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플 달아주시고 자기 일처럼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까 신랑이 전화가 와서..
대출 받고 나오는 길이라고 하니..
전..그냥...그러냐고..그 한마디 하니깐..
신랑이..우리 것만 받았다고 하데요..
제가 ..그러냐고..그러니깐..
시누네한텐 전화해서 어케어케 해서 못 받겠다..고 말했데요...
제가 걱정이 되어서 시누네는 어케 했냐고 하니깐..
기분 안 나쁘게 잘 했다고..
제가..그럼 오빠가 기분 나쁘게 된 거 아니냐고 하니깐..
아니라고...바쁘다고 함서 전화 끊데요..
제가..이렇게 될 거면 어제 괜히 난리법석 치르지 않았냐고..엥엥 거리긴 했는데요..
울 신랑이 그나마 현명하게 잘 처리한 거 같아서...
내심 기특?? 하여...보고글 올립니당..
조언해주시는 분들..정말 감사드리고...
혹...누군지 알아볼지도 모르는 그 불상사를 막기 위해...
오늘 밤에 이 글 본문은 지울께용.....이해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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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대출 문제로 글 올렸던 원글인데요(잘해결되었어요)
답답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6-10-31 15:33:34
IP : 203.230.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됐네요
'06.10.31 3:38 PM (211.210.xxx.141)잘됐어요 정말 잘됐어요...
신랑분도 현명하시게스리~~
처음부터 그랬음 와이프 걱정 안해두 돼구 좋았을끼구만...
오늘 퇴근하면 맛난것좀 해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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