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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에 1층...
분양가보다 6천정도 저렴하구요..
분양조건(1층중도금 무이자)
1층 어때요..애들키우기 좋은거 가격저렴한거..
1층이 정말 안좋은가요?
1. .
'06.9.5 2:15 PM (210.95.xxx.231)분양가보다 6천이나 빠졌다면
분양가가 비싸거나, 지역조건이 극도로 안 좋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1층이 안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미분양에 분양가보다 6천 저렴한 아파트라면
나중에 되팔 때도 비슷한 조건이 되리라는 것 감안하세요.2. ,,,
'06.9.5 2:19 PM (210.94.xxx.51)윗분글에 동감이요.
투자목적 전혀 없이 그리고 대출없이 들어가서 사실거라면 좀 괜찮지만....3. 같은 경우
'06.9.5 2:21 PM (61.72.xxx.186)6천의 큰 금액정도 저렴한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제 경운 살기엔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다만 팔때 로얄층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데 속이 상하더군요. 님은 저렴히 산것 만큼 저렴하게 팔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전 매수에 한표 던집니다.
4. 애들
'06.9.5 2:24 PM (61.76.xxx.27)주변환경 괜찮다면 애들 키우기에는 1층 좋다고 생각 되네요.
저는 사실 1층 살아 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애들이나 노인 계신 집일 경우 일부러 1층을 찾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나중에 팔게 될때는 다른 층에 비해 싸더라도
그만큼 싸게 샀으니 마음 아플 일도 없겠구요.5. ..
'06.9.5 2:31 PM (211.108.xxx.23)다른1층도 분양가보다 6천싸게 샀다면,...그단지 1층의 분양가는 6천빼고 시작되는거지요,,,
즉 나만 6천싸게 산게 아니라면 고려해 보시기를....6. 아파트도
'06.9.5 2:34 PM (222.237.xxx.88)살기만하는거 아니고
재산증식 1호인디
문제점잇으니 그러겠죠
나같음 안사겠는디 팔때, 살면서 어찌 견디실거죠?7. 경험자
'06.9.5 2:40 PM (221.153.xxx.115)제가 몇년전 딱 그경우였지요.
살때 6천 차이가 팔때는 엄청난 차이가 되버린답니다.
팔때도 살때만큼만 차이가 나면 속상할일이 없겠지만,
1층은 다른층에 비해 가격도 더디 오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8. 경험자
'06.9.5 2:48 PM (221.153.xxx.115)그리고, 제가 그당시 1층사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루 말로 다할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것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1층 웬만해서 권해드리고 싶질 않네요.
우선 하수도에서 냄새 엄청 납니다.
블라인드 쳐놓지 않으면 안이 다 들여다보여
일년내내 어둡게 살아야 합니다.
게다가 원체 1층은 어둡기도 하구요.
가장 괴로운건 엘리베이터 앞이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시끄럽습니다.
아이들부터 술취한 사람들까지 정말 엄청 괴롭지요.
한가지 더...여름에 정말 습기가 장난 아닙니다.
겨울은 너무 춥구요. 난방비...놀래실겁니다.
저는 도저히 견디지 못해서
집산지 2년만에 5층으로 이사갔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는 모르지만,
데체적으로 비슷한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9. ??
'06.9.5 3:55 PM (220.87.xxx.93)어느 지역인지 여쭤도 될까요?
10. 하지만
'06.9.5 4:42 PM (220.86.xxx.72)요새 아파트들이라면 1층이 괜찮던데요.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있는 집은 일부러
1층을 사기도 합니다. 습기나 추위는 요새 아파트들이 신경쓰기 때문에 습기라면 몰라도 추위는
거의 없구요.
다른 층보다 저렴하고 팔때도 좀 덜나가지만 전체 아파트가 오른다면 1층이라고 너무 동떨어지게
오르거나 하진 않아요. 무엇보다도 살기는 편해요. 엘리베이터 사용안하면 알게모르게 시간도
절약되구요11. 3층
'06.9.5 11:21 PM (219.253.xxx.145)전 3층 사는데요.. 저라면 1층 안 갈 듯 해요.. 편한 것도 있다지만.. 이건.. 여름에는 밤에 몇번을 깨는지 모르겠어요..-_-;; 물론 햇빛도 잘 안 들구요..
12. 조건
'06.9.8 10:18 AM (59.4.xxx.184)같은 1층이라도 조건에 따라 천지 차이입니다.
저희 집은 하수도에서 나는 냄새 전혀 모르구요,
중문이 있어서 전혀 시끄럽지 않습니다.
단, 높은 층보다 어둡습니다.
조명을 켤 때 밖에서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커텐을 쳐야 하구요.
저희 집의 경우, 앞동이 없고 전망이 틔여 있어서 정원 느낌이 나는 곳이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베란다 쪽으로 주차 공간이 있으면, 자동차 불빛과 매연 때문에 괴로울 거에요.)
아이들 키우기에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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