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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능공부하시는 주부님 계신가요?

짱짱이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6-07-17 17:57:10
작년말에 회사 명퇴하고
올해 2월부터 수능공부하고 있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지치기도 하고 많이 힘드네요.

약대가고 싶어서 늦은 나이에 공부를 결심하고
집에서 아이 키우며 살림하며 공부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괜챦게 나왔는데 7월 대성 모의고사 보니 오히려 점수가 떨어져
이렇게 안이하게 공부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애 학교갔다 오면 밥챙기고 학원보내고 살림하며 중간중간에
계속되는 인터럽트에 어디 한적한 도서관에서 죽치고 않아 10시간 정도 공부할수 있음
원이 없겠구만..

흑 흑..

혹시 공부하시는 주부님들 계시면 서로 힘내자고 화이팅해요..
IP : 211.177.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저요!!
    '06.7.17 6:30 PM (61.255.xxx.3)

    전 집앞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밥먹으러 왔다가 csi 2편보면서 놀고 있네요 ^^;;;
    전 작년에 이어 두번째 수능 보는건데, 6월모의고사 보고 나면 왠지 슬럼프에 빠지는것 같아요
    이 글 보니, 저 독서실 가야겠어요 ㅎㅎ
    공부 열심히 하세요~~~~~

  • 2. 힘~~
    '06.7.17 6:48 PM (211.193.xxx.37)

    내세요~~
    홧팅....8.2 아짐 들이여~~
    주부로 엄마로 아내로 며늘로 살면서 수능준비 한다니
    산삼보내드립니다------휘리릭------
    저희 아이학교에도 아이엄마학생도 많이 있대요...
    시험칠때는 아이도 데리고 온다더군요
    열심히 하세요.....아자아자 !!!!홧팅

  • 3. 에고
    '06.7.17 7:40 PM (222.96.xxx.248)

    힘내세요.
    평가원이 아무래도 경향이 더 정확하지요. 사설 모의고사는 대성이 괜찮지만 시험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할 것 없어요. 그냥 꾸준히 하시고 모의고사는 부족한 부분을 깨우쳐주는 좋은 기회다 생각하세요. 저는 다음 모의고사까지 이 과목 이 부분은 확실히 해 둔다, 이런 계획 세워서 하니 그건 도움이 좀 되어라구요.

    저는 작년 수능 봐서 의약대 합격한 사람이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 4. 저요..
    '06.7.17 8:00 PM (58.77.xxx.26)

    올 5월 결혼하구 4월부터 종합반 다녔거든요..전 교대생각하구 준비한건데 생각만큼 점수가 안나와 고민이에요..고3때점수두 안나와 걱정이에요..고딩때 젤 자신있어 하던 과목이 수학이었는데 늙어서인지 수학이 젤 골치덩이에요..그래두 포기하지 않구 해야죠..^^

  • 5. 저도
    '06.7.17 8:14 PM (221.139.xxx.126)

    수능은 아니지만 뜻한바있어 적잖은 나이에 공부한다고 도서관 다닙니다. ㅎㅎ
    제또래 이미 번듯하게 자리잡은 사람들도 많은데 비 오는날 도서관 딱딱한 의자에 코박고 있을려니 왠지 슬프더만요. 그래도 주변 둘러보면 저보다 훨씬 나이 많은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중년의 아주머니들도 있으시공.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하니~ ^^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6. 짱짱이
    '06.7.17 8:48 PM (211.177.xxx.184)

    82에 이렇게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줄 몰랐네요..
    수험생에겐 가장 힘든 시기가 7 8월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저도 이렇게 흔들릴줄 몰랐어요.
    함께 정보도 공유하고 문제집도 같이 풀고 할수있는 동지가 옆에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아무쪼록 힘들 내자구요.
    제가 오르비에서 힘이 되는 문구를 발견하였는데 함 읽어보세요..

    天將降大任於斯人也,

    其心志 苦其筋骨 餓其體膚 窮乏其身行 拂亂其所爲,

    動心忍性 增益其所不能
    - 맹자 -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등소평이 평소 외우고 다녔다는 문구)

  • 7. 잠깐
    '06.7.17 9:09 PM (211.108.xxx.109)

    미안한건 님이 약대 입학하는걸로 갚으면 됩니다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래서 꼭합격해서 그동안 신세졌던 가족에게 기쁨을 주세요

  • 8. ^^
    '06.7.17 10:26 PM (221.159.xxx.105)

    제가 온라인에서만 아는 분(같은 동호회)...
    그 분 글에서 언듯언듯 비치는 것으로보아...
    30대후반에 수능준비해서 약대졸업하신것 같더라구여...
    지금은 50세인데....약국이 꽤 잘되는 것 같고..여러모로 다복하신분 같아요.
    정년이 없는 직업이니 ....앞으로도 탄탄대로이겠지요.
    암튼 , 그 분보니...참 현명한 결단으로 잘하신것 같다는...
    물론 가족들의 협조가 제일 우선이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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