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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게 마음에 안 들 때 어떻게 하시나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는데 이 물건이 제 입맛에는 영 아니에요.
식구들도 다 맛없다 하고.
가격도 꽤 하는 거라서 참 부담됩니다.
친구는 큰 마음 먹고 사준 걸텐데...
판매처에 알아봤더니 환불은 가능하다던데
친구에게 입에 안 맞는다고 취소하라고 하면 언짢겠지요?
제 돈은 아니지만 너무 돈이 아까워요.
어이구... 정말 큰 숙제입니다.
내 입에 안 맞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도 없고, 친구에게는 미안하고.
친구야, 어쩌면 좋겠니?
1. ..
'06.7.1 10:23 AM (58.238.xxx.65)친구분께 취소하라고 하시는 거 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주심이 어떠하실지요.
내 입맛에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입맛에는 괜찮을 수도 있잖아요..2. ...
'06.7.1 10:40 AM (211.215.xxx.119)선물인 만큼 조용히 처분하심이 어떨까요?
3. ....
'06.7.1 10:58 AM (221.164.xxx.56)정말 친한 친구라면 한번쯤 말해보는것도 어떨까요?
기분 나쁘려나? ㅎㅎ
적은 돈이면 괜찮겠지만, 큰 돈이라는데..
아님 그곳에 전화하셔서 사정을 말씀하시고, 다른 뭔가가 있으면 구입하시는건요??
딱 그거 하나만 파는데인가요?
고민스럽겠지만 그런 친구분 두신 원글님이 부럽네요
좋은 관계 오래 유지하세요 ^^4. ㅁ&ㅁ
'06.7.1 11:06 AM (220.124.xxx.228)고맙게 그냥 받는다^^
5. 저
'06.7.1 11:20 AM (221.138.xxx.103)맛없는거 잘 먹는데요...
저한테 주시던지...6. **
'06.7.1 11:40 AM (211.232.xxx.53)전요. 그냥 받겠어요. 그 친구 맘이 예쁘네요. 전 그런 친구도 없는데...제가 그 친구라면 취소하라고 하면 기분나쁠것 같아요.
7. ...
'06.7.1 11:52 AM (221.153.xxx.11)주변분과 나눠드시든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님께서 양념을 더 첨가한다든지 해서 드셔보세요.^^
친구분께는 말씀안하신게 좋으실듯...8. 음
'06.7.1 1:17 PM (125.136.xxx.162)친구에게 말해보심이..좋을거 같아요.
안먹어 질거 아닌가요...9. 저는
'06.7.1 2:08 PM (211.212.xxx.187)친구가 친하더라도 말하지 마세요...그친구 많은 생각하고 보낸거랍니다
마음에 안드다고...내 입에 안맞는다고 전화 하시면 보낸친구 속상하죠 ...그기분 모르시니까 이렇게
질문하십니다마는......여러분 의견처럼 혼자 맛있게 다시 조리 하시든가 나눠 먹든가 ...해야죠10. 환불보다는
'06.7.2 7:04 AM (136.159.xxx.20)다른걸로 바꾸어드시면 안될까요?
입맛에 안맞는걸 어떻게 먹어요? 다른 식구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제가 입맛이 남들과 달라서 그런지..,
입맛 사람마다 다르다는것 이해하거든요.., 다들 어른이라면..,
만들어서 보내준것도 아닌데..,
얘기해서 이해시키고 다른걸로 바꾸어 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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