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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목욕하던 남편이..

남편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06-10-25 09:30:13
어제밤도 오늘 아침도 목욕을 안하고 출근을 했네요.

머리는 하루에 한번은 꼭 감는데..

왜 그랬을까요?
IP : 58.149.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명진
    '06.10.25 9:31 AM (61.106.xxx.100)

    엉덩이를 팍팍 떼려주세요...
    목욕 안하믄 할머니 귀신이...잡아간다..구^^

  • 2. 아마
    '06.10.25 9:31 AM (71.197.xxx.39)

    넘 피곤하고 귀찮지않았을까요? 요즘 제가 그랬거덩요 히히

  • 3. 글쎄요
    '06.10.25 9:33 AM (220.75.xxx.119)

    왜 그랬을까요? 너무 애민하게 신경 쓰시는거 아닌지?

  • 4. 설마...
    '06.10.25 9:35 AM (220.124.xxx.119)

    본색이 드러난건 아니겠죠? ㅎㅎ
    저희남편은 넘 드러워요..운동을 해야만 목욕을 하니 원...
    속옷이 땀에 너무 쩔어서 헤지는거 같아요..
    애들 키우는데 잔소리하기도 바쁜데...남편까지 씻으라고 잔소리를 해야 하니 원...
    애를 셋을 키우는셈 칩니다...

  • 5. 창피
    '06.10.25 10:14 AM (210.180.xxx.126)

    매일 목욕하시는 분 많으신가봐요.
    우째야쓰까나? 우린 일주일에 두번정도(?)밖에 샤워 안하는데.
    창피해서리 =3=3=3=3=3

  • 6. 걱정도
    '06.10.25 10:19 AM (210.106.xxx.155)

    팔자 십니다 날씨가 서늘해졌으니 땀도 안나고
    샤워할 필요성을 못느끼신게죠

  • 7. 걱정도2
    '06.10.25 10:25 AM (211.114.xxx.233)

    걱정도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
    안씻다가 갑자기 씻고 멋내기 시작함 살짝 걱정 들어 가지만 이 경운 윗님 말씀처럼
    날씨가 서늘해져서 이지 싶습니다

  • 8. 걱정도 3
    '06.10.25 10:29 AM (200.63.xxx.51)

    오늘저녁에 들어오시면 목욕시켜주세요...부부사이 좋아지구 걱정덜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오늘도 안씻으시면...안 델고(?)잔다고 협박하시구요...ㅎㅎ
    제가 울 남편에게 가끔하는 협박이예요^^

  • 9. 사실은..
    '06.10.25 12:08 PM (222.110.xxx.69)

    저도 요즘 추워서 샤워를 안했어요..;;;;
    근데 샤워 자주 하면 피부에 오히려 안 좋대요.
    땀 많이 나는 계절도 아니고..
    저는 겨울엔 피부 건조증이 심해서 2~3일에 한번만 샤워해요.
    머리도 이틀에 한번씩 감고 싶은데 떡이 져서 할수 없이 매일 감네요.

  • 10.
    '06.10.25 12:11 PM (125.189.xxx.6)

    전 반대로 남편이 저보고 안씻고 자면 옆에 오지말라고하는데ㅡㅡ;
    요즘은 땀도 안나고 춥기도하고 해서 이틀에 한번 샤워하고싶거든요ㅠ.ㅠ

  • 11. 점심때
    '06.10.25 1:02 PM (222.101.xxx.216)

    점심때 사우나에라도 잠깐 갔다오신걸수도 있구요

  • 12. 푸하하
    '06.10.25 4:56 PM (222.98.xxx.155)

    우리 남편 결혼하고 한 넉달 아침저녁으로 씻길래 무지 깔끔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딱 그 기간이 지나니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안하더군요. 드러워서원....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안 씻으면 그 몰골이 감당이 안되는거 아시나요.
    애 낳고 나서 제가 애기 옆에 와서 먼지 떨구지 말라고 했더니 저녁마다 잘 씻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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