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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택배비를 싸게 보낼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1. /
'06.10.17 2:40 PM (222.100.xxx.172)쇼핑몰 하거나 고정적으로 택배 많이 보내는 사람들은 2500원에 해주는거 같은데
장터는 개인이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도 2500원이예요?2. 여간
'06.10.17 2:41 PM (203.170.xxx.7)많이 보내본분 아니면 2500원엔 힘들걸요. 저희 동네 옐로캡은 3000-3500하던데..
3. 보통
'06.10.17 2:46 PM (221.153.xxx.22)3000원까지는 가능할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쇼핑몰이라 물량이 많으니깐 작은 것은 2500원에 해 주거든요..
보통 가정에서 2500원은 힘드실거에요~~4. .
'06.10.17 2:50 PM (211.33.xxx.43)다른 곳은 모르겠고 그나마 저렴하다고 하는 로젠이나 옐로우캡택배 경우..
처음 보내면 3500원 정도 하구요.
몇번 더 보내고 택배기사랑 아는 사이도 되고 그래야 부피나 무게 좀 커도 3천원 해주더라구요.
더 친해지거나 그러면 2,500원도 가능하겠죠.
2,500원 하시는분들 그만큼 물건 보내기도 많이, 받기도 많이 하시는분들일듯해요.5. ...
'06.10.17 2:53 PM (59.22.xxx.75)저두.. 첨에 장터에 한꺼번에 자잘한거 10가지 정도 팔았거든요..
그때 제일 저렴한 곳 몇군데 전화해서 10건 정도 있다고 하니 kgb 택배가 제일 싸더라구요..
처음에 그렇게 많이 보내니 2500원, 3천원 으로 해주시고... 그 담 부터 몇건씩 보낼때 마다
비싸도 3천원으로 해주시더라구요...
지금은 이사왔는데... 흑... 여기는 비디오 한개 보내는데도 4천원 이하 안된다네요..6. 가끔은
'06.10.17 5:00 PM (58.77.xxx.59)무거운거 들고가긴 뭐 해서 어쩔수 없이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은 아에 찾아갑니다...
근처에 보시면(각 싸이트 찾아 보시면 집에서 젤로 가까운 택배사가 있어요) 택배 사무실에 바로
맡겨요. 언제오나 안기다려도 되고 가져다 주니 싸게 책정하더군요.
전 사무실 옆에 경동택배 있는데...거기 가져주니까 3천원 옷같은건 2500원 해 주던데요.7. 기사맘
'06.10.17 5:10 PM (125.185.xxx.208)기사분님 맘이긴 한데..
제가 요즘 택배 보낼 일이 많아서 케이지비를 이용하고 있어요. 라면박스정도되는 3키로전후의 전자제품이에요.
착불로 보내는거라고 해도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니 집에서 부르면 출장비니뭐니해서 착불 6천원이상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울 집에 오던 기사님들중 제일 착해보이는 아저씨를 선택한게 케이지비.
처음엔 착불 5천원이다가 개수가 15개쯤 넘어가니까 4천원해주셨구요. 20개 넘어가니 선불로 하면 싸게해주시곘다고 하시길래 선불이용했더니 3500원. ㅋㅋ
그래서 가끔 개인이 2500에 보내는분 있는데 이런건 사업자등록해야하는거냐고 살짝 운을 띄우니, 한번에 20건이상씩 보내는거라든지 이렇게 한번에 많이 보내는 경우나 확실하게 꾸준히 많이 보낼 수 있는 업종일 경우 그렇게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담에 보고 요금 좀 더 깎아주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지금 송장 확인해보니 두 달동안 24건쯤 보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