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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구합니다....치킨
치킨체인인데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진않았구요..
내년봄쯤에 TV광고는 본사에서 계획하고 있다고합니다.
일단 선택을 하게된 계기는 치킨이 기름에 튀기지않고 본사에서 개발한 그릴에 굽는다는것이예요.
지금 영업을 하고있는곳에서 시식을 하고나서 결심을 하고 창업을 했습니다.
종류는 다른 치킨체인에서 판매하는 후라이드와 비슷한 베이크치킨 - 이것은 파우더를 살짝 묻혀 구운것 - 닭 자체의 기름이 빠져나오면서 뻣뻣한것은 없고 약간 바삭하면서 담백합니다.
파우더를 묻히지않고 구운 닭을 바베큐 소스-달콤한맛,매운맛,아주매운맛 -에 버무린 치킨 이렇게 메뉴가 있는데요.
드셔보신분들은 담백하고 생각의외로 맛있다고하시고 재주문해주시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홍보가 많이 안된탓인지 TV광고가 안된탓인지 매출이 기대이상으로 늘어나지않네요.
아파트단지별로 집집마다 홍보스티커를 배포하고는 있는데...
광고에 대해서는 좀 무지해서 어떤식으로 홍보를 해야할지 어렵네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 예전에
'06.11.16 6:06 PM (220.116.xxx.215)비비큐던가?? 아주 작은 치킨조각을 종이상자 포장해서 아파트 문마다 광고지와 함께 걸어놨던 생각이 나네요. 그거 먹어보고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확실할듯 싶은데요. 맛에 관한한 자신있다면 일단 먹어보게 하는게 관건 아닌가 싶어요. 닭 조각은 가장 맛있는 날개 닭봉 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크기가 작으면서도 부위 자체가 맛있어서 더 효과적이었던거 같구요.
2. 음
'06.11.16 6:10 PM (211.211.xxx.134)아파트단지를 주 고객으로 하시는거면, 단지앞에서, 시식행사하는게 최고아닐까요? 점심때는 아이들 하교길이나 주부님들 외출시간대에 맞춰서 시식행사하시고 ( 꼭 기름에 튀기는게 아니란걸 강조하는것도 좋을듯..^^;;), 저녁에는 퇴근하시는 아저씨들 위주로 맥주 조그마한잔에 치킨 시식하게 하시면, 맛보시고 집에 가서 시켜드시지않을까 하는데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용.^^;;
3. 저도~
'06.11.16 6:28 PM (211.219.xxx.125)저도 시식하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괜히 할인해주고 모 끼어주고 그러면.
이 집 맛없어서 장사 안되니까 이러나보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맛을 봐야 그 맛을 기억했다가 시켜 먹을거 같아요~4. ..
'06.11.16 8:54 PM (222.111.xxx.35)초등학교 앞에서 먹기좋은 부위로 로고찍힌 종이컵에 담아 나눠주세요^^
5. 전단지
'06.11.17 12:12 PM (58.224.xxx.46)저는 문앞에 붙여놓고 가는 전단지보구 맛있겠다 싶으면 한번 시켜먹어봐요 글구 맛있으면 단골되고
맛없으면 바로 퇴출된다는..6. 전단지불법
'06.11.17 2:59 PM (61.251.xxx.17)전단지 돌리거나 현관에 붙이는게 불법이라고...경비아저씨에게 끌려나가는분들 많이 봣습니다.
시식행사를 권유하고 싶고요
아파트단지를 주고객으로 하신다면~
배달봉다리에 이쁜 풍선 하나 매달아 하시면 한결 아이들에게 인기를 끈다고 하더군요
배달하는사람도 검은 잠바...오토바이 헬멧쓰고...더럭 겁나게 생긴 옷차림 말고요
알록달록 이쁜옷에 명찰을 달게한다는데요?
웨이타 이름처럼 아이들에게 인기잇는...캐릭터 이름이면 더좋겟지요
엄마들도 안심하고 아이있는집에 배달하라고 한다더군요
퇴근 하시는 아빠들에게는 투명플라스틱 컵에 생맥주 150cc정도에 치킨 반도막 시식하게 하시면 대박이라더군요
현관문 손잡이에 봉다리에 치킨조각 매달아놓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식으면 맛없잖아요...누가 뭘 더 넣어 치킨에 해될짓이 생길수도잇고요
그리구 치킨 시킬떄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위주로 생각하고 시킨데요
닭한마리 시키면서 세명이서 먹을수잇을까요??? 이렇게 묻는다네여..구럼
대답하는 사람이 뭐먹을수도잇고 안그럴수도잇죠...이런식으로 대답하면 안된데요
먹는 사람이 아이입니까? 어른입니까??이렇게묻고 아이면 충분 하고요...
어른이면 좀더 시키셔야합니다.이렇게 긍정적인 대답을 하셔야 한데요
무, 샐러드 이런건 원하심 더드리고요...직원이 전화 받으며 무하나 더달라는 손님 전화에 사장님에게물어본다고 시간을끌면 짜증을 내며 다신 안시켜먹는다네요..솔직히 닭집은 흔하니까요..
무하나더주는걸로 엄마들 서운케하심 안된다고하드라구요...
미리 더드리진 않더라도 달라고하면 그냥 네^^~하며 시원스레 주시는것도 대박에 지름길이래요
그리고 식당이건 닭집이건...시작한지 1년은 지나야 본궤도에 오른다고하니까
너무 일찍 왜안될까...그만둘까? 이런생각 하시지 마세요...일년은 지나봐야 아는거라고 하드라구요
티비에보니까 태권도학원 그런데가서 애들에게 한조각씩 냅킨에싸서 시식행사하드라구요7. ㅋㅋ
'06.11.17 3:41 PM (211.42.xxx.233)아 닥먹구자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