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장기연체시킨 카드빚이 천만원 가량 있습니다...
당장 정리할 형편은 안되구요...
사업실패로 집도 넘어가고 당장 천만원이란 돈을 갚을 능력은 안되거든요...
다행히 취직해서 월급을 탄지 2년가량 됐습니다...
연체된건 1년가량 되었구요...
지금 다른곳에서 월급의 절반은 떼어가는 상황이구요...
제가 맞벌이를 하고 남편월급 절반하고해서 생활하고 있어요...
카드빚은 개인파산(?) 그런걸루 하려고 하는중입니다만 아직 집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조금더 있어야할거 같구요...
당장 적은금액이라두 적금이라두 들어야 심적으로 부담두 없구 희망이라두 있을거 같아서 적금을 들어볼까 하는데 혹시 남편빚때문에 아내명의의 통장까지 찾을수 없는거 아닐까하구요...
예전엔 아내명의로 되어있는것두 관계가 있다고 들었었는데 요즘은 아니라고들 하기도 하던데...
남편에게 카드빚(연체)이 있을경우 아내명의의 통장이나 적금을 못찾게 할수 있는것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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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카드빚이 있을경우... 아내명의의 적금은...
ㅠ.ㅠ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6-08-11 14:02:42
IP : 211.222.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거 없습니다.
'06.8.11 2:11 PM (125.137.xxx.242)카드사에서 독촉전화하면 좀 시달리기야 하겠지만 님 명의의통장적금은 건드릴수 없습니다.
울 나라는 부부별산제라는 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부부라도 님 명의의 재산은 손을 댈수가 없지요.2. ...
'06.8.11 3:24 PM (61.79.xxx.218)저도 괜찬았는데 다 같은게아닌지..댓글이 달려있어서 놀랬어요.저번 순무김치도 잘먹었고 이번것도 좋은일하시는것 같았는데..이상하네요
3. ㅠ.ㅠ
'06.8.11 3:45 PM (211.222.xxx.160)감사합니다..
얼른 적금 들러 가야겠어요..^^4. 보증인
'06.8.11 5:30 PM (219.241.xxx.231)카드신청할때 보통 형식상이라고 하면서 보증인 하나씩 적지 않나요?
보증인에 부인이 서명했으면 나중에 보증인한테도 독촉오고 압류하고하는걸로 아는데...5. -_-;;
'06.8.11 9:10 PM (222.234.xxx.126)울 남편이...3년전 신불자였을때 제 통장 멀쩡했었구여
지금 제가 신불인데...울 남편명의 통장 멀쩡합니다...제 통장은 압류됐을텐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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