간단한 "휴면계좌통합조회 + 교통안전분담금 환급신청" 정보

[별돌이 엄마]

뉴스를 듣다가... 설마하고 가봤더니, 휴면계좌며, 교통안전분담금이 있더라구요..
얼마 되지 않지만..얼마나 좋던지..
조회해보시고... 환급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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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조회 : http://www.sleepmoney.or.kr/default_cust.jsp

공인인증서로 (은행, 보험, 우체국 등) 통합 조회가능하며...
저 같은 경우 우체국에 3000원 있더군여 .

o 교통안전분담금 환급 : http://bundam.rtsa.or.kr/apply/searchBundam.htm

예전부터 이  정보를  알았지만  관련 홈페이지가 허접하고 절차가 복잡하여  신청안했었지요.
이젠 주민번호만 있음 간단하게 조회되고 지급신청이 되네요.  
저도  해보니깐 3700원 환급 대상이랍니다 .  

지급신청시 반드시 본인 입금계좌여야 하고, 10일안에 입급처리된다고 하네요.
본 환급제도가 올해12월 말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오니 시간 놓치지 마시구요.^^

아직도 1200억원정도가 주인에게 못돌아갔다고 하니...꼭 관심가져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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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분담금 환급 안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는 2001년까지 운전자 등에게 교통안전분담금을 징수하여 대국민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정부의 준조세정비방침에 따라 2002년부터 분담금 제도를 폐지 하였으며, 분담금환급은 분담금 폐지일인 2001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이후의 기간까지 선납 받았던 분담금을 환급하여 드리는 것으로서, 환급액은 운전면허소지자 2,000만명에 대한 594억원(1인당 최저 50원~최고 5,400원)과 자가용자동차 소유자 1,300만명에 대한 673억원(1인당 최저400원~최고19,200원) 도합 1,267억원이며, 지난 5년간(2002.1.1~2006.11.30) 1,570만건에 대하여 636억원을 환급하여 드렸습니다.
  저희는 총 3,300만건에 해당하는 분담금을 환급하고자 환급 초기부터 KBS,MBC,SBS,YTN,케이블TV 등 국내주요 매스컴의 스크롤자막, 시사교양·뉴스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왔으며, 2개월에 1회씩 2개의 중앙일간지에 신문공고를 게재 하였습니다.

  또한, 분담금 환급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8개교통방송망을 이용하여 매일 수시로 환급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발행하는 교통안전 월간지에 안내문을 게재하였고, 공단에 접속되는 모든 전화는 환급안내 부서를 우선하여 안내토록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운전자 등에게 개별 통지되는 운전면허 갱신안내문, 자동차 정기검사 안내문 등에 환급내용을 지속적으로 동봉 게재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BC카드안내문, 휴대전화요금 고지서, 건강보험 안내문, 반상회보, 생활정보지 등 모든 국민이 쉽게 접할수 있는 모든 전달매체를 이용하여 개별고지 수준 이상의 홍보 및 안내를 계속 하였습니다.

  아울러 일부 시민단체에서 개별통지를 결략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재산권 및 평등권을 침해하였다고 헌법재판소에 위헌확인 심판청구를 하였으나, 부적법하다고 판결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직접 환급대상자에게 직접 통보하지 못하였던 이유 중 주요한 하나는 거의 전국민에 해당하는 3천만건 이상의 대상자에게 우편을 이용하여 개별통지하는 방법은 상당수의 소액환급을 위한 별도의 우편비용(100억원가량, 1건당 약300원)과 그 외 업무처리에 필요한 인건비 등 처리비용이 과다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공단 전 임직원은 금년말 환급종료시한(도로교통법 제6조 분담금 환급에 관한 경과조치)까지 보다 많은 분들이 환급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오니, 아직까지 환급받지 못하신 분은 서둘러 신청하여 주시고, 주변의 여러분께도 기한내 환급 받으실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공단에서는 미처 환급치 못한 잔액에 대하여 당초 징수목적인 교통안전을 위하여 유관단체 및 관계기관 등과 협의·공청회 등을 거쳐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용방법을 모색 할 것을 약속드리며, 공단의 교통안전사업 추진에 계속된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년 12월 1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임직원 일동  

[하늘찬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