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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에 관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보내려고 하니 거의 5천원 이라고 하네요. 어디 택배를 이용하면 금액이 그렇게 나오는거죠? 제가 착불로 보내야할 물건이 있는데 배송비가 많이 나오면 미안해서요 ...
1. 덩치..
'06.8.15 7:44 PM (221.141.xxx.30)덩치가 작은 물건은...마구마구 깍아야 해요.
다른분은 이렇게도 보내더라..난 그렇게 알고 준비했다라고...이야기해보시고...
정 아니다싶으면 ,,다른 택배쪽으로 문의를 해봐야합니다.
전화상의로는 딱 짤라서 얼마라고 못박아서 이야기하구요.
덩치가 작거나 부피가 적으면 이야기하기가 좋아요.
그리고,다른 택배받을때..이정도면 얼마나 받는지..알아놔두면 좋을듯해요.
저는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당연히 5000원으로 생각했는데
어느 작은 택배물건이 왔길래...이거는 얼마정도냐고 물으니..3500원이라고 해서
그 자리서...딸려보냈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분이랑 거래를 했고 좀 안면이 트니 3000원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그 분 그만두고 다른분이 인수하니..또 요금은 올라가네요.
기사분 맘대로이구요,좀 큰택배사아닌 경우, 요금이 조율이 있는듯합니다.2. 택배
'06.8.15 7:57 PM (125.143.xxx.140)큰 택배사는 할인 안해 줍니다
그리고 개인 택배는 잘 안해 주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착불도 가격 정해서 보내세요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요즈음 택배사 많잖아요
만났을때 얼마에 보내 줄거냐 물어보세요
전화로 오라 하면 좀 비싸게 부를듯,
참 아주 작은 상자 물건이라면 우체국 택배사 좀 쌉니다
규격 크면 더 비싸게 되구요3. 경험
'06.8.15 8:06 PM (124.57.xxx.95)예전에 장터 물건 보낼 때(그릇이었음).... 옐로캡택배 본사로 전화예약해뒀더니 3000냥 받던데요....
그리고 타 택배사 같은 경우는 최하 4000냥이고 우체국같은 경우에도 봉투에 넣어 보내는 수준이 아니라 박스이용시는 무게로 가기 땜에 3000냥으로는 택도 없어요. 옐로캡전화 한번 해보셔요.4. ,,,,
'06.8.15 10:15 PM (59.9.xxx.69)저도 장터에서 최근에 우체국 착불로 5500원 두번이나 받았어요.
보내는 사람 잘못도 아닌데, 기분이 나빴어요.
똑같은 상자에 비슷한 물건 옐로우 택배로 다른곳에 보냈는데, 3000원 줬어요.
그래서 우체국 택배 아저씨한테 받을때 너무 비싸다고 따졌더니...아저씨왈.
나한테 얘기해도 소용없다고 하시면서 우체국이 비싸긴 비싸다고 하십니다.
장터에서 보내시는분들 우체국 이용하지 맙시다.5. ***
'06.8.16 7:19 AM (219.251.xxx.105)일단 우체국은 비싸구요, 보통 택배사들은 무게랑 부피에 따른 가격차도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주 거래하다보면 - 저 같은 경우는 연년생 애들 키우다보니 기저귀 분유 아기용품 같은 거 자주 받았고 우연히 다 삼성택배였는데, 나중에는 제가 보낼 때 아저씨가 싸게 해 주시더라구요. 대개 3천원에 보내본 듯 해요.
이사왔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에눌 없네요.ㅠ.ㅠ 아저씨 잘 만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6. 요조숙녀
'06.8.16 11:32 AM (218.148.xxx.236)우체국은 선불보다 착불이 비싸구요, 직접우체국 가서 보내는거보다 부르는게 더 비쌉니다.
작은 물건은 봉투에 넣어서 등기로 보내시는게 제일 저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