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요리프로 진행할때부터 좋았는데...
일단은 외모도 이쁘구요.
제가 오목조목 생긴걸 좋아해서 ...
말투도 좀 특이한데..
애교있어 좋고...
상식이 풍부한거같아요.
제일 맘에 드는건 옷입는 스타일이예요.
예전에 통통했을때도
셔츠에 플레어 스커트(예전 헐리우드 배우들이 즐겨입던,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헵번 스타일)
너무 좋았구요.
참 잘 어울린단 생각했었어요,
맨얼굴에 빨간 립스틱,피부가 좋으니 어울리겠죠?
스타일만 본다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예요.
소위 패셔너블한 스타들은 제 취향은 아니라서요.
요즘은 티비에서 통 안보이시던데...
케이블에도 안나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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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씨...
좋아요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06-11-28 23:13:05
IP : 219.250.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11.29 12:02 AM (221.159.xxx.5)스타일만 본다면 좋아해요. 피부도 좋고. 머리 스타일도 제가 딱 좋아하는,,
이영자, 김원희씨랑 무슨 방송 진행하는 것 같던데요~2. 저도2
'06.11.29 12:32 AM (59.30.xxx.127)좋아요. 무엇보다 말을 정말 재치있게 조리있게 잘 하더군요.
12시에 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가끔 듣는데
벌써 그 프로 한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니 놀랄따름입니다.3. 사십
'06.11.29 12:37 AM (220.75.xxx.143)중반이라고 하던데 어찌케 관리하면 그케 되는지..
4. ..
'06.11.29 9:47 AM (211.59.xxx.58)60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47이죠.
최화정씨를 좋아하는 이유는
웬지 그녀를 보면 기분이 up된다고 할까요?
마구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좋아요. *^^*5. 친구
'06.11.29 10:14 AM (210.180.xxx.126)밑에 정선*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싱글생활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같이 노는 친구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일전에 야심만만에 나온걸 보니까 능구렁이가 될대로 된듯한 느낌에 좀 실망했어요.
젊은 남자 연옌들에 껄떡거리는 모습(컨셉이라면 할 말 없지만) 이 보기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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