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는 정말 착한 사람만 많은건지?
세상에는 감싼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닌데,
조금 불쌍하게 말하면 무조건적으로 동정하고
자기 PR 열심히 하는 사람말 그대로 걸림없이 다 믿고~~
가끔씩 의문점이 생긴다.
나는 항상 착한 생각만 하는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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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이랄까?
가끔씩 드는 생각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6-06-12 14:44:58
IP : 211.182.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러 부류
'06.6.12 2:48 PM (124.59.xxx.142)정말 맘씨 좋으신 분, 자기만 아는 사람, 절대 손해는 안보려는 사람,
정이 많은 사람, 싸가지가 바가지인 사람, 순진빵인 사람, 청산유수` 대동강물팔아먹은 ? 흐미~ 그사람 이름 까먹어버렸네....이 사람보다 더 한 사람...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지요.2. 그런사람들
'06.6.12 2:50 PM (61.255.xxx.218)순진 무구한 사람들 그리고 눈물많고 정 많은 나 같은 사람들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도 있어요.
3. 틈새
'06.6.12 2:52 PM (61.77.xxx.60)좋은 분들 사이에 끼여 순진한 척 하면서 장사하는 얌체같은 사람도 있다지요.
4. ㅋㅋ...
'06.6.12 3:04 PM (210.0.xxx.108)그 사람이 얼마나 센스있게 잘입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나이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왠만큼 나이들면..아무거나 입어선 추레함을 벗어나기가 좀 힘들어 지더라구요. 당시엔 예뻣던 옷이 그 다음해가 되면 이상하게 못입을만큼 어색해지기도 하고요
님.. 나이가? ^^;5. 그러게말예요
'06.6.12 3:10 PM (61.66.xxx.98)세상과 똑같겠죠.
무슨 선발 과정을 거쳐서 회원을 받는것도 아니고....
82라서 착한사람이 많다는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좀 답답해요.6. ..
'06.6.12 4:28 PM (211.179.xxx.23)다들 나같이 착하고 정직하리라는 착각이지요.
7. ㅋㅋ
'06.6.12 5:40 PM (218.146.xxx.164)봉이 김선달.
동정을 구하는 사람도 많다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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