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아파트에 이사를 왔는데요
시공할 때부터 만들어져 있는 벽장이 있습니다.
붙박이장처럼 문 두짝에 선반으로 짜여져 있는데
이 바닥에 습기가 축축하네요.
전 사람이 이사가고 나서 보니 물먹는 하*가 수십 개 나오던데..
계속 벽장문을 열고 있을 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이게 만약 비정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고 원인이 뭘까요?
친정집에도 이런 게 있는데 거기는 말짱하거든요.
습기도 전혀 없구요.
혹시 어디 누수가 되서 그런 걸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벽장안에 습기차는 게 정상인가요?
걱정 조회수 : 440
작성일 : 2006-09-07 01:12:42
IP : 125.178.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9.7 7:13 AM (125.194.xxx.149)욕실과 붙어있으면 습기가 찰 수 있어요.
2. 습기
'06.9.7 9:15 AM (59.22.xxx.47)저희도 벽장에 습기가 차네요.
손님이 오시는 날 외에는 정말24시간 문을 열어 놓아요
이번 장마철에도 보니 완전히 뽀송뽀송
처음에는 문을 꼭 닫아 두었는데, 장마철에 보니
옷이나 가방 군데군데 곰팡이가 생겼더라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환풍 인것 같아요.
벽장안을 잘 정리하여 문을 열어 두면 어떨까 쉽네요.
번거롭지만 손님 오실땐 닫아 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