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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이랑 틀리게 낳는경우 많은가요?

태몽..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06-10-25 11:22:41
친정엄마 꽃꿈,친구도 꿈에서 꽃을 한아름 받았다면서 나보고 네꿈같다고함,
나자신도 사과꿈....
그래서 딸인줄알았는데 아들이래여..근데 태몽은 거의 맞지않나요?

어제꿈엔 아들낳는꿈도 꾸었는데 제꿈은 거의 반대거든여..
무슨일이 걱정되거나 그러면 꿈에서 실수하거나 일이 잘안되게꾸고 실제로는
반대더라구여..

참.....태몽을 믿을까요..선생님말을 믿을까요...
IP : 222.118.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추천부탁..
    '06.10.25 11:25 AM (59.15.xxx.243)

    초음파도 틀리는 경우가 있다지만..
    그래도 태몽보다는 초음파가 정확하지 않을까요?? ^^

  • 2. 성격
    '06.10.25 11:27 AM (211.169.xxx.138)

    태몽은 성별이 아니라 성격을 말한대요.
    용꿈꾸고 낳은 딸은 씩씩하지요.

  • 3. ^^
    '06.10.25 11:27 AM (210.95.xxx.241)

    미신을 믿을까요?
    과학적인 근거를 믿을까요?
    라는 질문 같네요...

    답은 당연히 하나겠죠?

  • 4. ..........
    '06.10.25 11:32 AM (211.35.xxx.9)

    꽃도 꽃나름이라고...무지 많은 꽃...꽃밭...그러면 아들일 확률이 높지요 ^^
    딸이던 아들이던 축하드려요~

  • 5. 아들맘
    '06.10.25 11:36 AM (222.99.xxx.246)

    우리 아들도 꽃꿈 꾸고 낳았는데요.. 저희 친정아빠가 뚝방에서 꽃을 한아름 꺽어다가 집에다 꽂아놓고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꿈을 꾸셨다네요.. 근데 제가 어디서 찾아보니까 그 꿈 아들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정말 아들 낳았어요.. 근데.. 그래서 그런지.. 녀석.. 지금 5살인데 남자아이 치곤 좀 여성스러워요.. ^^ 예쁜 꽃미남 낳으세요.. 축하드려요..

  • 6. ^^
    '06.10.25 11:44 AM (59.19.xxx.219)

    윗 댓글보니 정말 꽃미남 아드님을 낳으시려나 봐요..^^
    전에도 태몽얘기 나온적 있었는데...(그땐 뱀꿈인데 딸인가 아들인가에 대해..)
    어떤분이 작은뱀이 리본달고 있었는데 낳아보니 아들이라고....ㅎㅎㅎ
    믿을게 못되지요.
    축하드려요...부럽삼^^

  • 7. 태몽
    '06.10.25 12:05 PM (202.30.xxx.28)

    태몽이 근거있는 얘기라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나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8. 그렇죠
    '06.10.25 12:11 PM (125.240.xxx.42)

    윗분 말대로 귀에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
    저 큰 애 낳을때 어머님이 꿈에 누가 저한테 파란 꽃병에 꽃 두송이 꽂아서 주더라고 하셔서
    당연히 딸인줄 알았죠.
    아들 낳고 나니 하시는 말씀... 그 꽃병이 파아란 옥 꽃병이었다네요.
    옥은 아들이라고.. ㅋㅋㅋ
    그래서 그랬는지 아들만 둘 낳았습니다.

  • 9. 돌고래
    '06.10.25 2:34 PM (211.198.xxx.195)

    제 아는 언니는 돌고래 꿈을 꾸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제후배 돌고래 두마리가 하늘위로 뛰어오르는 꿈꾸고 공주님 나았으니..
    태몽은 성별은 아닌듯 해요..

  • 10. 그래두...
    '06.10.25 2:52 PM (222.235.xxx.219)

    태몽이 근거가 있든 없든
    전 제 태몽을 몰라서 섭섭하네요.
    저희 엄마 뭐든 쉽게 받아들이시고 잊고는 하시지만
    제 태몽 물어볼 때도 모르시더라구요.
    귀하게 잘 자라고 부모님께 감사드리지만
    그냥 태몽 알고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럽습니다.
    왠지 좀 더 귀하게 여김받았다는 느낌...

  • 11. 저도
    '06.10.25 3:29 PM (210.106.xxx.194)

    태몽은 아들이었는데, 낳으니까 딸...
    정말 잘생긴 늑대가 (너무나도 잘생겼음..!!!) 저를 뒤쫒아오다가 배속으로쑥~~ 들어오는 꿈..
    울 시어머니는 굵은 뱀이 나를 칭칭감는 꿈..
    다들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 그래서 그런가 성격은 완전 장군감
    총, 칼 없으면 못살아요. 아마도 성격을 많이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울딸을 남편은 육사에 보내고 싶어하구, 전 경찰대학갔으면 좋겠어요^^

  • 12. 저도
    '06.10.25 3:57 PM (59.10.xxx.234)

    소나무 밑의 자연송이 큰거 이름표 없는 한개를 두팔로 따서 감싸안고 나오는 꿈꿨는데 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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