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드러기 알러지가 있는데..

힘들어요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6-07-18 10:05:16
정말이지.. 미티겠습니다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음식도 아닌 것 같고.. 온도도 아닌 것 같은디.. 대체.. 무엇에 반응하는 걸까요?
요즘 두드러기가 나서.. 죽을 것 같아요
몸은 시도때도 없이 근질근질 열나고... 가만 놔둬도.. 부어오르고..
일회성이 짙은 약먹기는 싫고... 전번에.. 한약먹고 괜찮았는데.. 다시 이러네요..

두드러기... 확~ 잡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203.238.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요법
    '06.7.18 10:10 AM (210.121.xxx.165)

    저와 같은 증세를 겪으시네요.
    저는 다행히도 5년전에 말끔히 나았습니다..

    저는 온 몸에 엄지손톱만한 두드러기가 나서...학교도 못 갈 정도였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나고, 특히 고기먹으면 나서 고기는 아예 엄두도 못냈지요.
    밤에 자다가도 북북 긁어서..온 몸에 상처가 났더랬습니다.

    저는 엄마가 민간요법으로 해주었습니다.

    김치담글때 쓰는 굵은 소금있지요.
    그걸로 ...온 몸에 문지르세요.
    옷 홀라당 벗고..목욕탕에서요..

    한번으로는 안되구요..
    대략...7번 정도..

    정말...거짓말처럼 완전히 나았습니다.
    약 사먹어도 그때뿐이고.
    병원도 소용없었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온 몸을 문지르세요.. 그런 후에 온 몸을 씻구요.
    일주일에 4번 정도..

    약 이주일이면 낫습니다..

    모르지요. 저는 완전하게 나았는데...

    혹시 님께도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저는 그 두드러기...너무 끔찍하게 당해서 아무튼
    해본 거 안해본거 없어서..
    말씀드려요

  • 2. 미티
    '06.7.18 10:12 AM (84.86.xxx.56)

    저두 이유를 몰랐는데 안개나 습기차면 무지 간지러웠어요...
    등에 두드러기가 쫙 나고...
    약 별로 안 좋아할실지 모르겠지만 약국에서 두드러기 약 사서 드시는게 젤 빠르긴 하답니다...
    바로 효과입니다....

  • 3. 미티
    '06.7.18 10:14 AM (84.86.xxx.56)

    일회성이 아니라 두 번 먹었을 뿐인데 정말로 전 완전 나아 버렸거든요....
    첨 엄마가 약 먹으라고 하실 때 진작 먹을걸 고집 피우다 한 2년 고생 했어요.
    참다참다 결국 먹은건데 그렇게 쉽게 나을 줄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75 아이가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 듯해서... 2 초등맘 2006/07/18 908
72774 남미 다녀오신 분께... 2 남미 2006/07/18 262
72773 고민 2 주부7년 아.. 2006/07/18 521
72772 영화 할인카드 어떤거 쓰세요?? 4 .. 2006/07/18 541
72771 이번 비에 전기가 나갔어요.수리비가 45만원이라는데 비싸지요? 5 전기배선 2006/07/18 3,919
72770 빵끈 있죠.. 철사끈. 그거 어디서 사는지요 ㅠㅠ 12 +.+ 2006/07/18 1,389
72769 혹시 양수검사 해보신분 계세요?? 9 발랄새댁 2006/07/18 603
72768 어떤 노트북? 2 노트북 2006/07/18 273
72767 비자금 통장 관리어찌해야... 6 ?? 2006/07/18 1,010
72766 아기가 보름 무항생제약 먹였는데 오늘은 누런콧물나와요 2 2006/07/18 327
72765 두드러기 알러지가 있는데.. 3 힘들어요 2006/07/18 348
72764 아이와 함께 옻칠 시연회 보러 인사동 나들이 오세요 1 라메르 2006/07/18 324
72763 부산쪽 지금 비가.. 1 부산쪽 2006/07/18 296
72762 다들 빨래는 어찌하셨는지.. 8 빨래.. 2006/07/18 1,547
72761 방배동 현대아파트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3 방배동 2006/07/18 761
72760 아이와 제머리에 이가 생겼어요...ㅠ.ㅠ 8 어떡해..... 2006/07/18 1,628
72759 일본드라마 볼 수 있는 곳 2 ... 2006/07/18 393
72758 여섯살 아이가 이런 증세를 보일때 3 걱정맘 2006/07/18 722
72757 웰빙 맛사냥 족발 골목 어딘가요? 2 먹고파 2006/07/18 374
72756 시외할아버지 제사 참석할 때 말입니다.. 8 새댁이 2006/07/18 619
72755 이 물난리에 놀러 안 온다고 징징대는... 3 어휴 2006/07/18 1,585
72754 전세권 설정 2 궁금이 2006/07/18 251
72753 시누이보소... 21 미티 2006/07/18 2,296
72752 파주 교하 단독 주택 단지. 10 꿈... 2006/07/18 1,262
72751 첩의 일기 6 주기적우울증.. 2006/07/18 2,347
72750 제주도 여행 정보 좀 주세요..... 3 여행자 2006/07/18 395
72749 살인사건이 난 아파트 살 수 있나?? 25 아파트 2006/07/18 4,000
72748 신동엽의 있다없다에서요...냉동인간편.... 2 저기요..... 2006/07/18 763
72747 신문기사 <직장인 산모 ‘갈수없는 보건소’> 5 공감 2006/07/18 549
72746 죽고 싶을 때... 12 2006/07/18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