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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현대아파트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방배동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6-07-18 09:47:31
서울에 살다가 지방으로 온지 8년이 되었네요
이제 다시 서울로 가려고 하는데  서울서 살때 집을 팔고 온것이 이렇게 후회가 됩니다
출퇴근, 그리고 가까이 여동생등이 있다는 이유로 방배 현대아파트 를 염두에 두고있어요
그냥 막연히요
그곳이 어떤지  교육면, 생활면, 집값   등  살고 계시는분들의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입니다  학군  학원등  여러가지가 다 궁금해요
이젠 시골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여러면에서 실감납니다  요즈음  
부탁드릴게요
IP : 125.244.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8 10:23 AM (210.95.xxx.230)

    하하
    저도 써놓고 키득키득 웃고 있었답니다.^^

  • 2. 사는이
    '06.7.18 2:03 PM (125.248.xxx.130)

    전 2차 살아요.
    교통이 정말 좋은데....
    바로 앞에 정류장에, 이수역(총신대역)-4호선 , 7호선 다 타구요.
    당연히 걸어다녀요. 걸으면 5분 걸리거든요.
    1차는 지하철 바로앞, 2차는 5분, 3,4차는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저희 아이는 방배초 다니는데요, 이쪽 1,2차는 방배초, 3,4차는 서래초로 갑니다.

    요즘 초등학교 다 그렇겠지만 방배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

    아침 등교시간에 아이들 우르르 나와 함께 걸어가는데요.

    2학년 , 저희 딸 걸음으로 15분 걸린답니다. 그리 가까운 편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걸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학원도 다 있구요, (우리딸, 아들 보내는 것만-피아노, 태권도, 발레, 바둑, 미술,영어학원)

    중학교는 서문, 방배중이고,
    고등학교는 서문, 반포 교복 입은 아이들만 봤어요.

    도심이라 공기가 안 좋은 것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안심하고 놀 수 있다는 거에요.
    유치원부터 4학년들까지 매일 밖에 나와서 신나게 놀거든요.
    아이들은 금방 친구가 되잖아요.
    비가 오면 이집, 저집 다니면서 놀고.
    항상 와글와글 거리는 아이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가 있는 저로서는 정말 좋은 점이랍니다....

  • 3. 감사
    '06.7.18 4:55 PM (125.244.xxx.130)

    감사해요 1차에 매물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었어요
    교통은 정말 좋더라구요 바로앞이 전철역 버스역 그리고 태평백화점도 있고---
    조금더 알아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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