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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로즈의 요리비책...뭐가 맛있고 특별나단거죠?

으...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06-09-05 12:32:09
정말 리플믿고 책샀는데 실망입니다.

새로울것없는 이곳저곳에 기본적인 요리법이 다 나온책이잖아요...

뭐가 특별나고 맛있다는거죠? 여기 키친토크가 더 맛있고 더 특별난게 많은것같아요.

리플믿고 책 사지마시길 바래요....그리고 비책이란 단어 함부로 남발하는 책.....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IP : 222.238.xxx.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
    '06.9.5 12:33 PM (221.141.xxx.44)

    동감,,입니다.

    그러나 뭐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소문난 요리책중 맛나는 메뉴없더군요.^^;;

  • 2. ..
    '06.9.5 12:36 PM (218.52.xxx.20)

    저도 이제는 82쿡의 댓글 예전만큼 신뢰하지 않아요.
    82쿡 추천보고 미용실 갔다가 머리 망하고
    82쿡 추천보고 식당 갔다가 식구들한테 핀잔 들었어요
    여기가 도대체 왜 맛있다고 하냐고요.

  • 3. ....
    '06.9.5 12:39 PM (211.116.xxx.130)

    책은 모르겠지만, 블로그가보면 정말 유용한 부분이 분명이 있답니다.
    요리경력에 꽤 되신분들에겐 우습게 보이는 사소한것들이 초보들에게는 절실하거든요.
    저역시 초보인지라 특별난것보다는 기본적인 밑반찬 만들기 같은 그런걸 소개해주는 분들이 더 고마워요.

  • 4. 책보다
    '06.9.5 12:42 PM (220.85.xxx.8)

    블로그가 더 낫다는말은 들었어요.블로그로 가세요
    말씀들이 많으시던데 전 그래도 제일 깔끔하고 깨끗하고 보기도 좋고
    만들기 편하게하시는거같아 제일좋던데요.

  • 5. zz
    '06.9.5 12:44 PM (211.33.xxx.147)

    블로그에서 수납하는거 보고 놀라고 배우고그랬어요.
    책은.. 완전실망.

  • 6. 궁금
    '06.9.5 12:44 PM (220.126.xxx.246)

    베비로즈님 이야기가 많던데 블로그 가봐도 얼굴은 안보이고요
    혹시 방송에 가끔 나오는 '현진희'라는 분 맞아요?
    정리정돈 잘한다고 나오는 그분?

  • 7. .
    '06.9.5 12:47 PM (203.229.xxx.253)

    궁금님.. 맞습니다. 그분.^^

  • 8. 전..
    '06.9.5 1:03 PM (211.170.xxx.154)

    친정에서 먹던 친근한 요리가 많아서 구입했는데..
    특별한건 좀 아니죠.

  • 9. 솔직히...
    '06.9.5 1:17 PM (211.39.xxx.130)

    그 분 블로그 배울 점 많지만 맘상한적도 많습니다.

    그 분 요리나 살림은 전업주부인분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이지요.
    일하면서 살림하기도 빠듯한데... 블로그 내용에 "**에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세요? ㅎㅎ"
    이런식으로 가볍게 말하는거 보면 부글부글합니다. 물론 만들어 먹는게 좋다는거 강조하는건 알겠지만.

    어떤 분도 예전에 댓글 쓰셨듯이, 좀 겸손해지셨으면 해요. 요새 유행타는 퓨전요리 말고, 그 요리책에 있는 대부분은 우리 어머님 세대분들은 다 하시던거 아닌가요?

  • 10. ...
    '06.9.5 1:24 PM (221.155.xxx.136)

    저두 그다지 매력있게 안 보여요,, 특별난 손맛이 있거나 그럴싸한 요리수준도 아닌, 그냥 애매한 수준,,가전제품 오래 쓰기와 집안정리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요리는 걍 그래요...
    카민님 블로그가 전 훨씬 멋지고 따라하면 근사한 맛 나더라구요.. 쫄면(과일 갈아넣는 게 팁), 열무비빔국수, 스트로우베리 케익 간단히 구운 거, (전 사과 조려 넣었는데 정말 간단하고 맛났어요) 장조림 등..

