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식이나 라섹수술이요

눈수술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6-11-16 16:35:13
시동생한테 문자가 와서 하는말이
나이가 40이 지나면 라식수술종류를 못한다고 하면서
수술하려면 빨리 하라고합니다.
이말이 진짠가요?
제일 두려운것은
중국격언인가 속담에 눈동자는 손대는게 절대 아니라고
손대게 되면 실명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 나중에 부작용이 클까봐 겁이 나서 망설이고 있어요
안과의사들이 라식이 좋다면 왜 안하겠느냐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올해가 가기전 결정을 해야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IP : 125.189.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16 5:05 PM (211.219.xxx.80)

    나이와 시력이 어느정도인지요???
    저도 무지무지 고민하다가 안했는데 지금으로봐서는 안 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35세이하 시력이 0.2이하일 경우만 생각해보시라 하고 싶네요...

  • 2. ....님
    '06.11.16 5:13 PM (124.59.xxx.44)

    저는 38에 -6.0이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3. ...
    '06.11.16 5:21 PM (211.204.xxx.249)

    아는 안과 의사에게 저도 같은 질문을 했었지요.
    그 분 말씀이 이 수술은 미용수술이랍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잘 안 한다고 하시더군요.

  • 4. 문제는
    '06.11.16 5:37 PM (211.117.xxx.160)

    수술 후 시력이 좋은 듯 하다가 조금씩 나빠진다는 거죠.
    주변에 수술하신 분 세 분이 운전시 다시 안경 쓰거나 재수술 고려 중이셔요.
    운전시 빛이 퍼져 보여 안경 안 쓸 수가 없다고 하구요.
    컴퓨터 매일 봐야 하는 직장인은 한두달 지났는데 재수술 하신대요.
    물론,안 그런 분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를 봐서 전 안 하고 싶어요.
    우선 좋다고는 해도 완벽한 수술 방법 나오기 전까진요.
    근데 그런게 나올라나?^^

  • 5. ^^*
    '06.11.16 5:55 PM (58.121.xxx.125)

    저희부부는 둘 다 수술을 다 했어요.
    신랑은 결혼전에 했으니까....무지하게 오래된 셈이죠^^
    신랑이 수술할 시기엔 무척 아팠었다고하는데,전 3년전에 했는데 고통도 부작용도 없었지요.

    둘 다 그동안 시력저하현상도 없었구,렌즈(안경)없이 생활하기에 넘 편해서 수술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고도근시에 해당하는 -7.0이었어요.

  • 6. 눈수술
    '06.11.16 6:22 PM (125.189.xxx.6)

    나이 40에 ^^*하고 같아요ㅠ.ㅠ
    안경을 벗으면 그것으로 장님되어요ㅠ.ㅠ

  • 7. 제가
    '06.11.16 6:59 PM (220.75.xxx.143)

    어느 안과의사에게 들었는데 그 수술가급적 하지말라고... 아직 임상적으로 안전성증명된거 없다고..
    안과의사들 안경끼면서도 그 수술 안하잖아요. (그 의사분 저희집안과는 가족같은 사람입니다.)

  • 8. 저는
    '06.11.16 7:27 PM (123.254.xxx.15)

    35 넘어서 용기있게 했어요. 렌즈(소프트)도 낄 수 없을 만큼
    건조가 심해서 못끼고 안경밖에 낄 수 없어서...

    근데 전 불과 몇년밖에 안경없이 살 수 있어도 후회 안합니다.
    수술하고 첫날은 날아가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었어요.

  • 9. 윤후
    '06.11.16 7:44 PM (125.138.xxx.124)

    저도 수술 반대해요 물론 잘되어서 성공하신분도 많이계시겠지만 실패 했을 때 ....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겠죠 저도 그 수술 하고 싶어 의사에게 여쭈어 보았다가 혼 만 났어요 그렇시더라구요 안전하다면 저가 먼저 했을거라구 .... 유명한박사님 이라 제가 믿는 분이신대 그래서 포기 했지요

  • 10. .
    '06.11.16 8:57 PM (222.111.xxx.35)

    안과의사는 미세수술을 하는데 빛번짐현상이 방해할까봐 수술 안하는거에요.
    제 주변에 의사들(수술 안하는 의사들) 라식 여럿 했어요.

