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 집관련 청와대 어이가 상실이네요.

[방금]

혹시라도 무슨 제대로된 대책에 대한 발표라도 있을까 싶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니탓이랍니다.

대책은 고사하고 그냥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번 인정이라도 할까 기대했더니....
두고보란말이 두고보면 늦어요 소리로 들리는게 제귀만은 아닐꺼같습니다.

저따위 남탓만 해대는 소리로 국민을 윽박지르는 정권 신물나네요.
한번이라도 내탓이오 하는소리를 이정권 물러나기전에 들어볼수 있을까요?

노무현 지금 자기살집 열심히 짓고 있다고 얼만전에 뉴스에서 들었어요.
제가 들었던 기억으로 자기는 임대에서 살겠다고 티브에 얼굴디밀고 떠들어대던거 저같이 기억력 떨어지는 인간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웃기고 짜장발른다고 생각하면서 들었기에 기억이 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아주 나라를 말아먹고 물러나겠다는 생각인가보네요.
역사에 길이남는 대통령으로 이미 이름을 올렸겠습니다.

[전 요즘]

노모씨를 찍었던 내 손가락을 분질러버리고 싶답니다.

[저두요]

저두 제 손을 찧고 싶습니다..ㅜㅜ

[뭘]

기대하셨어요..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할 인물이였더라면, 지금 우리 나라가
요모양 요꼴은 안됐겠지요.
저는... 선거에 노대통령을 찍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실.. 은근히 기대는 했었거든요. 에휴... 어찌 말아 먹어두 이렇게 말아먹는지..

[말려도...]

안 듣고 벅벅 대들던 동생과 올케를 쥐어박고 싶네요.^^*
사돈께서 그러데요.
쟤들이 뭘 몰라...하고요.
지금도 좋다는 사람이 더 큰 문제인 듯......

[하하]

윗님글(한겨레신문...) 넘 욱겨요..
저도 어제인가 조선일보에서 읽은글..
노무현정권은 노마진정권-"작전권 환수로 자주국방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핵폭탄을 맞을수 있다는거.." "분양가 제한 정책으로 싼값에 집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랏돈을 많이 풀어야한다는 거..." "특목고 규제로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몫돈들여 해외유학을 보내야 한다는 거..." ㅋㅋㅋ이거 읽고 웃을 일이 아닌데 웃기긴 하더군요.

[..]

젤 나쁜 사람이 노모씨 찍어놓고 이민간 사람들이랍니다..

[..]

신랑이랑 웃었다죠 노모씨가 임기기간중 남긴것..
쌍꺼풀수술 하나..정말 우끼지 않았나요?
부부가 세트로 눈 때꼼하게 나와서..어이가 없어서..
임기기간중 공짜니 빠꼼하게 해외 많이 다니고 월급도 꼬박꼬박 모아 억됐다죠.
임기중 할수 있는건 다 누리자..
무슨일 터질때마다 허허 웃으며 괜찮다고 경제고 국방이고 뭐든 다 괜찮고 그리 나쁘지 않는데 언론은 왜그러냐고..
참 속이 터지죠.
서민들은..
서민들이 뭐라하든 외골수로 그냥 자기 할려는데로 하는것 같아요.눈과 귀를 막고..
항상 허허 웃고 동네 반장하면 딱 잘 할 재목이었는데 말이죠.
참 속터져요.GDP도 몇위나 밀려나고..
일본같이 실속있게 일단 경제적으로 잘 살고 체면이니 챙길것이지..
다들 주변에서도 능력만 된다면 외국으로 나가 살려고 하더군요.
답답해요.

[-_-]

네티즌들도 어록 만들더니 요샌 지쳤나봐요.. 그런것도 없네요. ㅎㅎ
그저 아무일 없이 세월 가기만을 기다립시다.. 이제와서 그사람이 제탓입니다 한들 어쩌나요.

제가 택시를 1달에 30번 정도 타는데요,
택시 기사 아저씨들에게 요새 자주 물어봅니다. 슬쩍 정치 얘기 꺼내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 하느냐고,,
그럼 다 정신없이 욕한다고 하죠 뭐.
그러면서 이** 나오면 무조건 찍을거라고, 대부분의 승객들이 그런다고 하네요.
아직 박**는 시기상조고.. 박**는 지지층이 정해져 있다나요.
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택시 기사분들 중에는 민노당 지지자들도 꽤 있던데요.

그 사람, 인터넷으로 여론몰이 하고 TV 에 자전거 타고 초원을 달릴때부터
그 사람 찍는 사람들이 죄다 바보천치로 보였는데,
이제와서 어쩌겠어요.
입이나 다물길 바라면서 그냥 있읍시다.

[...]

한겨레는 무슨 할 말이 있을까??

[윗님글]

전적으로 동감!!!!!!!

[..]

대통령 각하 외국 한 번 나갈때마다 이십몇억씩 든다고 들었어요.
전용기에 영부인이 친구들까지 태우고 간답니다.
도대체 사명감이라는게 있는 사람들인가요? 공과사가 뭔지나 알까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 창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