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명의를 동생에게 옮겼는데여...

증여세 조회수 : 596
작성일 : 2006-08-15 08:43:27
올 2월에 법무사를 통해서 제 명의로 있는 안산에 있는 12평 아파트 시가 28,500,000을
동생 에게양도 하였습니다..  이를 증여라 하더군여..
그때 낸 세금이 지금 확인해 보니까 등록세, 지방교육세. 취득세 입니다..
어제 세무서에서 증여세 무신고로 세금내라고 고지서가 나왔더라구여..
저흰 법무사만 믿고 모든 일처리가 끝난줄 알았는데 말이져..
제가 궁금한건 법무사를 통해서 일을 하면 증여세 신고를 법무사에서 신고해줘야 하는건가여?
아님 동생이 직접 해야 하는건가여?
만약 동생이 한다면 법무사는 왜 수수료 받아가며 일하는지...
그때 당시에도 법무사 직원이 일처리 하는게 좀 짜증 났는데 이런일까지 생기니까 좀 그렇네여...
갑자기 큰돈도 없는데...
만약 법무사에서 일처리를 해야 하는데 법무시 직원 잘못으로 일처리가 잘못 되었을 경우
제가 법무사에게 요구할수 있는 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나여??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까 황당하여 글이나 제대로 적엇는지 모르겠네여...


IP : 221.145.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15 12:37 PM (220.76.xxx.231)

    법무사가 하는 일은 동생 명의로 증여등기하는거구요,
    증여세 부분은 세무사가 하는 거에요.
    3개월 이내에 신고하고 내면 10% 깎아주는데 그 기간이 지나서 고지서가 나온건가보네요.
    법무사 잘못이라면 세무사한테 가서 세금신고하라는 얘길 안해준거 정도 아닐까 싶네요.

  • 2. 쫀득이
    '06.8.15 1:43 PM (61.254.xxx.78)

    세금계산을 해봐서 낼게없어도 신고는 해야된답니다. 나는 낼게 업소... 하고 말이죠.

  • 3. 동심초
    '06.8.15 4:42 PM (121.145.xxx.179)

    원글님 글 내용으로 보아선 법무사가 잘못한것 없어 보이는데요
    법무사는 등기이전에 따른 업무만 취급하는곳이고요 그이상의 책임은 없습니다
    증여하고 나면 당연히 세금 신고 하고 증여에 따른 세금을 내야합니다
    세무서에 가서 본인이 서류작성하여 신고 하거나 세무사에 가서 서류를 작성하여 신고하거나 합니다

  • 4. 캐시
    '06.8.15 4:54 PM (125.177.xxx.10)

    서로 돈 주고받은 증거-통장등- 있으면 매매지 증여가 아닐텐데요

    증거없으면 증여세 내야합니다 자세한건 세무사나 법무사한테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0 아시는분 계시나요? 궁금 2006/08/15 539
76809 activex 2 미워~~ 2006/08/15 621
76808 죄송한데요 인천 서울 철학관좀 알려주세요 .. 2006/08/15 215
76807 2돌 된 아기, 전동칫솔 쓰는게 좋은가요? 써보신 님들 조언해주세요~ 3 서연맘 2006/08/15 510
76806 SEDEC의 가구들이 어떤가요? 5 가구 2006/08/15 872
76805 저랑 신랑이라 둘이서 먹으면 반찬이 줄지가 않아요.. 11 결혼한지 3.. 2006/08/15 1,559
76804 세탁기 냉장고를 다른 도시로 보낼때... 2 운송 2006/08/15 234
76803 울 남편은 모릅니다. 10 비밀 2006/08/15 2,633
76802 이런 남편 언제 크냐고요... 1 저 또 왔어.. 2006/08/15 940
76801 히코센카라 매트 2 예비맘 2006/08/15 280
76800 가끔 보는 조카들에게 용돈 때마다 주시나요? 12 용돈.. 2006/08/15 1,449
76799 여름 휴가 시댁에 말씀은 드려야 하는데.. 10 김명진 2006/08/15 1,025
76798 시부모님이 미워요.ㅠㅠ. 5 상처.. 2006/08/15 1,301
76797 스팀이나 진공청소기말고 밀대 청소기 아시는분요.. 7 청소 2006/08/15 547
76796 집명의를 동생에게 옮겼는데여... 4 증여세 2006/08/15 596
76795 강서구 염창동 초등학교 어떤가요? 염창동 2006/08/15 220
76794 안 쓰는 신용카드가 있는데요. 4 신용카드 2006/08/15 699
76793 시댁과 휴가때문에 우울하네요 11 우울 2006/08/15 1,598
76792 님들께선 시아버님 다리 주물러드리나요? 7 -_- 2006/08/15 1,611
76791 세입자가 방범창을 해달라고 하는데... 9 집주인 2006/08/15 1,420
76790 운전면허 떨어지고.. 2 우울우울 2006/08/15 447
76789 버켄스탁 신발바닥 세탁방법? 1 2006/08/15 1,081
76788 이 수납장 써보시분 게신가요? 3 혹시 2006/08/15 976
76787 학원강사 그만두고 싶은데요,,, 8 그래도 2006/08/15 4,178
76786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시나요? 2 더운여름 2006/08/15 687
76785 축하반 위로반 섞어서 좀해주세요 4 ^^;; 2006/08/15 928
76784 이런 경우도 열받네요.. 1 엄마, 2006/08/15 808
76783 솜이불을 버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3 궁금 2006/08/15 924
76782 아들에게 집안일에 신경 쓰지 말라는 시아버님, 어쩌죠?? 2 시아버님 2006/08/15 902
76781 서양앤틱가구 사고파는 곳 어디 있을까요? 1 위험한날씨 2006/08/15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