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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요... 상속재산 50% 배우자몫이라는....
그럼 유언장을 작성해놓으면 그 유언장 내용이 법보다 우위를 점하게 되는건가요?
유언장 작성은 누구를, 어디를 통해서 하죠?
물론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에 의존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내용을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 몰라서요.
1. 김명진
'06.7.3 10:18 AM (222.110.xxx.213)유언장이 우선이구요....변호사 사무실이나..머..그런대서..공증 받으면되요....
2. ...
'06.7.3 10:20 AM (219.252.xxx.227)공증 사무실 따로 있습니다..변호사 필요없구요..본인이 유언장 작성해서..공증사무실 가서 공증 받으시면 됩니다..나중에 고치고 싶으시면..고친 후에 다시 공증 받구요 ^^
3. 지나가다
'06.7.3 10:20 AM (70.162.xxx.84)유언장 내용이 우선이지만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요.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이라구요.
법정분의 50%까지 반환을 해야 해요.4. 지나가다2
'06.7.3 10:44 AM (61.100.xxx.144)윗분 말씀을 조금 쉽게 풀어보면요..
예을 들어.. 아버지가 유언에(공증받음) 내 재산을 10% 만 자식들에게 놔눠주고
나머지는 전부 사회에 기부 하겠다. 라고 하셨더래도.
자식들이 법원에 소송을 걸면 법적으로 50%는 자식들 몫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10억 전재산중 1억만 자식들 물려주고 9억은 전부 사회에 기부 한다고 공증받은 유언을 했다고
하도라도 법원은 가족 구성원들도 어느정도 재산 형성에 기여 했다고 보기에.. (아버지 혼자 형성했다고 안봄) 50%는 법적으로 가족들에게 주게 되어 있습니다.5. 여기서 질문
'06.7.3 10:52 AM (222.238.xxx.22)본부인에 한한 경우겠지요? 유언장이없는 상황에서 첩들은 어느정도 받나요? 첩에게 한푼도 못가게하는 법좀만들었으면 좋겠어요.
6. 요즘에도
'06.7.3 11:31 AM (222.238.xxx.49)첩살림하는 남자들이 있나요?
7. 왜
'06.7.3 11:42 AM (221.150.xxx.75)없겠어요.
진화덜된 별의별 남자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데요.8. 첩이야기가 나와서
'06.7.3 2:08 PM (211.104.xxx.72)아는 의사 할아버지가 병으로 세상뜨게 생겼는데
그 분에겐 본부인,둘째첩,셋째첩,안지 2~3년된 딸같은 넷째첩까지 이렇게 있다는데
둘째첩은 딸둘이 있는데 연락안하고 지내는지라 빼고
셋째첩과의 사이엔 자식이 없구요..
근데 이 첩이 영감 죽게되자
미국으로 갈려고 지금 현금 맞추기에 혈안이되어 있다네요.
재산이 부동산 합쳐 50억이 넘는걸로 말이 나오던데 글쎄 본부인한테는 '한푼도 못준다
너 때문에 내인생 꼬였다.'는 이상한 말을할고 죽기 직전인데도 그렇다더라구요
보다못한 본부인 자식들이 변호사 알아보고 재산을 모두 첩에게 못가도록
조취를 취하나보던데 암튼...골 때리는 영감 전 알고있습니다.
근데,그 셋째 첩도 ....나이 20초반에 이 영감을 알아서
지금 나이 60이 다되도록 자식못가지고(영감이 자식 안놓을려고 정관수술 했다더군요)
평생을 함께 했으니 재산부분으로 돈 될만한건 다팔아서
미국 간다해도 돌은 못던지겠지만 본부인 할머니도 너무 인생이 안되어 보이더군요.
남자 하나로 여럿 여자들이 울고 웃데요.
무신 첩이 그리도 많은지...
근데,이 법안으로 따르면 본부인 할머니도 재산 절반은 가질수있게 되었으니
다행인듯합니다.9. 지나다가..궁금해서
'06.7.3 11:45 PM (219.252.xxx.45)부인이 있어서 좀 헷갈리긴 하지만..오랫동안 부부로 살았다면 사실혼으로 인정 받을 수 있지 않나요?
10. ..
'06.7.4 10:57 AM (221.157.xxx.205)헉...첩이 어떻게 사실혼으로 인정받나요?....우리나라는 1부 1처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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