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맘님들 방과후에 초등생 자녀 어떻게 하세요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데 쌍동이고 여자 아이들이라 야무지게 잘 하기는 하지만 저희들끼리는 절대 못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고요. 요즘 넘 무섭잖아요.
정말 유치원 다닐때는 종일반 하니 문제가 없었는데요 선생님 들도 엄마같이 잘 챙겨 주시고 ,,,,,,,,
학교갈거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급식은 하는거 같던데
방학때는 더 문제 겠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
'06.6.12 2:06 PM (220.76.xxx.133)저학년들은 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방과후반이 있던데요. 저흰 5학년이라 영어학원과 수학학원 두군데 갔다오면 6시 반이에요. 방학때면...ㅠㅜ 제가 점심 도시락 싸놓구요. 수시로 전화로 합니다.
직장맘의 비애지요.2. 이웃에
'06.6.12 2:17 PM (125.241.xxx.2)믿을만한 분을 운좋게 만나서 그 댁에 보냅니다.
3. 학원
'06.6.12 2:23 PM (211.255.xxx.42)초등들어가면 보통 1-2가지 학원은 다니잖아요
보육시설에 방과후반 있는곳으로 피아노랑 속셈 보내고 있어요
2가지 수업끝나고 남는시간은 자체 시설에서 놀다가 시간되면 델다주거든요
급식시작전에는 원에서 점심도 줬답니다.
학교하교시간맞춰 기다렸다 차로 데리고 가구요4. 원글
'06.6.12 2:26 PM (218.55.xxx.233)저도 이웃에 그런분 만나는게 젤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맡기시나요. 식사 문제나 시간 비용등 알고 싶습니다. 그분도 아이가 있는 경우신지 어디까지 케어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쪽지가 되면 좋을련만...
5. 저는동생
'06.6.12 2:46 PM (59.19.xxx.205)저는 이웃의 동생에게 맡깁니다.
근데 저희 아이만 그런건지...ㅠ.ㅠ
요즘 말을 안들어 걱정이네요. 맨날 학원갔다 놀다오고 학습지 제대로 안하고
이모가 잔소리한다고 싫어라 하고..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15만원에 오후 간식과 학습지를 봐주기로 했느데.. 학습지는 제아이 사정으로 거의 못봐줍니다.
워낙 말을 안들어서..
어릴때부터 봐오던 이모라 그런지(결혼전 울집에 살았거던요)만만하게 봅니다.6. 초등2
'06.6.12 3:00 PM (211.229.xxx.112)계속 전업으로 있다가 우리아이 입학에 딱~~~맞춰서 직장맘이 되엇네요.
입학하고 한달은 급식을 안해서 학원에서 밥주는 곳으로 골라서 피아노를 보냈어요.
한달은 학원에서 밥먹고 피아노랑 미술 마치고 다시 합기도 하고 집에 와서 20분쯤 있으면 내가 퇴근해서 들어갔구요. 방학때는 지난 여름방학엔 학원에서 한달간 맡아주셨고. 겨울방학엔 동네 친구 엄마가 해줬어요... 방학이 젤 괴로워요...
이젠 2학년되니깐 이번 방학은 혼자서 먹게 하려구요..
엄마가 못챙겨줘서 항상 안타깝긴하지만... 잘 하고 있네요.
이젠 너무 걱정할것 없더라구요.
원글님은 쌍둥이라시니 애들끼리 의지가 되어서 잘 할수 잇을것 같네요.
특히 여자애들은 더 잘하더라구요.7. 원글님.
'06.6.12 4:15 PM (125.241.xxx.2)저 이웃에. 썼던 사람인데요. 제 경우가 그리 보편적이지는 않아서 보탬이 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원글님께 쪽지 드릴 방법을 주시면 쪽지드리겠습니다.
8. 원글
'06.6.12 4:40 PM (218.55.xxx.233)감사합니다. 이렇게 확인 까지 해주시고 이런경우엔 어떻게 쪽지를 보내야 하나 난감하네요...
아 살림 Q&A 에서 제 닉네임 "영글이" 를 검색해 주세요 거기서 쪽지 보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