  • 11. 뭐...
    '06.9.5 1:28 PM (125.246.xxx.254)

    각자 취향대로 취할것은 취하면 되는거죠.
    저같은경우..............일단 너무 복잡해요.
    정말 요리좋아하는 전업주부 아니면 따라하기 힘들단 생각이예요. 간단함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영 아니고~~~ 대신 제대로 요리하는거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야 좋겠지요.
    그리고.........왜그렇게 기본적 맞춤법이 많이 틀리는지 그정도의 지명도가 있다면 저같음 그런 세밀한 부분도 신경쓸것 같던데....멸치젖, 젖가락 등등...

  • 12. 개인취향..
    '06.9.5 1:30 PM (61.36.xxx.3)

    다 개인취향이다에 동감..
    베비로즈님 특별한건 없죠..대신 엄마들이 했지만 우리는 지금 못하는거 그런거 보는걸로 위안..
    전 카민님 요리가 걍 그렇던데..눈요기는 좋죠...ㅎㅎㅎ
    어차피 다 개인취향~

  • 13. ...
    '06.9.5 1:34 PM (220.71.xxx.78)

    베베로즈님 블로그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
    개인 블로그인데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세요?'라고 썼다고 해서 부글부글 하실 필요는 없죠.
    살림하는 사람끼리 조곤조곤 떠드는 분위기나 마찬가질텐데 너무 과민하셔요.

  • 14. 흐~
    '06.9.5 1:40 PM (221.141.xxx.44)

    사실은 야무진 솜매무새와..정리정돈하는 모습...이전부터 봐온 사람인데요.

    제 블로그에 좀 가져다 볼까해서..
    말안하고 가져가기엔 그래서...

    비공개로 안해도 되는지 등등을 여쭈어보니..
    맘대로 그러시던가??라고 답...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한순간에..스르르르르~

    좋으실대로 또는 편한실대로 하세요~라고만 했다면...넘넘 좋아했을텐데..

    메모쓰기나 입심은 손심보다는 못한가보다..했습니다. 같은또래에 요~는 필수더만..
    내가 윗나이가 아닌게 순간적으로 다행이다는 생각이...

  • 15. 전 참 좋았어요.
    '06.9.5 1:49 PM (222.109.xxx.63)

    블로그 먼저 가서 깻잎, 오이, 호박, 돼지고기 같은 재료 검색해서 나온 요리들 보고 몇번 해보다가 책이 나와서 샀거든요.

    저는 나물이, 베비로즈, 문성실, 키톡 등에서 집에 있는 재료 검색한 뒤 메뉴를 정하고 각각 사이트에서 요리 제목을 검색해서 출처 밝혀 포스트잇에 메모한 뒤 만들어요. 그러니까 같은 제목으로 버섯볶음(베비로즈), 버섯볶음(문성실) 있는 거죠. 그런데 같은 제목으로 각각 만들어서 참 맛있다고 제가 느끼고 신랑이 이번 것 너무 맛있다고 말하는 요리는 거의 베비로즈님 레시피였어요. 성실님은 제가 해본 것들은 다 입에 이맛이야 생각된 것은 없어서 의외였구요.

    지금 옆에 책이 없어서 일일이 꼽을 수는 없지만 요리책에서 제가 18가지인가 만들어 봤는데 거의 대부분 괜찮았어요. 병어조림, 두부지짐, 부추생채, 돼지주물럭, 오징어불고기, 피자볶음밥, 감자소세지볶음 외에도 등등....당연히 각자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거지만 저는 주위에 추천도 했고 다 괜찮다고 하던데요. 저는 퓨전이나 거창한 요리보다 집에서 먹는 기본적인 반찬을 맛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 16.
    '06.9.5 1:55 PM (58.120.xxx.96)

    남을 비판하기는 쉬운 일입니다.
    그런데 보통 주부들이 대부분이 베비로즈님 정도 하기는 어려울 걸요.

