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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커터기도 있고 미니 믹서도 있는데....
장터에 굿모닝 웰빙 쥬서기 싸게 판다기에
또 사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 거립니다.
성능 어떤가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커터기는 마늘이나 야채 ( 양파 감자...)갈을 때 유용하게 잘 쓰고 있구요.
미니 믹서로는 쥬스를 갈아 마시고 있거든요.
싸게 판다니까 사고 싶기도 해서요...
1. ㅎㅎ
'06.6.20 6:02 PM (203.247.xxx.11)저도 도깨비방망이도있고 미니믹서도 있는데... 무지 땡기던데... 참을라고요.... 싱크대위에 슬로우쿠커를 보며 지름신 눌러볼래요... 그거 사서 한두번썼나.... 남편이 남 주지도 못하게해요... ㅠ.ㅠ
2. ...
'06.6.20 6:05 PM (203.234.xxx.138)저두 성능이나 제품품질이 궁금해요....
3. 쥬서기
'06.6.20 6:09 PM (220.90.xxx.19)ㅎㅎ님 감사해요...저두 참아야 겠어요.
그리구요..저두 슬로우쿠커 사놓고 한 두 번 계란 구워 먹어 본것 밖에는....ㅋ4. 계산기
'06.6.20 6:17 PM (222.234.xxx.18)ㅎㅎㅎ 저도 지금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면서...
참고 참습니다.
도깨비 방망이도 고장나고 쥬서기나 믹서는 없지만서도
(커터기는 있슴돠~ㅎㅎ) 저걸 사서...
얼나나 써먹을수가 있더란 말이드냐..이러면서 저를 달래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정말 싸게 나왔지요?
아후... 어뜩해요..^^5. 쥬서기
'06.6.20 6:21 PM (220.90.xxx.19)백화점 갔다가 싸길래 샀어...그러면
우리 남편 왈...싸다면 다 사야 되겠네??ㅋㅋ
계산기님! 정말 어뜩할래요? 사실래요?
정말 싸긴 싸네요~~ 그쵸?6. 계산기
'06.6.20 6:34 PM (222.234.xxx.18)ㅎㅎㅎ 쥬서기님... 진짜 갈등 생기시지요?
저는요..그래서요..
같은 아파트 새댁한테 이야기 했어요..
진짜 싸지? 그치? 안살래? 했드니
당장 산다구 울집으로 신청 해달라네요. ㅎㅎㅎ
만약 잘못되면...??? 내가 채김질께.. 큰소리 치면서요..
저 왜이런 복잡한 삶을 사서 살까요?...7. 나도
'06.6.20 6:58 PM (125.189.xxx.6)여러개의 가는것들 투성이라 근질 거리는 손가락을
전화기에다 마구 두둘겨서 여기저기 소문냈건만
주위에선 다들 왕알뜰이만 살아선지 no라고 하네요8. ,..
'06.6.20 7:48 PM (58.226.xxx.197)쥬서기는 몸에 좋은 섬유질이 걸러지니까 그냥 믹서에 갈아드세요;;
(이러는 저도 사고 싶어서 가격 검색까지 해봤어요 -_-;;)9. no ^^
'06.6.21 1:43 AM (61.255.xxx.3)참으세요 ^^
믹서기 있으면 왠만한거 다 되는데 굳이 쥬서기 까지 있어야 할 필요 있나요?
아침마다 매일매일 각종 야채 과일 쥬스 만들어드시는 분이라면 모르지만 ^^10. 저도
'06.6.21 10:06 AM (210.180.xxx.126)도깨비 방망이 회전칼을 잃어 버려서 사려고 주문하려다가 잠시 한 숨 돌렸습니다. 회전칼 구해보려고요. 이사도 가야하는에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되는데 왜 자꾸 장터에 빠지는지...
11. 장소
'06.6.21 11:04 AM (218.236.xxx.30)저는 작은 컵믹서 하나뿐인데다가 그것마저도 이제 깨지려고 하던 차라서 마침 잘됐다!
주문쪽지 날리려다가 앗! 생각이 났어요..나도 큰 믹서 있지 그리고 고기도 갈아주고 어쩌고 하는 그것도 있지..!
그거 다 꺼내놓을 자리가 없어서 싱크찬장 위 어딘가에 쳐박아놨지 참.
쥬서기란 말이지..요즘 한라봉쥬스용도 한박스나 있겠다..막 사려다가 어디다 늘어두느냐 요게 걸려서^^
정말 부피가 좀 있는것 같던데 주방 어디다 늘어놓느냔 말입니다..분명 어딘가 집어넣어버릴껀데
그래도 싸긴 싸네요~12. 꼬마이모
'06.6.27 3:35 PM (221.163.xxx.218)모양새는 그럴싸 한데 토마토도 잘 갈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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