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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학교 가방으로 레스포삭 백팩 어떨까요?

가방궁금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6-10-24 10:19:14
안녕하세요.

지금 메고 다니는 가방은 백화점에서 산 캐릭터 가방인데, 요즘 책을 조금만 넣으면

가방 자체 무게 때문에 1학년 아이가 메고 다니기에 좀 무거운 것 같아요.

생각같아서는 레스포삭 백팩이 바닥에 대충 누비 처리도 되어 있고

가방 자체 무게가 거의 없으니까 메고 다녀도 괜찮을 듯 싶은데...

단점은 가방 모양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그게 좀 고민입니다.

혹시 레스포삭 백팩 써보신 분들, 이거 하나 사서 1학년 녀석한테 메고 다니라면

어떨까요? 선배님들 좋은 의견 주세요.
IP : 211.239.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여쁜
    '06.10.24 11:08 AM (211.106.xxx.41)

    레스포삭 백팩을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백팩빼고 다른 디자인은 대부분 갖고 있는데
    초1학년 아이한테는 무리인 것 같아요.
    한창 성장기 아이인데 레스포삭 가방이 가볍고 바이어스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해도 물건을 넣으면
    축 쳐지는게 특징인데 아이 어깨에 무리가 상당할 꺼 같아요.
    레저용(?)으로는 괜찮을 꺼 같은데 학교용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 2. ~~
    '06.10.24 4:55 PM (219.248.xxx.41)

    가방 무게가 조금 더 나가도
    학생용 책가방은 어깨끈도 탄탄하고 쿠션처리도 되어있는 튼튼한 걸로 사주세요.
    엊그제 면세점 갔다가 이제 중학교 올라갈 딸아이 책가방으로 쓰려고 레스포삭 백팩을 보았는데요.
    솔직히 그 가격에 너무 허접해요. 어깨가 더 아플걸요. 가벼울지는 모르겠지만

  • 3. 독일에서
    '06.10.25 1:25 AM (83.31.xxx.40)

    아이들이 쓰는 책가방을 보면 모양이 무지 단단합니다. 어깨끈도 두툼하구요. 무조건 그런 스타일의 가방을 쓰게 한다는데 그 이유가 자세가 반듯하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 가방매면 어깨를 구부정하게 다닐 수가 없더라구요.... 서양에서는 허리 꼿꼿히 펴고 앉는 걸 무지 강조하더라구요. 안그럼 키도 잘 안자란다구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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