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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간지러워 보니 벌레들이 나왔어요
학교 늦었지만 어쩔수 없이 머리감겨 학교에 보냈습니다
학교다녀와 밖에서 아이머리 살펴보니 머리에 무수히 작은것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이것이 이 맞나요?? 생전이를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머리도 자주 감는데 왜 생기는 걸까요?
어떡게 해야 이가 없어질까요??
가르쳐주세요 무자게 가렵답니다 감사합니다
1. 라이프
'06.7.8 12:24 AM (218.37.xxx.41)검은건 이구요,,
흰거 달라붙어 있는건 서캐입니다.
요즘 애들 이 있다네여.
우리도 알림장에 그렇게 적어왔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도 어린이집 다니는 애에게서 이나온다고..2. 옮은거
'06.7.8 12:26 AM (58.142.xxx.7)같아요...학교에서요...
3. 허거..
'06.7.8 12:46 AM (221.146.xxx.30)저희 딸들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을때 머리감는거 구찮아 해서
가끔은 "엄마 물로만 해도 되?"그러면 그래라 하는데요...(매일, 하루에 두세번씩 하니..)
그러지 말아야 하나요..
윽 ~! 이 생겼으면 어쩐대요.
가려워하지 않으면 아직 괜찮은건가...
원글님,. 피부과 얼른 데려가 보세요.
빨리 없애야죠.4. 아마
'06.7.8 1:04 AM (61.85.xxx.2)여기 자유게시판이나 이런저런에
머릿니나 이에 대한 글 되게 많이 올라왔었어요.
그걸로 검색 한번 해보세요.
실지로 효과 본것들만 해도 꽤 되던걸요.5. 약국
'06.7.8 1:11 AM (220.75.xxx.16)저희 아이도 초등때 그런적이 있었지요.^^
저도 얼마나 놀랐던지...심지어는 날개까정 달고 떨어진 놈들도 있었다니까요.
헉!!! 심장이 약하신분들은 이대목에서 숨한번 고르시고..ㅎㅎ
너무 걱정마시구요. 약국가시면, 이 없애는 물약을 팔아요.
삼푸처럼 사용하시면 되구요. 꼭 엄마가 골고루 발라서 감아주세요.
한병 정도만 쓰시면 전멸할 겁니다.ㅋㅋ 아님, 한병더 추가...ㅎㅎ
밖에서 옮겨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혹시, 밤에 주로 머리를 감기신다면,
머리 감기시고 난후에 머리속까지 꼭 말리고 재우도록 하셔요.
내일 동창이 밝거들랑 빨리 약국으로 뛰어가세요.ㅎㅎ6. 가족들도
'06.7.8 1:15 AM (58.142.xxx.7)가족들도 조심하셔야할꺼 같아요...옮길 수 있으니깐요...
7. 왜
'06.7.8 1:23 AM (58.233.xxx.38)이글을 읽는데 제 머리가 간지럽죠???????
8. 에공
'06.7.8 1:36 AM (218.233.xxx.43)저도요~-.- 저도 모르게 손으로 머리를 긁고 있답니다.
요즘에도 '이' '석캐'가 있나요??? 헐~9. ..
'06.7.8 1:47 AM (59.18.xxx.123)약을 머리 감겨 주실때 가족들도 꼭 같이 감으세요.침구류 세탁해주시구요.
10. ..
'06.7.8 2:27 AM (211.49.xxx.50)같이 자는 남동생도 옮더라구요
약국 샴푸로 감으면 담번에 해결됩니다.11. ..
'06.7.8 3:50 AM (220.75.xxx.190)저도 경험했는데 아이가 잘 때 하나 하나 잡아주고 석회 잡아주고 약국에서 이 죽이는 샴푸사다가 머리 감기고 며칠 애 쓰면 없어져요.처음에는 못 살고 더러운 아이한테 생기는 것인 줄 알았느데 옮으니까 그 더러운 아이가 바로 우리 아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눈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12. ..
'06.7.8 3:52 AM (220.75.xxx.190)옛날에 참 빗이라는 것을 재래 시장에서 사다가 머리를 훌듯이 빗겨서 이를 잡아요.그래야 조금이나마 빨리 없앨 수 있어요.
13. .....
'06.7.8 7:10 AM (218.49.xxx.34)긴머리면 좀 쳐 주는게 쉽고 ,,,,
가족이 다 손보셔야 할듯
옛말에 이가 하룻밤 방세칸 돌아 친다 했거든요
눈에 보일만큼에 양이면 침구에도 이미 옮겼을 거구요14. 그샴푸
'06.7.8 10:54 AM (220.83.xxx.105)ddt라고 하던대요.
됙도록 쓰지 마세요.15. 흠
'06.7.8 1:03 PM (211.199.xxx.235)약국에서 이 샴푸쓰면 우수수 떨어집니다.
벼개같은데도 막...
그래도 신속하게 빨리 없애야지 아니면 집안 식구 수대로 머리에 옮아갑니다.16. ...
'06.7.9 1:44 AM (218.235.xxx.110)얼마전에 유치원다니는 우리 딸아이가 이를 옮아왔어요.,,
머리를 자꾸 긁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이를 발견했지 뭡니까..
첨엔 그냥 무슨 벌렌가?? 했는데, 그게 이가 맞더군요..
저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저 어릴때 봤던 이를.. 지금이 어느시댄데...
정말 소름끼치고, 짜증나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보니까 남동생두 옮았더라구요..
약국에서 약 사다가 감았구요.. 지금은 거의 없어진것 같아요.. 수시로 점검...ㅎㅎ
그생각만 하믄 짐두 심난합니다..
근데, 이게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군요... 저 정말 너무 깜짝 놀랬었는데..17. ㅋㅋ
'06.7.9 3:25 AM (220.95.xxx.53)제가 다 간지럽네요.
어렸을적에 할머니가 머리 살살넘겨가며 참빗으로 빗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