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웅진연수기 2주체험하는데 가져가라고 해도 자꾸 말려요...-.-;;;

연수기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6-07-08 00:02:54
말그대로요... 저번주 월요일에 설치하고 담주 월요일 전까지 취소하려고 전화했어요..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영업사원이 입력해야 한다고 영업사원하고 말하라고 하네요..

영업사원 아줌마한테 전화했더니 아직 기간 많이 남았다고 더 쓰래요...
전 더이상 안쓰고 가져가셨으면 싶다고 하니까 뭐라뭐라 하시면서(무슨 말씀인지 도저히 모르게 얼버무림) 기간 지나도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 하세요..

설치기사분은 기간 지나면 위약금이 2십만원 넘는다고 말했는데....
혹시 이렇게 기간 지나게 해놓고 배째라 나오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0.0

무료체험 하시다가 억지로 설치하게 된 경우가 있으세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IP : 218.51.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하셔서..
    '06.7.8 12:04 AM (58.238.xxx.65)

    반환 처리 안 해주시면 내용증명 보낼꺼라고 하시고, 실제로 보내세요.
    혹시라두 어물쩡 눌러붙일 셈이라면 나중에 증거로 남아야하니까요..

  • 2. 떠넘기기
    '06.7.8 12:07 AM (58.142.xxx.7)

    억지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 영업사원이요...위에분 말처럼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3. 아니면..
    '06.7.8 12:14 AM (58.238.xxx.65)

    위에 전화하셔서..입니다.

    본사에 전화해서 한번 살짝 들었다 놓으세요.
    영업사원하고 말하라고만 하지 말고 말 안통하는 영업사원 교육좀 잘 시켜달라고..

    정말 싫지만..
    꼭 그렇게 앙칼지게 화내고 성깔 보여줘야... 빨리 처리해주더라구요...어디든...ㅡㅡ;;

  • 4. ㅋㅋ
    '06.7.8 12:16 AM (61.85.xxx.2)

    당신의 성질을 보여주세요.
    본사에 전화해서 이거 무슨 소비자 우롱하는 거 아니냐. 가지고 가라는데도
    안가지고 가는건 무슨 심보냐 고 강경하게 항의를 하세요.
    더불어 영업사원 교육을 저리 시켜 되겠냐고....주위에 얘기 했더니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7.8 1:37 AM (220.83.xxx.172)

    위에 댓글다신 분들께서 댓글을 지워주시거나 위에 '패스글'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이 글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이들이 더욱더 똥줄탈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63 커튼이 너무 짧아요.. 8 커튼 2006/07/08 582
71262 아파트 관리소에서 일하려면.. 2 궁금이 2006/07/08 891
71261 급질!컴앞대기) 오이지담갔는데요... 2 어흑 2006/07/08 363
71260 미국에 전화카드로 전화할때 요금은 어느쪽으로 부과되나요? 10 궁금 2006/07/08 270
71259 아들만 안쓰러운 시어머니 22 호곡 2006/07/08 1,941
71258 생리 일주일전 갈색의 피가 2-3일 비친다면? (착상혈? 유산?) 6 임신 2006/07/08 2,298
71257 요즘같은 날씨에는... 반드시... ㅡㅜ 5 콩물 2006/07/08 1,022
71256 저희가 욕먹을만한건지... 21 무섭다 2006/07/08 2,765
71255 019랑 011 중에 오차범위 적은 친구찾기가 어떤 건가요? 2 궁금 2006/07/08 363
71254 장마철에 김치 사드세요? 변덕쟁이 2006/07/08 321
71253 제 병...고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9 휴... 2006/07/08 1,535
71252 제 생각에~~인성교육 3 아이들 2006/07/08 809
71251 오늘 우리딸 돌잔치해요... 3 시내맘 2006/07/08 438
71250 이웃집에서 놀러오라고할때.. 8 소심 2006/07/08 1,550
71249 하나포스 TV 보시는 분 계시나요? TV 2006/07/08 278
71248 해외구매대행 제가사고나니 품절...왜그럴까요 4 2006/07/08 811
71247 급질,...나무도마 물에 담가도...... 2 ........ 2006/07/08 467
71246 만26개월 지났는데 말이 넘 느려요... 도와주세요 17 걱정태산 2006/07/08 781
71245 여자로 보기 힘들겠죠? 14 궁금 2006/07/08 2,561
71244 어느지방을 가서라도 가능한직업이 어떤직종일까요? 1 드림 2006/07/08 619
71243 의대공부 혼자서 할 수 있을까요?(경제적인 면에서...) 15 .. 2006/07/08 1,561
71242 자동차 구입...조언이 꼭 필요해요~ 10 혼자베스트드.. 2006/07/08 699
71241 만5세 아이의 시력검사를 해봤는데.. 5 보통인 건지.. 2006/07/08 590
71240 머리가 간지러워 보니 벌레들이 나왔어요 17 머리 2006/07/08 3,374
71239 십만원정도의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고민중 2006/07/08 764
71238 웅진연수기 2주체험하는데 가져가라고 해도 자꾸 말려요...-.-;;; 5 연수기 2006/07/08 495
71237 아들 없는 사돈집 제산은 내꺼? 11 기막혀 2006/07/07 2,157
71236 쏘서를 본 시어머님의 반응 ㅠㅠ 14 분가하고파 2006/07/07 2,545
71235 중1어학연수 혹은 해외여행 8 코알라 2006/07/07 663
71234 넘 가난한것 같아요 흑흑흑~~~ 4 현금 2006/07/07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