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다 케잌이랑 꽃이랑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을 적어 줄려고 하거든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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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생리하는 딸에게 해줄말 뭐가있을까요?
딸에게 조회수 : 907
작성일 : 2006-07-13 16:04:59
IP : 210.223.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13 4:07 PM (210.95.xxx.231)'아이에서 여자가 된 것을 축하한다.
네 몸을 사랑하고, 현명하게 생활하는 아름다운 여자가 되길 바랄게'
이 정도가 어떨까요?
더 자세한 주의사항들은 엄마가 직접 말로 전해주시구요.2. 위에님
'06.7.13 4:09 PM (59.7.xxx.239)말씀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좀더 살을 붙힐것도 생각하고 ㅋㅋㅋㅋ3. 와
'06.7.13 4:11 PM (125.245.xxx.138)점 세개님 말씀 무지 멋져요.
저도 우리딸에게(앞으로 십몇년은 있어야겠지만요) 해줄말로 메모해놔야겠어요.4. 쭈~~
'06.7.13 4:12 PM (125.178.xxx.15)사랑해~~꼭 넣어주세요!^^
저도 첫생리할때 집에서 파티했거든요....말은 거창하지만..그냥 꽃이랑, 케익이랑 맛난 음식이랑요~!5. 네..
'06.7.13 4:14 PM (211.199.xxx.159)저두 점세개님 말씀...방금 메모해뒀답니다..........
6. 축하
'06.7.13 4:19 PM (211.53.xxx.10)최근에 모임하는 엄마의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까우면 한 두명 가려고 했지만
발인지가 너무 멀어서 아무도 못가고 대신 조의금만 했어요.7. 임신과출산
'06.7.13 5:30 PM (203.48.xxx.119)음.. 이제 임신이 가능한 시기이며
건강관리와 꼭 남자를 조심하라구 첨가!8. 저는
'06.7.13 7:33 PM (218.238.xxx.220)엄마가 금으로 된 행운의 열쇄에 날짜 새겨서 주셨어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지요.9. 원글입니다..
'06.7.13 8:05 PM (210.223.xxx.28)리플 올려주신 님들 감사해요...
덕분에 낮에 조촐하게 치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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