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비 아저씨...

경비 조회수 : 920
작성일 : 2006-06-26 22:06:58
어제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절 부르시더니,
다른집 아줌마들은 다 잘 아는데 저만 잘
모르겠대요.오신지 3개월 정도 되셨구요.
그냥 만나면 웃으며 인사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얼마나 더 친근감있게 대해드려야
하는지요?
사실 제가 붙임성이 좀 없긴 한데,경비 아저씨가
그리 말씀하시니 좀 신경쓰이네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2.98.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6.26 10:16 PM (211.52.xxx.27)

    경비 아저씨분이 더 이상한데요 전.....
    신경쓰지 마세요.그동네가 언딘지 궁금해요. ^^

  • 2. 울동네
    '06.6.26 10:43 PM (125.129.xxx.146)

    경비아저씨도 넘 친절히 인사해서 어쩔땐 미안할정도에요
    멀리서도 알아보시곤 먼저 인사하던데..
    앞으론 저도 먼저 인사해야겠어요
    왜그리 인사하는게 힘든지..쩝..

  • 3. ~~
    '06.6.26 10:52 PM (222.239.xxx.70)

    아니, 경비아저씨한테 무슨 친근감 있게 대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저 서로 오다가다 마주치면 인사만 하심이...
    그 경비아저씨 좀 우스운 분이네요.

  • 4. 불러요?
    '06.6.27 2:09 AM (69.235.xxx.53)

    그 이상한분이네요.
    왜 입주자들을 불러세운답니까?
    자기의 일하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면되지... 얼마나 더 친하게지내는 아줌마들을 만들려구요?
    많이 이상합니다, 그 경비하시는분...

  • 5. 그건
    '06.6.27 9:01 AM (211.212.xxx.187)

    나쁘게만 생각 할 일이 아닌것 같아요 아저씨가 책임지는 동 주민들을 파악하고 싶은신거죠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청소 어주머니나 경비아저씨 이웃이잖아요

  • 6. 동심초
    '06.6.27 9:41 AM (220.119.xxx.159)

    아파트에 오래 살다보면 경비,청소아주머니들과 친해 집니다
    혹시 부탁할일도 생기고요
    잘 지내시면 도음될일 있습니다
    여름에 수박이나,김치전이나 잡채같은 음식을 하면 조금씩 담아서 드시라고 갖다 드리고 합니다
    왜 ?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시고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상에 다 나쁜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좋게 생각하세요

  • 7. 친하면
    '06.6.27 10:30 AM (220.64.xxx.200)

    편리한 점이 많지요..
    경비아저씨가 많이 도와주시잖아요^^
    무거운 것도 들어주시고..아이들 드나드는것도 확인할수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90 망고농장 물보라 2006/06/26 300
69189 임신 만 5개월, 몇킬로나 느셨나요? 6 체중 2006/06/26 467
69188 서울에 3000세대 넘는 아파트들조 알려주세요 10 서울 2006/06/26 1,172
69187 임신했을 때 뭐가 간절히 먹고 싶으셨나요? 27 입덧 2006/06/26 1,025
69186 경비 아저씨... 7 경비 2006/06/26 920
69185 빈혈이 심한데요. 11 힘들어요.... 2006/06/26 569
69184 파타야 가보신 분 보세요. 8 속상해요 2006/06/26 648
69183 하수도가 막혀요. 2 도와주세요 2006/06/26 281
69182 유치원생 잡곡 어떤식으로 섞어 먹이시나요? 7 게으름맘.... 2006/06/26 385
69181 월드리조트 알려주세요 1 사이판 2006/06/26 219
69180 숲속놀이터 할인되는거 없나요?? 1 놀이터.. 2006/06/26 301
69179 시끄러워 못 살겠어요 ^^; 4 소음시러~ 2006/06/26 854
69178 베컴 9 물보라 2006/06/26 1,216
69177 30~40평대 사시면서 벽걸이 에어컨쓰시는분 계신가여?? 8 에어콘 2006/06/26 1,195
69176 도가 넘은 친정부모님 때문에 괴롭습니다. 13 못난 딸 2006/06/26 2,276
69175 당뇨에 대해서.. 5 당뇨.. 2006/06/26 534
69174 남편 무료 증정 21 남편이 미워.. 2006/06/26 1,756
69173 아까 족발,보쌈 글 남긴...... 2 족발,보쌈 2006/06/26 567
69172 의정부시에 발레 학원 위치 아시는 분~ 2 발레학원 2006/06/26 136
69171 피부과의 진료비는??? 4 피부과 2006/06/26 441
69170 아이들 먹거리 어떻게 신경써주시나요? 2 게으름맘.... 2006/06/26 636
69169 형님이 쓴소리 했다구 전화번호 바꾸는 동서 4 흠... 2006/06/26 1,494
69168 성수기에 마일리지로 가보셨나요? 1 마일리지로 2006/06/26 350
69167 임신 준비중인데 수영괜찮은가여?? 4 11 2006/06/26 434
69166 나는 뭐 봉인가... 9 쪽지 2006/06/26 1,874
69165 아무래도 미쳐가는 것 같아요 병원에 가 봐야할까요? 3 미치는것 2006/06/26 1,431
69164 씽크언더 정수기 좀 추천해주세요 1 정수기 2006/06/26 223
69163 전업 주부들 취직할만한곳 어디 없을까요~~ 우울하네요 5 취업 2006/06/26 1,512
69162 원본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3 ㅁㅁㅁ 2006/06/26 970
69161 종로 모임 점심 저녁 어디가 깔끔하고 좋을까요? 8 ^^ 2006/06/26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