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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키즈옷이요..

... 조회수 : 718
작성일 : 2006-09-06 23:25:46
돌쟁이가 입을 바지가 없어서
백화점갔다가 캔키즈바지 기획으로 나온거를 봤는데요...
(음~ 기획인데도 비싸더군요...)

딱 거기 스타일 츄리링바지스타일에 단처럼 덧대있는거였는데...

100이나 110사이즈사서 두해정도 입히면 딱이라고 권하던데..
허리고무줄이 너무 쫄리겠더라구요...
100이랑 120을 대봐도 1센치나 클까 싶고...
판매하는 분도 인정(?)하더라구요 길이만 길게 나온다고...
바지통도 거의 그대로에 정말 바지길이만 길더라구요..

제생각엔 120도 허리가 답답하겠던데...
좀 큰걸사서 그냥 접어 입히면 디자인이 망가져서 별로고
정장바지 카브라하는 식으로하면 디자인에 손상도 별로 없고
(카브라는 제가 할줄알아요,,,의상전공이라)
허리도 그나마 낙낙...좀 오래 입힐듯한데....

무리일까요....
제가 애옷은 편하게 넉넉하게 입히는 편이고,,,
거기옷은 딱 맞아야 이쁜 편이긴하던데...허리가 너무 답답해서요...

넘 심한가요^^
IP : 125.131.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9.7 12:29 AM (219.253.xxx.144)

    캔키즈가 다른 사이즈보다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들 24개월때 120입혔거든요.. 좀 낙낙하게요..
    아니심... 일단 120사 보시고 교환하는것도 괜찮을 듯해요..^^

  • 2. 흠..
    '06.9.7 1:00 AM (218.48.xxx.137)

    캔이 좀 날씬한 아이들 위주로 나오긴하는데요. 생각보다 허리는 별로 안졸려요. 좀 넉넉해 보이는옷 사도 허리자국은 조금 생기는데, 딱 그정도거든요.
    울딸이 통통한 아이인데도 별탈없이 입혔어요. 카브라식으로 넣으면 나중에 자국이 좀 생길텐데..
    전 좀 넉넉하게 입혀야겠다 싶은옷은 시보리들어간걸로 사고 그냥 단빠지는 옷들은 맞게 입혔어요.
    저희집아이들은 돌떄 110이 대충 맞았었네요.

  • 3. ㅠ.ㅠ
    '06.9.7 2:31 AM (58.141.xxx.218)

    24개월 된 울딸 지금도 85가 낙낙하니 맞고 70사이즈 내복도 입는데...
    님들 통통한 아가들 부럽네요.

  • 4. 흠흠...
    '06.9.7 9:00 AM (202.130.xxx.130)

    캔키즈 옷이 작게 나오긴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저희 딸내미는 7개월인데 천기저귀를 쓰거든요...
    그래서 선물받은 캔키즈 옷들은 평소엔 엄두를 못 내다가 외출할때만 한두번 입어요...
    안그럼 궁뎅이랑 허리가 너무 끼어요...
    천기저귀 쓰는 아가들 생각한 옷들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 5. ~~
    '06.9.7 11:35 AM (219.248.xxx.41)

    저도 얼마전에 캔키즈상하복을 구입했는데요. 그옷도 고무줄바지였거든요.
    그런데 허리단을 뒤집어보니까 고무줄을 묶어서 사이즈를 줄일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니까 허리고무줄이 시접밑으로 들어가있는게 아니고 밖으로 나와있는부분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한사이즈큰걸로 사서 고무줄을 조금 잡아당겨 묶어서 허리사이즈 줄이고
    밑단도 디자인 살려 살짝 줄여(손바느질로) 지금 잘 입히고 있어요.

  • 6. 캔키즈
    '06.9.7 1:30 PM (59.23.xxx.36)

    옷은 좀 이상하던데요.
    허리도 짧고, 비싸게 주고 내의사서 상의가 넘 짧아 입히지 못했어요.
    그리고 기획제품은 품질이 별루에요.
    차라리 이월을 좋아요. 그러나,,캔키즈보단 시장에 일본수입 앙팡맨이나
    다른 캐릭터옷들이 훨 바느질도 좋고 값도 저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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