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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어난 개띠 아가

띠궁금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06-11-17 18:03:53
저희 아가가 올해 태어나서 개띠 인데여...
개띠는 오뉴월 개팔자가 상팔자 라고 하잔아여..
그리고 낮에 태어나야 한다고 하던데...
저희 아간 음력 2월 11일 밤 11시 3분에 태어 낫거든여...
전 그런 걸 안 믿어서 괜찮은데 자꾸 저희 아버님께서 한말씀 하시네여...
정말 밤에 태어나면 안 좋은건가여?
참고로 전 78년 말띠 음력 9월 30일 오전 10시 태어났는데
정말 일복 많은거 같아여..
결혼 4년차 들어가는데 첨부터 시아버지 모시고 명절때 친정도 못가고 제사도 다 지내고
... ㅋㅋ 생각 나름 이겠져???
IP : 221.145.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6.11.17 6:08 PM (211.212.xxx.209)

    울 언니 저녁 8시에 태어난 개띠입니다. 보통 개가 제일 바쁠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일복은 많습니다.
    명문대 약대 나와서 석사까지 하고 지금은 미국 약사 합니다.
    시댁일은 없구요.
    뭐, 이런 정도라면 괜찮지 않나요?

  • 2. 호호호
    '06.11.17 6:27 PM (211.193.xxx.14)

    읽다 보니
    울 아들이 개띠이군요
    올해가 개해인지도 읽으면서 알았네요..ㅎㅎ
    저도 저녁 7시경에 낳았는데...
    ㅎㅎㅎ님의 언니는 여자분인데
    그럼 남자는~~?????
    아직 학생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대학은 등록금 안내고 다닙니다...(삼성장학생)
    만나는 선생님들은 ~~~다 잘 만난것 같았습니다

  • 3. 개띠
    '06.11.17 8:05 PM (85.216.xxx.107)

    저랑 친구들 모두 개띠인데 제일 팔자 좋습니다..새벽 5시에 태어났어요..

  • 4. 나 개띠
    '06.11.17 9:31 PM (222.98.xxx.246)

    저는 새벽(?) 6시 20분 .
    먹고 노는게 일입니다. 점이나 철학 보러가면 이런데 오지말고 네 마음되로 살라고 합니다
    우하하하---
    그래도 나름대로 우울해하면 주위 사람들이 쌍도끼 눈으로 처다봅니다.
    특히 우리 모친 `호강에 받처 오강에 x 싸는 소리하지 말라고 합니다`

  • 5. 개띠엄마
    '06.11.17 10:00 PM (220.72.xxx.51)

    우리애기가 음력 6월생으로 낮에 태어났는데.. 정말 좋은가요?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듣기는 했는데.. 남들이 좋다니까 저도 좋긴합니다..^^

  • 6. 저도 개띠 엄마
    '06.11.17 10:10 PM (121.134.xxx.121)

    울 애긴 음력 3월인데..
    애기 임신했을 때 황금 개띠해네 모네 해서 기분 좋았던 생각나요

  • 7. 개때 모녀
    '06.11.17 10:25 PM (210.126.xxx.79)

    저 개띠 새벽 7시쯤 태어났구요, 울딸 올해 5월에 태어났으니 오뉴월 개팔자 맞나요? ㅋㅋㅋ(양력이라 안될라나?) 게다가 한낮 1시30분에 태어났어요. 팔자가 아주 늘어졌군요. ㅎㅎㅎ

  • 8. 나 개띠
    '06.11.17 11:35 PM (222.98.xxx.246)

    아 ! 조금더 말씀 드리자면 제가 음력 6월입니다. 딱 떨어지는 상팔자죠.
    그런데 제 딸이 천고 마비 말띠입니다.
    오 뉴월 개 팔자 마누라에 천고 마비 딸--- 우리신랑 왈-- 죽어 나는건 토끼랍니다( 신랑 토끼띠)

  • 9. 개띠엄마
    '06.11.18 9:33 AM (125.57.xxx.235)

    전 우리애낳을때, 시간을 보니 2시56분 이었어요. 사실 저녁이면 안될것 같아서 힘한번 쓰고 낳았어요. 둘째라 가능한 얘기죠. 아가수첩에 2시 58분이라고.... 근데 뭐가 좋은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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