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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 아니면 부산 다녀오신분들..질문요..
부산쪽으로 잡았습니다..^^
숙소는 해운대쪽 아는분 통해서 가구요..
근데 차 없이 갑니다. 렌트도 계획없고. 버스랑 지하철로 다닐껀데요..
질문 1, 버스카드 어떻게 쓰나요..?
전 서울살고, 후불제 교통카드(신용카드)씁니다. 근데 부산관광홈피(?)가니
하나로카드랑 부산교통카드밖에 나와있지 않네요.. 그럼 후불교통카드는 못쓰나요?
그리고, 교통카드 쓰면 요금할인된다는데(이건서울도 그렇죠) 환승도 무료인가요?
범어사 가려고 하는데 지하철타고 내려서, 버스 타라하더라구요..
질문 2, 동행자가 동래파전을 무조건 먹어야겠답니다..
검색해본 글 중에는 동래할매파전(구청쪽)을 추천하시는데, 거기 정말 맛있나요?
82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거라 믿기는 합니다만.. ^^
질문 3, 교통비를 아끼다보니, 서올에서 무궁화 밤차타고 갑니다.
11시출발이니 새벽이 부산에 내리네요..
새벽 4시좀 넘어서 ~^^; 그럼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자갈치 시장 가보자.. 하는데 그때 가면 밥은 파는지, 구경가도 되는 분위긴지도 모르겠고.
괜시리 일하시는 분들 한테 걸치적 거리는거 아닌지. .
또 꾜통은 어찌할건지(택시타야 하나요? 많이 나오나요?)
아, 하나만 더 여쭤 보면 아쿠아리움 괜찮나요?
너무 사람이 많지나 않을까 걱정되서요.. 일정에 넣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여러 가지 검색하니 밥은 복국이랑, 어묵이랑, 완당집으로 슬슬 굳일까 합니다..
또 딴거도 찾아봐야겠지요.. ^^
답 좀 부탁드릴께요...
1. 꽃보다아름다워
'06.8.10 11:21 PM (222.97.xxx.60)2번에 대한 답만 할께요.
원조 동래할매파전에 꼭 가세요. 저도 어릴 때 아버지 따라 갔을 때는 왜 이런 델 데리고 오는 걸까 했는데 결혼 하고 갑자기 어릴 때의 그 질척한 동래 파전 생각이 나더군요.
보통 파전하고는 반죽이 좀 달라요. 찹쌀 가루로 굽기 때문에 반죽이 질척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별로라고 평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오시니 한 번 들러보는 것도 좋겠네요.2. 부산여..
'06.8.10 11:25 PM (220.73.xxx.27)1. 버스카드는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카드비용만 2000원이고 한번 충전하면 나머지 금액 환불 안됩니다.. 그래서 관광객이라면 그냥 그 때마다 버스비나 지하철표 끊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할인금액은 100원정도.. ) 그리고 환승의 경우도 버스간에 무료(지하철과 버스간에는 무료 환승 안됩니다)인데 30분이내에 환승해야 하니깐 구경하고 그러면 환승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2.안 먹어 봐서 모르겠거요.. (그러나 동래구청쪽 그집이 원조인거는 맞아요..)
3.4시면.. 자갈치 가도 포장마차는 하고 있을 것 같은 데... 새벽 시장은 5시 넘어서 시작하는 것 같던데요.. 택시비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부산의 주요 관광지는 거의 지하철 가니깐 지하철 타고 다니세요..
그리고 아쿠아리움 서울에서 오신다면 그다지 비추..3. 짝퉁부산여자
'06.8.10 11:27 PM (220.87.xxx.234)부산에 살기는 하는데 도움을 드릴수 있는게 음식밖엔 없어 댓글을 달까말까
많이 망설였네요. 멀리 부산까지 오시는데 시원한 밀면 한번 드셔보시고 가세요.
서울엔 없는거잖아요.해운대구청쪽에 가셔서 밀면집 물어보면 다들 알려줄꺼에요. 아님, 구청에
들어가셔서 물어봐도 빠를꺼에요. 유명한집 직영분점이니 맛은 보장할께요.그리고, 부산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택시요금 크게 나오지않아도 교통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으니 지하철 이용하세요. 부산사시는 다른분들이 댓글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검색해보시면 여기서도
제법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꺼에요. 여행 재미있게 하세요.4. ...
'06.8.10 11:53 PM (210.122.xxx.184)교통비 아끼시려고 밤기차 타고 새벽에 내리면 참 갈데도 없고 피곤하고 난감하더라구요
차라리 다음날 일찍 KTX 타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시간은 돈이라잖아요
시간떼우는 돈이 더 많이 들어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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