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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리 물건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직접 받으셨나요?
우편함도 엄청 많지요...
여기 글을 보니 짐보리 물건,
직접 가져다 주시지 않고 우편함에 그냥 올려두고 간 경우도 있다던데...
저희는 그렇게 되면 백퍼센트 분실이거든요.
아파트 사시는 분들 어떻게 받으셨어요?
전엔 직장으로 시켰었는데...
이젠 제가 집에 있게되서요..
남편직장으로도 한번 시켰는데
좀 미안해서...이번엔 집으로 시켜볼까 하는데 분실이 두렵네요.
1. 아파트
'06.9.7 1:18 AM (218.49.xxx.99)대부분 집에서 바로 받았는데 딱 한번 외출했다 못 받은적이 있는데
경비실에서 연락왔어요..그래도 박스가 크니 경비실에 맡기고 가겠지요..^^2. 아파트
'06.9.7 1:20 AM (203.171.xxx.30)감사합니다.^^...
3. 전..
'06.9.7 1:30 AM (218.48.xxx.137)전 아마존에 한번, 짐보리에 2번주문해봤는데요.
아마존꺼는 디비디라서 편지함에 쏙 들어가는 크기였고, 짐보리 처음주문했던건 편지함에 끈으로 걸어서 묶어서 올려놓고 가셨더라구요.(저희집이 맨위쪽함이였어요)
다행히 분실은 되지 않았었지만, 그전에 일반우편으로 받은 물통이 분실된적이 있어서..
올떄쯤 우체부아저씨를 지나가다 뵐수 있어서 음료수 하나 건네면서 말씀드렸어요. 국제소포올게 있는데, 저희집 벨한번 눌러주시거나 경비실에 맡겨달라고..(저희집은 편지함옆에 있는 1층이거든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가져다 주셨네요. 경우에 따라 틀리지만, 분실위험이 큰지역이면 아저씨한테 귀뜀한번 주셔요.4. ...
'06.9.7 2:20 AM (58.141.xxx.218)님 해당지역 집배원분 누군지 검색해서 핸폰 한번 해보세요.
일반 국제소포 받을게 있는데 분실위험이 있으니 도착하면 전화한번 해달라 하세요.
부피 큰 물건이 일반국제로 오는건 드문 경우이니 분명 기억하고 전화 해주실 꺼예요.
저도 첨으로 짐보리 주문한거 분실이 되었는지 못받아서 그거 환불받느라 애먹은적 있거든요.
그 담부턴 집배원분 전화번호 입력해 놨다가 전화드리면 집까지 꼭 가져다 주시거나
집에 아무도 없을때는 경비실에 맡겨 두신답니다.5. 집으로
'06.9.7 11:59 AM (219.248.xxx.150)한번 주문해봤는데 집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이게 뭐니? 니꺼 맞니? 하는 표정으로..6. 전 한번도..
'06.9.7 4:54 PM (211.237.xxx.96)직접 건네받은적이 없어요..
매번 문앞에 두고 가시대요..--;;
사람없으면 경비실에라도 맡겨놓으심 좋으련만..
여러번 주문해 봤는데.. 매번.. 문앞에 덩그러니 놓고 가셨답니다.
이러다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도 또 주문하게되는건 왜인지..ㅋㅋ7. 저희는
'06.9.9 12:40 AM (220.95.xxx.52)매번 우체국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 주시던데요.
지금껏 5번정도 받았는데 큰 박스건 작은것이건.. 직접 오셨어요.
집에 없었던 날은 현관에 메모지 붙여놓고 경비실에 두고 가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