    전 인터파크에서 올리브유와 할인혜택이 있을 때 얼른 구입했는데,책의 장,단점의 있지만
    그렇게 나쁜 책은 아닌 거 같더군요.

  • 17. 음..
    '06.9.5 2:00 PM (61.85.xxx.127)

    베비로즈님의 요리비책을 추천해준 사람가운데 한명으로서 괜히 미안하네요.
    혹시 원글님 결혼연수가 오래 되셨나요?
    오래 되셔서 특별한게 없어 보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전 5년 조금 더 지났지만, 베비로즈님 의 책 보고 따라한거 거의 다 성공 이었어요.
    저도 요리책 나오면 저자,출판사 가리지 않고 다 보는 스타일 이구요.
    김하진,나물이,쌍둥이 키우면서 밥해먹기,82쥔장님 책들,심영순, 국악인 김영희씨,장선용.....등등등
    거의 모든 요리책은 다 봤는데, 베비로즈의 요리비책이 최고 였어요.

    실패 가능성 0 인 요리들 이던데요.

    하지만 요즘 베비로즈님 블로그 가보고 실망은 하고 있어요.
    저 윗분...저도 ~~에 뭐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아세요? ㅎㅎ 이런식의 글과
    기타 여러가지 글들을 보면 참 글이 너무나 가볍고(가볍다 못해 ..죄송합니다만 싸가지 없다고 느껴질때도 있었구요) 자기에게 기분 상한 말을 하면 너무 날카롭게 못되게 반응해서 사실 의아한 것도 사실입니다.

    책도 냈고, 방송도 나왔고, 그리고 또 책을 낼거라면서 너무 공격적인 말들을 하지 않나...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쨋든 저는 블로그의 요리보다는 요리비책의 책이 훨씬 보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여전히 요리책 권할땐 0순위의 요리책 입니다.

  • 18. 로그인
    '06.9.5 2:06 PM (61.76.xxx.27)

    이 글 때문에 로그인 했네요^^
    저도 예전에 댓글로 베비로즈님 책 권한 사람 이거든요.

    블로그는 잘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책은 지금도 저는 잘 보고 있답니다.
    요리책 보고 따라해 보면 영 아닌 맛도 있는데
    베비로즈님 책은 따라 해 본것마다 맛있다고 칭찬 들었거든요.

    제가 즐겨보는 요리책은 역시 베비로즈님책, 나물이님 책.
    많은 요리책이 있지만 위 두 권으로 그냥 저냥 해 먹고 삽니다~

  • 19. 시흥새댁
    '06.9.5 2:07 PM (222.100.xxx.221)

    저두 책 사고 조금 실망했다는~
    그래도 간간히 보면서 요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곤 하지요.. ㅎㅎ

  • 20. 로그인
    '06.9.5 2:08 PM (61.76.xxx.27)

    그리고 원글님, 태클은 아니구요
    책을 인터넷에서 구매 하셨나요?
    서점에서 직접 구매하셨다면 내용을 훓어 보셨을텐데요...

    또, 어떤 요리를 따라해 보셨는지요?
    혹시 실습 안해 보시고 책만 대강 둘러보고 쓴 내용이라면 좀 그렇습니다~

  • 21. 딴얘기지만
    '06.9.5 2:11 PM (61.74.xxx.18)

    소스 같은데 첨가물 많이 들은 건 사실 아닌가요??
    가끔..여기도 그렇고 다른 요리선생 중에도
    방부제 같은 첨가물에 너무 관대하고 편한것만 중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보기 별로였는데..
    밖에 나가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 구지 요리를 하는 이유는
    그런 첨가물을 조심하자는 의미도 있을 것 같은데요..
    더더구나 베비로즈님이 개인블로그에 그런 얘길 쓰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 22. 저도
    '06.9.5 2:16 PM (211.216.xxx.235)

    베비로즈님 책 좋아했었거든요.
    블로그도 열심히 보고..
    올만에 들어갔는데... 음... 많이 날카로워지셨던데요. -,.-
    요.리.만. 보고 가는 곳이기에 저야 별 상관은 없지만...
    아무리 상관없다 생각하면서 글을 봐도 가끔은 좀 -,.- 해 질때가 있어서리...

