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피로로 입원하더니 이젠 아이가 이유도 없이 열이나서 병원신세를 지고 있어요
집안일에 병원일까지 챙기려니 몸이 두개라도 부족하네요
일하는분을 잠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몇일만도 일하는분 구할 수 있나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병원은 제가 지켜야하고, 큰애(초등3년) 먹거리와 집안청소만 해주시면 될듯해요
이번달 말까지는 아이의 경과를 지켜봐야할듯 하고, 양가는 시골이라 오시라고 하기도 힘들어요
정말 가족이 아프면 너무 힘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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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아프면 힘들어요...
휴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6-06-20 16:42:28
IP : 211.41.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우미
'06.6.20 4:55 PM (58.238.xxx.123)아주머니 신청하셔서 도움 받으세요..
오전동안이나,오후시간이나....
힘내시고 ,간병하시는분도 잘드시고,건강하셔야 이겨냅니다...*^^*
신청은 YMCA나 병원간병협회 부탁해 보세요..2. 맞아요
'06.6.20 5:14 PM (221.150.xxx.115)아픈 사람 없어야 해요.
전 지금 극도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상태라 정말 누구 하나 아플까봐 전전긍긍합니다.
YWCA같은 곳에 문의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루, 이틀도 오시는 걸요.
힘내셔요!3. 하루에
'06.6.20 5:42 PM (221.138.xxx.103)네시간이 기본이더라구요
보통 삼만원정도 드리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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