  • 11. ..
    '06.11.16 10:28 PM (203.130.xxx.17)

    제 남편 안과의사인데, 라섹수술 했답니다~^^

    사실 안경껴도 뭐 그리 불편해하지 않았는데,
    타이거 우즈가 라식하고 골프 우승 더 많이 했다는 말 듣고서는 하더군요-.- (울 남편 엄청난 골프광^^)

  • 12. 겨울신부
    '06.11.17 12:22 AM (58.232.xxx.13)

    저는 인트라 라식 부산서 했는데 통증도 없이 아주 좋답니다..저도 아는 분 추천으로 수술했는데 그분남편 의사인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60 집에 옷방(드레스룸) 따로 만드신 분들 많으신가요~~~? 5 옷이 넘좋아.. 2006/11/16 1,548
90459 50 넘은 울남편 왜이러나요? 7 유치찬란 2006/11/16 1,896
90458 미국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06/11/16 1,019
90457 포천 절에서 자꾸 찾아 온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5 @@ 2006/11/16 854
90456 차가 찌그러지고 긁혔는데 야매로 하면 어떨까요? 11 자동차 2006/11/16 679
90455 우리 남편 너무 이쁘죠 2 칭찬칭찬 2006/11/16 1,138
90454 한살림 유감 18 짜증 2006/11/16 2,528
90453 이민가는 사람에게 선물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4 이민 2006/11/16 633
90452 저소득이나 만5세 무상교육? 4 보육료..... 2006/11/16 580
90451 제가 시어머니를 오해하는 걸까요? 7 ... 2006/11/16 1,470
90450 제딸이 며느리라면 전 싫겠어요 16 모순 2006/11/16 2,633
90449 드라마 "연인"보시는 분! 거기나오는 꼬마 3 넘궁금해서 2006/11/16 773
90448 의견구합니다....치킨 7 궁금 2006/11/16 778
90447 내 집마련의 꿈이... 9 ^^:: 2006/11/16 1,500
90446 비비큐 치킨중에서,, 10 .. 2006/11/16 878
90445 부조금 ㅡ,,ㅡ 2006/11/16 203
90444 별로 좋지가않아요(부끄)... 11 비타민 2006/11/16 2,002
90443 두통이 너무 심한데 유명한 신경과 소개해 주세요 1 두통 2006/11/16 582
90442 내년 삼재는 무슨띠인가요? 2 . 2006/11/16 1,203
90441 (급질)불났었던 집 어떨까요? 8 2006/11/16 1,262
90440 나물이네 청국장 드셔보신분... 청국장 2006/11/16 440
90439 코스트코에 프로폴리스 팔까요? 3 코스트코 2006/11/16 668
90438 혹시 여드름 흉터를 제대로 치료해본적 있으신분 2 .. 2006/11/16 326
90437 아파트에 이사들어갈때 하시는 리모델링이랑 5 리모델링 2006/11/16 731
90436 강원도 정선 관광할만한데가 어디가 있을까요 4 정선 2006/11/16 325
90435 결혼을 하자는 남친에게 선뜻 답하지 못한 나 13 미혼 2006/11/16 1,647
90434 공항면세점에 건강보조식품(클로렐라, 프로폴리스등) 많이 싼가요? 3 .. 2006/11/16 541
90433 라식이나 라섹수술이요 12 눈수술 2006/11/16 750
90432 철학관이나 점집 -유명한데 -있-을까-요- 1 분당지역에 2006/11/16 955
90431 어머니 이런모습 귀여워요~! 5 릴레이 2006/11/1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