  • 23. 전 참 좋았어요.
    '06.9.5 2:17 PM (222.109.xxx.63)

    요즘 블로그에 가면 음..님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요리책은 살 때 요리 제목 보고 사지 않나요? 저는 요리책에 제가 좋아하지 않거나 너무 생소한 요리가 많으면 살 생각을 안하게 되던데요.

    또 사소한 것같이 보이는 요리팁이 참 중요하다는 걸 요리를 하면 할수록 더 실감해요. 특히 손맛이 필수인 한식에서는 너무나도 중요해요. 거의 같은 레시피도 팁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로 맛의 차이가 심하거든요. 베비로즈님 요리책이랑 블로그는 그게 참 잘 나와있어서 써봤습니다.

  • 24. 베비로즈님..
    '06.9.5 3:02 PM (218.50.xxx.93)

    예전에 그냥 까페에서 활동하실때가 제일 좋으셨던거 같아요....
    이제는상업적인게 느껴지는거 같아 저도 좀처럼 가게되지 않네요....
    처음엔 정말 인간적으로 느껴졌었는데....괜히 아쉽네요...

  • 25. 저도 좋은데요..
    '06.9.5 3:02 PM (61.252.xxx.60)

    베비로즈 요리비책..쌍둥이키우며 밥해먹기..칭쉬..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이정섭씨책..

    등등..여러가지 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게 베비로즈예요..

    성실님 책은 ..저하곤 영 맞지 않더라구요..맛이 제입맛에..

    베비로즈님 요리책 따라해서 성공한 것 많았구요...볶음 우동인가 ..그건 실패였어요..

    지금 제가 제일 아끼는 게 베비로즈 책인데요..

  • 26. 책 별로...
    '06.9.5 3:06 PM (221.153.xxx.115)

    저도 책 사서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특별한 것도, 볼것도 별로 없는 내용이었어요.
    왜 블러그의 그 많은 요리중, 그런 내용으로 편집했을까 의아해했지요.

    그분 블러그에 가보면, 지금 전체적으로 느끼고 계신 느낌들을 저도 느낄 수 있더군요.
    조금은 교만하고 독선적인...그런 재주에 겸손하기까지 하면 더할수 없이 좋을텐데...
    하는 아쉬운맘이 들었습니다.

    반면 비슷한 요리로 성공하신 문성실님의 글들을 보면,
    저보다 한참 어린분인데도 어쩜 그리 겸손하고 꾸밈없는지...
    배울점도 많고 흐믓해지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역시 재주보다는 됨됨이가 사람을 더 끌리게 하는것 같아요.

  • 27. 성실님 좋아요
    '06.9.5 3:25 PM (222.234.xxx.116)

    저도 문성실님 블로그 보다가 책을 샀는데요
    사진이 넘 조잡해서리 책 자체는 실망스러웠지만
    성실님의 사람됨됨이에 반한 터라 책 산 걸 후회하진 않아요.
    더 팔아주고픈 느낌이 들기까지...

  • 28. 전 참 좋았어요.
    '06.9.5 3:32 PM (222.109.xxx.63)

    요리책에 대한 이야기인지 요즘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인지 막 섞여버렸군요. 하지만 리플이 많이 달려서 다시 읽어봤는데 원글님 글 너무 뾰족하네요. 적어도 맛없거나 돈 아까운 그런 요리책은 아니에요. 제가 직접 만들어 봐서 알아요. 전 리플로 추천한 기억은 나지 않고 본문에서 맛있다고 적은 적은 있어요.

