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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금 사야하는게 맞을까요?
이제 슬슬 집을 장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돈이 많지 않으니 고민이네요...
아이 초등학교 가기전에 터를 잡아야 친구도 사귀고 학교에 갈텐데.....
지금 자금이 전세1억1천에 적금 2천5백정도 있구요....
전 재택근무라 벌이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수입도 일정치 않구요...
남편은 세금후 300정도....(1년뒤 저도 출퇴근직 고려...)
그런데 이정도의 여력으로 3억이상의 집을 사는건 무리겠죠???
근데 또 주위에선 그러다 못산다고들 하고...
고민이네요...
생각하고 있는집은 분당 서현의 시범삼성22평(계단식)하고..지금살고있는
수내동의 18평(계단식)이나 24평(복도식)을 생각하는데...맘같아선 삼성이 끌리는데
넘 가격차가 나서요...
과연 지금 무리해서 시범삼성을 산다면 손해는 안볼까 내심 걱정도 되구요....
자꾸 집값이 내린다 하니...돈없는 서민으로서는 지금 많이 고민되서요...
이곳 부동산업자들은 분당은 안내린다니 어느말을 믿어야 할지....
모테타에 상담을 하려다 넘 비싸서..(5만원...)이곳에 먼저 자문을 구해보려구요...
어차피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는거라 다 썼는데...괜찮죠??
1. 저는
'06.9.15 10:39 AM (211.108.xxx.95)무리해서라도 시범삼성 산다에 한 표...집값 쉽게 안 내립니다. 게다가 분당이면 앞으로 판교 입주하면서 한 번 더 오를 가능성 있는데 시범삼성은 분당에서도 괜찮은 단지니깐 시범삼성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 ..
'06.9.15 10:51 AM (219.248.xxx.212)쉽게 말씀드릴 일은 아니지만
집은 한번 무리하지 않으면
늘리기가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제 경운 아이들 어렸을 때 한번 무리해
집 구입한후
(중도금 내느라 허리 휘어지다가...)
다행히 그게 종잣돈(?)이 되어 차근차근 평수를 늘려가며
집을 넓히게 되었어요...
순전 제 경웁니다만
아이들 학교 가기전이 차라리 고생하기 나은 싯점같아요....
전세로 차라리 넓은 집 산다를 고집하던 제 친구들은
사실 지금은 저보다 어렵습니다....
집값 다오른후 내집의 필요성을 갖고 구입하려니
좋은 지역, 넓은 집을 구하기 어려워 하더군요....
집값이 오를지 안오를지는 잘 모르겟습니다만...
급격히 덜어지지는 않겠지요...3. .
'06.9.15 10:59 AM (211.57.xxx.18)그런데.. 아셔할게 한가지 있어요. 분당이 큰평수 위주로 집값 참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는 기간에 작은평수는 정말 오르지 않았어요. 그동안 집값의 변동상황을 살펴보세요..
무리해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올라주지 않는다면.. 낭패일수 있죠..
근처. 용인이나 다른지역에 30평대를 노려보세요..4. 저도 용인에한표
'06.9.15 11:23 AM (220.75.xxx.75)분당은 이미 오를대로 오르고, 윗분 말대로 작은평수는 오르는게 한계가 있지요.
저도 용인 30평대에 한표 드릴께요.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면 학군에 신경 덜 쓰셔도 되구요.
분당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학군도 좋지만, 미래를 보면 용인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5. 그런데
'06.9.15 11:37 AM (221.150.xxx.92)아무리 서현이라지만, 서현 22평 살 돈으로 용인 30평대는 못 살 것 같은데요.
6. 집값
'06.9.15 2:10 PM (202.136.xxx.100)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안내린다가 대부분의 전망이시군요.
저도 머리 복잡해서요.7. 집집집
'06.9.15 2:46 PM (222.117.xxx.199)리플 넘 감사드려요...
용인도 생각은 해봤는데....아이가 커서 다시 분당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 그게또
고민이 되더라구요.....중고등학교는 이쪽에서 보내고 싶은데...
적은평수....이게 가장큰 복병이네요.ㅠㅠ
결국 돈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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