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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여자들에서요
'저 사람 키 무지 크지?'
'엉...'
'저 사람 귀엽게 생겼지...괜찮지 않아?'
'..엉...'
'저 사람 체격 좋다... 저 정도되면 얼마나 멋질가?? ....'
'...................'
'괜찮은거 같애..울 애들도 저렇게 크면 얼마나 좋을까'
'.......................................'(이때의 표정은 거의 부글부글 일보 직전.)
'정말 멋있다...... 넘 멋있어...'
'............. 그래서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발끈 하면서 울 남편 방으로 가버리더군요.. ^^
주책이긴 하지만 넘 귀엽고 멋있는거 같아요....
다음회 언제하려나~~~
1. ㅎㅎ
'06.8.7 12:01 AM (58.226.xxx.151)전,요즘 환희 넘 좋아여^^;
근데 제가 첨부터 못봐서 그런데,유호정이랑 정웅인이랑 부부사이였나봐요?
그럼,정웅인 부인이 모르고 있는 게 이상하고... 유호정이랑 친구사인같던데...
정웅인 병원에 취직한 것도 그렇고...
ㅋㅋ 뉴질랜드 별장 이야기도 넘 코믹햇어요^^2. 이.죽.사
'06.8.7 1:36 AM (124.54.xxx.2)kbs 이 죽일놈의 사랑..이란 드라마에서
무슨 실장으로 나온 적 있는 배우 맞죠?
그땐 안경 쓰고 나왔는데 참 안어울린다 싶더니
안경 벗은 모습이 그나마 나은 둣 해보여.3. zzz
'06.8.7 8:31 AM (203.123.xxx.23)대체로 아내들이 연예인들이나 지나가는 젊은 남자에 열광하면
왜이리들 삐지는지
꼭 어린애 같아요
울 남편은 저에게 하는말이 이여자는 갈수록 젊은 남자만 보면
사족을 못쓴다고 하면서 삐칩니다
저 36살이고요
사실저 인정합니다
울신랑 열심히 헬스 하면서 지금 몸만들고 있읍니다
엄청 칭찬해 줍니다 몸좋다고 그래도 젊은것들과 비교과되나ㅋㅋㅋ4. 그총각
'06.8.7 8:40 AM (219.241.xxx.104)제가 좀 아는데요. 중학교때부터 봤으니~~~
정말 일반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길거리에서 우연히 캐스팅되어서 연예인 된 케이스고.....뭐 공부를 그리 뛰어나게 잘한건 아니지만 정말 착하고, 단정하고, 흔히 여자들이 원하는 기본 품성이 다 된 그런 경우에요.
솔직히 연기 잘한단 생각 든적도 별로 없고..........키가 너무커서 오히려 tv엔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tv에 나오는거 제대로 본적도 없긴한데...............정말 제대로 된 청년입니다.
그 집안 보면 독실한 카톨릭인데 정말 종교를 성실하게 제대로 믿으면 저렇게 아이들이 반듯하게 자라나..........하고 뒤늦은 후회를 한답니다.5. *^^*
'06.8.7 11:14 AM (165.246.xxx.42)이기우 조승우랑 손예진 나온영화<클래식>에서 나왔었어요
조승우 친구이면서 손예진 과 서로 이어주던 나중에 조승우실명하고 손예진하고 결혼해서 일찍죽고
조인성이랑되는 손예진의 아빠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