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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대한민국의 국왕이라는 여자분이 곁에 있음(내용수정)
"나는 대한민국의 국왕이다!"
"나를 @@여왕이라 불러라"
"내 딸은 @@ 공주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휴~ 오나전 장난 아니네요.
지금 괜찮으시냐고? 본인의 말씀에 뭐 이상한거 못느끼냐고?
물으니,
전혀 안이상하다고,
자기 말에 웃는 사람들이 무례한거라고.
전혀 웃음기 없는 얼굴로 진지하게 말하고 있네요..
(실시간....)
-이하 내용삭제-
1. 저런
'06.9.12 4:08 PM (218.234.xxx.162)사람도 아이를 키운다고 말씀하시는 님의 자식이 더 불쌍하네요.
2. .....
'06.9.12 4:13 PM (61.84.xxx.109)맛이 살짝 갔다느니... 저런 사람도 아이를 키운다느니 굉장히 언짢은 표현이네요.
그렇게 정신을 놓은분은 얼마나 힘들겠으며 그 가족들 자식들은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3. 윗님
'06.9.12 4:13 PM (125.129.xxx.105)말씀 공감합니다
아이를 빗대어 하는말 보기 안좋네요4. 허걱
'06.9.12 4:17 PM (203.243.xxx.4)제목이랑 내용 수정했습니다.
5. ...
'06.9.12 4:33 PM (211.172.xxx.73)그 분은 지금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웃지 마시고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데 님이 어찌해 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그냥 환자라고 생각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요즘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니까 걱정이 됩니다
공황장애에 과대망상에 편집증에 조울증까지...6. 원글
'06.9.12 4:38 PM (203.243.xxx.4)비웃는 거 아닙니다.
다만, 저런 상태에서 아무런 대책 없이 생활해나가고 있다는 점이 어쩐지 ...7. ..
'06.9.12 4:46 PM (211.176.xxx.250)그분을 비웃는다기보다..원글님 걱정되시는거 아닌지요.
전 솔직히 그분이 걱정되기보다..주변 사람들이 걱정됩니다.
따뜻하게 대해줘서 될 일이 있고 완고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때가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전..그분에겐 병원이 필요하다 싶은데요..
저 길가다 정신 놓으신분게 맞아서 죽을뻔 한 이후론 정신질환자가 활보하는 세상은 위험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분도 얌전하신 분인데 어떤 상황에선 특히 여성을 죽이고 싶어한다는거에요. 얌전해서 놔뒀는데..라고 했었는데 저 동사무소까지 쫒겨 들어갔는데도 아무도 저를 도와주지 않았답니다.
성인 남자 몇이 제지를 하니 그제서야 힘없이 주저앉긴 했지만.. 제가 무슨 일 당했으면 그저..뉴스에만 남지 않았을까요?
나는 국왕이다.. 라니..국왕은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사람을 보듬고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주변인의 할일이라니..
진짜 그런 사람을 근처에서 못보셨나봐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이를 키우는것도 두렵게 여겨지는데요...
아이를 공주라 부르라 했다지만.. 아이에게 해꼬지나 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원글님의 첫글은 못봤지만.. 전 불쌍히 여겨야 할사람은 원글님이라 여겨지는데요..
멀쩡하다가 사탄이 보인다면서 달려들어서
저희 어머님도 크게 다치신적이 있으세요.. 칼들고 달려들었지만 다행이 얼굴 쥐어뜯는걸로 끝났지만..
그런 사람이 집에 있는데 초대한 그분이 참 원망스럽더군요..
주변에선 병원이나 그런데 데리고 갈 생각이 없던가요?8. ...
'06.9.12 4:48 PM (210.204.xxx.29)그분이라고 정신장애를 앓고싶겠습니까??
정신장애가 있는 분이 어떻게 대책있이 생활을 하나요?
문제는 그런걸 익명으로 게시판에 올리는 님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9. ..
'06.9.12 4:49 PM (222.238.xxx.198)정신분열증 같은데..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요.
약먹으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10. 원글
'06.9.12 4:53 PM (203.243.xxx.4)위에 길게 글 써주신 분.. 감사해요.. 그런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글을 잘 못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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