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친한 사람들은 아니고요 요가하다 만난 아줌마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몇 있어요.
첨에는 무시했었는데 그 분들 하두 열심히 하는 걸 보니 - 도서관 다니구 학원 다니구 머리도 잘 안 감는 것 같고 - 이렇게 노는 나는 뭐가 잘났다고 하는 자책감이 슬금슬금 드네요.
예전에는 정말 별 볼일 없던 것 같았는데 세상이 변해서인지 아님 고졸에게도 열려 있는
조금 만만한 자격 시험이라서 그런지 참 많은 여자분들이 시도 해 보는 것 같던데...
미래 전망은 어떨까요? 따 놓으면 나중에라도 큰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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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에 대하여
궁금녀 조회수 : 440
작성일 : 2006-10-23 11:31:56
IP : 61.96.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미
'06.10.23 11:40 AM (218.52.xxx.9)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쳐난지 한참이죠
그래서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자격증을 많이 내주어서 가치가 하락되니까 좀 적게 내주려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시험과목도 법과목이고 시간에 비해 문제가 넘 길어서 읽기도 벅차니
열심히 공부할수 밖에 없다더군요
그런데 전망은 본인이 부동산 내지 않는이상 딱히 취직도 그저 그런 모양이더군요
동네마다 부동산도 넘 많고...
국가 자격증이니 그냥 일단 따고 보자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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