    아무리 책이 자기 맘에 안들어도 사지 말라고 말할 정도의 책은 아니고요, 저는 앞으로도 그 요리목록이 맘에 든다면 꼭 사야 될 책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됨됨이가 맘에 드는 거랑 요리가 맛있는 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요리책은 일단 건강에 나쁜 재료를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점이 중요하지요. 제가 많은 요리책을 보지는 않았지만 원글같은 평가를 받을 만한 책은 절대로 아닙니다.

  • 29.
    '06.9.5 4:10 PM (222.117.xxx.94)

    전 도서관서 빌려다 봤는데..오징어불고길아 마늘쫑장아찌 대박이던걸요. 특히 장아찌 레시피는 암만 구해도 구하기 어렵고 너무 레시피가 어렵거나 그랬는데..이건 간단하면서도 딱 그맛이 나더라구요.

  • 30. 모든게
    '06.9.5 4:12 PM (59.5.xxx.131)

    어떻게 100이면 100사람 취향에 다 맞을 수가 있겠어요.
    제 아무리 누군가가 강력히 추천을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
    최종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지요.

  • 31. 더한말도 있어요
    '06.9.5 10:26 PM (218.54.xxx.36)

    블로그에 적혀 있었어요.
    자기는 남의 요리책 안 본다고 합니다.
    볼 것이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걸 보고
    놀랐답니다.
    자신도 요리책 내놓고서 뭐 그리 심한 말을 하는지 원...

  • 32. 요새
    '06.9.5 11:30 PM (220.70.xxx.66)

    베비로즈 블로그 보면서 하나씩 요리를 해보고 있는 초보주부랍니다.
    결혼 전에는 정말 계란 후라이밖에 못하던 저인데,
    블로그에서 나온대로 따라하니까 꽤 그럴싸한 음식이 나와서 저 자신도 놀라곤 해요.
    그런데 답글 들 보면서 좀 그러네요.
    베비로즈 블로그의 요리에도 은근 굴소스며, 스테이크 소스며, 돈까스 소스며 기존 소스들 많이 쓰던데
    여기에도 MSG 많이 들어간다면서요?
    그럼서 첨가물 얘기 하면 곤란하죠...쩝~

  • 33. ????
    '06.9.6 12:22 AM (210.106.xxx.179)

    저기요 카민님이 누구세요???
    블로그 주소 부탁드릴게요...

  • 34. 근데
    '06.9.6 12:26 AM (219.250.xxx.251)

    수납이랑 옷개키는거 보니까 예전에 일본여자분이 낸 책내용이랑 같던데요.

  • 35. ...
    '06.9.6 2:36 AM (222.107.xxx.141)

    사람 하나 완전히 이상하게 만드는 것 쉽네요? 그쵸? 밑도 끝도 없이 맛도 없고 특별하지도 않으니 책 사지 말아라.... 정말 어이없는 글에 자극적인 제목이네요.

  • 36. 조미선
    '06.9.14 11:34 AM (211.49.xxx.60)

    글 올리는 사람 정신세계가 의심스럽군요. 베비로즈님의 사이트를 즐겨찾는 사람인데 그분이 처음 책내면서 기본 생활요리라 했어요. 켄셉이 그런만큼 음식 잘해 생활요리 필요없으면 안사면 그만이지 이런 사이트에서 그렇게 험담할필요까지 있나요. 홈피에 오는 사람이 워낙많아 이런 저런 말들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엄청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이렇듯 비판하는 사람들이 블로그 운영하면 과연 어떤말들을 쏟아낼까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좋은건 그냥 좋게, 눈에 거슬리는건 좋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량이 다들 필요한듯 합니다. 저는 요리비책 참 잘 보고 있어요....;

  • 37. 조미선
    '06.9.14 11:38 AM (211.49.xxx.60)

    그리고 그분은 블로그에 2시간 이상 있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거의 없고 답글도 근근히 다시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분 시간을 갖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요. 사실 하루종일 인터넷에 매달려있는 주부들도 많자나요. 베비로즈님 인터넷에 시간 잘 활용하는거 보면 그점도 분명 배워야 할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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