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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인물 자랑....
이건 순전히 제 주관이구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머리가 큰편이고.... 코가 낮고....볼이 퍼졌죠....
ㅋㅋㅋㅋ....
솔직히 누가봐도 예쁜건 얼굴이 뽀얗고
눈이 장난아니게 크고 쌍커풀이 져있는거 하나죠.
어제 요가복(제가 만들었습니다. 달라붙은 나시티랑... 퍼지는 츄리닝바지) 입히고
올림머리해서 세탁소에 세탁물 배달시키고 왔는데...
밤에 상가아주머니들이 네분이서 세탁물을 가져 오신거에요...
헉... 우리 딸보러 왔데요.
너무 예쁜애가 왔다갔다고 보러 왔다구요...
저 이사온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여기 인물이 없어서...그런걸까요?
황당했지만.... 기분은 우쭐한거 있죠?
물론 우리 딸애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죠
(원래 수줍음도 많고... 깔아논 멍석에선 눈도 안떠요)
ㅋㅋㅋㅋ....
1. ㅋㅋ
'06.9.6 11:54 AM (220.118.xxx.92)저두 3번 유산끝에 낳은 딸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이뻐요~~물론 제눈에만...
남편은 버릇 다 망친다고 뭐라 하지만 이쁜걸 어떡해요?
통통한 엉덩이도 예쁘고 엉뚱하게 내뱉은 말도 이쁘고 크는게 아까울 지경이라니깐요..ㅋㅋ2. 저..
'06.9.6 11:56 AM (222.107.xxx.193)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음...
자식자랑은 돈내고 해야된답니다.
저정도면 만원은 내셔야겠군요
ㅋㅋ 아무튼 좋으시겠어요~3. ..
'06.9.6 12:00 PM (61.84.xxx.49)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이뻐보이기도 하지만 단점도 잘보이더라구요 ^^
남들이 봐도 이쁜따님두셔서 기분좋으시겠어요4. 더이뿐내딸은..
'06.9.6 12:04 PM (222.234.xxx.32)눈 쪼고맣고 볼따구니 오동통통..코는 벌렁코에 펑퍼짐짐~
입술만은 앵두같이 빨갛고 선이 뚜렷하며 작고 통통 하지요^^
전형적이며 지극히 조선아가^^;;
그아이가 커서 이제 스므살이 되었어요..
눈은 쌍커플이 없어도 크고 긴~속눈썹.. 정말로 보기드문 한국적인 눈이되었구요.
넙데데했던 얼굴형은 완전 계란형에다가 한주먹도 안되는 작은 얼구이구요..
코는 오똑하니~ 마늘한쪽 엎어논거같고..입술만큼은 예전민 못해졌지만
살짝 뒤집힌듯하면서도 통통하고 작은..^^
아주 이뿐 동양미가 물씬 풍기는 이뿐 얼굴로 변했어요.
한복을 입혀 놓으면..더더 이쁘드라구요^^(팔불출..넘 도가 쎈가요? ㅎㅎ)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가 몸매도 칸칸하고 군살하나 없이 느므느므 이쁘답니다^^
근데요..
키가 작은편이어요(163정도?)5. ㅎㅎ
'06.9.6 12:07 PM (211.192.xxx.58)저도 돈거두러 왔는데..
이제 거둬가신분이 있네요..ㅎㅎㅎ
자식 자랑은 돈내고 하는거래요..
전 딸이 없어서..남의 딸들은 다 이뻐보이고 부러워요..ㅠㅠㅠ6. 원래
'06.9.6 12:07 PM (221.150.xxx.92)아기들은 얼굴 하얗고, 눈 왕방울만 하면 먹고(^^;) 들어 갑니다.
저희 딸은 어릴때 뽀얗지도 않고, 눈도 얄팍해 별로 예쁘단 소릴 듣지 못 했어요.
제 눈엔 보다보다 이런 아인 처음일 정도로 예뻤는데, ㅋㅋ, 아무도 예쁘단 말을 안 하는 거예요.
근데, 지금 그때 사진 보면, 가관입니다. 너무너무 못 생긴 거예요. 울퉁불퉁..ㅋㅋ
이러니, 사람들이 예쁘단 말을 안 했구나...
그런데, 지금은 용 됐어요.
초딩인데, 주변에서 이 아역 배우랑 똑같이 생겼다고...ㅋㅋ...믿거나 말거나... 만원 외상입니다.ㅋㅋ
http://blog.naver.com/jwliebe48?Redirect=Log&logNo=900072983727. 저두 제딸보면
'06.9.6 12:08 PM (211.229.xxx.8)참 이뿌구나 !! 그런 생각보다는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 하는 생각이 ... 자는 모습보면 한없이 빠져들어요 ㅡㅡ;;;
지금은 또 어제 슈퍼에서 제티안사준다고 코평수 넓혀가며
콧잔등 찡그리고 화내는 척!! 하던 아들모습 생각나서 보고싶고 (직장맘이예요)
이뿌다고 구경까지 오다니 정말 이쁜가 봐요 따님이..^^8. ,,,,
'06.9.6 12:13 PM (210.94.xxx.51)ㅋㅋ 외상이면 백번도 하겠습니다 ^^
그나저나 사진속 여자아이는 무척 이쁘네요..9. 위에
'06.9.6 12:25 PM (221.150.xxx.92)사진 링크까지 하면서 딸 이쁘다고 뻥친 엄마인데요.ㅋㅋ
방금 뉴스 보다 보니, 톰 크루즈 딸 사진을 공개했네요.
느므느므 예쁘네요. 명함도 못 내 밀겠어요. ㅋㅋ10. 제딸은요
'06.9.6 12:28 PM (219.240.xxx.32)이쁜데다가 공부도 일등이구요,키도 169입니당. 2만원 누구한테 낼까요?
11. 팔불출
'06.9.6 12:46 PM (203.243.xxx.4)우리 딸도 동네에서 구경올 정도는 아니지만 이뻐요..
항상 이쁘다고 생각해왔는데. 근데. 몇년 전 사진 보니.. 어머, 이쁘지 않던걸요?
어머. 이게 왠일??12. ㅋㅋ
'06.9.6 1:43 PM (222.124.xxx.177)뱃속에 있는 아가가 딸래미루 이뻐야... 나두 여기 좀 껴볼텐데... ^^*
13. ..
'06.9.6 1:47 PM (61.84.xxx.49)돌사진찍으러 사진관갔는데 전 사진사가 모델하라고 할줄알았어요 근데 암말도 안하더라구요...ㅋㅋㅋ
14. 이쁘죠
'06.9.6 7:14 PM (125.129.xxx.32)울 친정 아버지
너보고 안 이쁘다고 하는 사람하고는 말도 하지 말아라
고 말씀하시며 저 키우셨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제 딸 보고 그렇게 말해요
얘, 니가 있어서 니 학교가 다 훤하다 얘!15. 저도 돈 낼까요
'06.9.6 9:03 PM (211.178.xxx.218)울 딸 볼 한번 만져보고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려는 사람들 땜에 외출이 힘들 지경입니다...ㅋㅋㅋ
16. 저도
'06.9.6 9:56 PM (222.119.xxx.242)이뻐요. 짜증 낼때도 ,성질 부릴때도, 농담 할때도,예뻐요.
요리같이 하다 뜨거운 물이 튀여서 제가 으악 할 때
' 0엄마 괜찮아 ' 이말 한마다면 죽음 입니다.
태어 나서 젤 잘한 일이 야를 낳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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