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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것도 서러운데..

질부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06-11-10 15:05:09
어제 시댁 제사가 있어서..갔었는데

작은 시어머니가 초등5학년(딸) 보구..저랑 키 대보라구 하면서..같다고 좋아하는거예요..

저 키 160...ㅠㅠ

기분 나빴어요....

IP : 152.99.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0이시면
    '06.11.10 3:05 PM (222.118.xxx.179)

    그리 작은것도 아니신데요..

  • 2. ㅋㅋ
    '06.11.10 3:06 PM (59.24.xxx.132)

    그래도 딸이 나보다 키가 크면 좋잖아요.ㅎㅎㅎ

  • 3.
    '06.11.10 3:08 PM (222.237.xxx.191)

    162 인데요.
    울시엄니 자꾸 저보고 작대요. 157인 시엄니가 자꾸 본인보다 작지 않냐고.
    키대보자고. 매번 대봐도 매번 아닌데....이러시고.
    키 작다.. 이러세요.
    전 그래도 여자 평균키는 되는데.. 울신랑은 남자 평균키 이하거든요.
    거참. 속상해요.

  • 4. GJF
    '06.11.10 3:08 PM (222.234.xxx.228)

    평소 님의 키가 부러웠던게지요.
    160이면 결코 작지 않은 킨데요.

  • 5. 에고~~
    '06.11.10 3:17 PM (220.116.xxx.132)

    난 더작은디.....
    절보면 왜 땅에 붙어 있니 하시겠네요.
    시엄니 너무하셔~~~~

  • 6. 그게...
    '06.11.10 3:17 PM (125.248.xxx.194)

    작은 시어머니 당신의 딸하고 키를 재 보라고 하신거죠?

    160 이면 작은키 아닌데 당신 딸 키 큰거가 넘 흐믓하셨나봐요.

  • 7. 저도..
    '06.11.10 3:18 PM (59.150.xxx.191)

    저도 키가 161인데요.. 울 시어머님 키 160 안되시면서 자꾸 제가 더 작대요.
    그리구 시누이도 저보다 작은데도 자꾸 내가 더 작다고 우기셔요.
    내가 보기엔 그냥 겉보기에도 내가 더 큰거 같은데..
    울남편이.... 당신이 너무 잘해드리니까 얕보시는거 아니야? 이러네요. ㅠㅠ
    별일 아닌데도 은근히 기분나쁜 점이 있어요. 자꾸 작다고 하시니까.

  • 8. 딸기엄마
    '06.11.10 3:24 PM (59.15.xxx.243)

    님..기분상합니다..저는 그거보다 훨씬 작아요..너무해요..
    저는 160만되도 소원이 없겠네요..T.T

  • 9. 150
    '06.11.10 3:24 PM (222.101.xxx.204)

    150입니다..초등학교 3학년 남자 시조카가 저보다 커요......; 나 숙모보다 크다 라고...외치는 아이 입막으려는 시누이....괜찮다고 삐질대는 저....

  • 10. 질부
    '06.11.10 3:26 PM (152.99.xxx.60)

    넹...딸은 제 딸이 아니고 작은 어머니 딸이예요...
    그냥 대보는 것이 싫었어요....작은 어머니도 저보다 많이 크시거든요...
    우리들은 크다..너는 작지..이런 분위기...아시나요....

  • 11. ...
    '06.11.10 3:33 PM (122.32.xxx.7)

    암튼 시짜들은 별의 별짓을 다합니다...
    남의 키는 왜 대 보고 지*인지...

  • 12. ㅋㅋㅋ
    '06.11.10 3:43 PM (221.153.xxx.2)

    정부 공인 160 맞으신가요?
    전 162cm인데요
    저보다 한뼘은 더 작은 제 동서도 본인은 160이라고 빡빡 우기던데요...ㅋㅋㅋ
    반올림 하신것은 혹시

  • 13. 시짜
    '06.11.10 4:07 PM (210.95.xxx.241)

    시짜들은 별의 별짓을 다해요?? 라구요?
    우린 딸, 며느리인 동시에 시어머니며 시누이인 것을...
    우리들의 어머니는...친정어머니인 동시에 시어머니인 것을...
    쓰짤때기 없이 키 대보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시짜라 그런 것가요..뭐..

  • 14. ^^
    '06.11.10 4:27 PM (121.128.xxx.61)

    저도 바로 윗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며느리고 시엄니 얼토당토 안은 시집살이에
    기가 차지만 저도 시누이고
    아들만 둘이니 멀잖아 시엄니 될터인데..
    "시"짜들.. 지*이라노..
    살짝 아니 많이 기분나쁘네요..ㅠㅠㅠ

  • 15. 나이는
    '06.11.10 7:36 PM (211.222.xxx.98)

    어디로 먹는지... 꼭 그렇게 재수없게 구는 인간들 꼭 있어요

  • 16.
    '06.11.11 3:56 PM (58.226.xxx.212)

    160안되요. 명절때 식구들 다 앉아서 밥먹으면 너무 작아서 없는줄 알았다해요.
    울시어머니 저보다 더 작습니다. 어이없죠.

  • 17. 해리포터리
    '06.11.12 4:05 PM (218.145.xxx.33)

    정말 괜찮은 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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