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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제정신이세요?

세상에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06-06-11 13:23:31
다들 미쳤어요?
원료, 부작용, 가격, 용량,
아무것도 모르면서 덜렁 사겠다는 사람들~!?
돈내고 마루타....?
그냥 준대도 안쓰겠구만
IP : 220.91.xxx.15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1 1:29 PM (211.197.xxx.156)

    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 다 영악하고 현명한줄 알았는데, 순진하고 쉽게 믿어버리는 사람들
    많다는거에 정말 놀랐답니다.
    정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유독 82쿡 회원들은 너무 쉽게 사람을
    믿는 경향이 ......

  • 2. 세상에
    '06.6.11 1:30 PM (220.91.xxx.156)

    사던지 팔던지 다 자기마음이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사는 사람이 더 ..... ㅉㅉ

  • 3. 궁금
    '06.6.11 1:35 PM (211.207.xxx.54)

    이제 막 들어왔는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궁금해요~

  • 4. 특히
    '06.6.11 1:36 PM (222.101.xxx.116)

    가격도 모르는 물건을그렇게무턱대고........

  • 5. 화장품맞죠?
    '06.6.11 1:39 PM (211.54.xxx.234)

    평강공쥬 (m__m, 2006-06-10 17:39:58, Hit : 1752)



    [고급A제품]화장품류 필요하신분 보세요^^


    이 름 : 김가연
    이메일 :
    전화번호 : 010-4546-6434

    지금 현재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주문량보다 조금씩 여유있게 생산하고 있어서 남는 제품을 계약된 용기(화장품 케이스)외에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1> 허벌샴푸(페퍼민트)- 천연에 가까워 머리가 자주 빠지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2> 허벌린스
    <3> 헤어코팅 에센스
    <4> 퓨어스킨
    <5> 퓨어화이트 에멀전, 퍼밍에멀전
    <6> 필링 세럼
    <7> 에센스
    <8> 아로마 바디워시,바디로션(레몬)
    <9> 아로마 클렌징 폼
    <10> 필링 맛사지젤

    어느정도의 양이 남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남는 제품도 있을수 있고요

    이번 제품들은 A급으로 공장 제조가 자체가 비싼 제품들을 싸게 구입하시게 될거에요
    제품의 평가는 등급(A+/A/B+/B/C+/C) A급(제조하는 입장과 사용자의 입장으로 평가하였음)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쪽지는 헛갈려서요)
    바로 판매하지 못해서 기다려 주셔야 됩니다(입금은 판매할때 받겠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만 주문 주세요 금액은 판매하게될때 정해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금액은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제가 만든제품 괜찮아요^^;;ㅎㅎㅎ

    --화장품 제조는 제조허가를 다 받아야만 가능하고요,, 연구소까지도 있어야 합니다
    --다 갖추고 있으며, 제품 만들때마다 제품확인 다 한답니다^^
    --인허가 다 받은곳에서 안전한것만 제조하는거니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용기는 의뢰업체것을 사용못하기에(주문업체 이름이 표기되어서) 새로운 용기에 담아 보내지만
    --소독절차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거칩니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용기에 표기한답니다(안붙히면 판매 자체가 불법입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완성되면 사진과 함께 올려드릴께요

    지금 현재 주문하신 분들중 몇분은 이미 제 제품을 사용해 보신분들로 기억이 됩니다

  • 6. 좀전에
    '06.6.11 1:40 PM (61.255.xxx.218)

    그 분의 장터 게시판에 이런 글도 있던데 취소 해도 상관 없다 라는 댓글보고 진짜
    열 받네요. 좀전까지는 그러나 보다 했는데 굳이 본인이 링크를 올려서 읽어봐라는 심보도 아니고
    조금이나마 그 분을 다르게 생각 했는데 마지막 댓글로 인해 순진한 ( 이 표현도 어째보면 각박한 세상에서 순진하다는 의미는 별로 안 좋은거 같아요) 82쿡 회원님들 주머니에서 돈 뺏어갈려는 기회로 보입니다.

  •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6.11 1:40 PM (220.83.xxx.172)

    그러게요 저도 참 이해가 안되요 세상 험하다해도 아직은 순진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

  • 8. 나중에
    '06.6.11 1:41 PM (211.58.xxx.98)

    취소할수있다니까 그런것같아요
    하지만 좀더 신중했으면 좋을텐데
    사는게 뭐그리 급한가요
    돈이 없어 못사지 물건이 없어 못사나요
    내일이면 물건이 딴데로 갈것처럼 덤비네요

  • 9. /
    '06.6.11 1:41 PM (221.148.xxx.93)

    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뭘믿고 사겠다고 주문들을 하는지...
    저도 파는이보다 사는이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 10. ㅎㅎㅎ
    '06.6.11 1:43 PM (211.207.xxx.54)

    82cook에 들어오면 돈 쓸이 많아져요~ㅎㅎㅎ

    광고 링크 걸어 놓은 것도 많고......

    요즘 아무튼 지름신과 전쟁중인데...항상 제가 이긴다는...ㅋ

  • 11. 선택은 소비자가
    '06.6.11 1:47 PM (124.59.xxx.163)

    절대 아니예요. 나가수가 청문회도 아니구요, 벼슬자리도 아니구요, 관객을 즐겁게하는 자리이잖아요.
    덕분에 흥겹고 좋은 노래 듣고 있어요.

  • 12. 왜요?
    '06.6.11 1:49 PM (61.66.xxx.98)

    여기에 올려도 문제될거 없을거 같네요.

  • 13. 일단
    '06.6.11 1:51 PM (211.58.xxx.98)

    신뢰할수있는 증빙자료들을 올리고
    물건을 판매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장터에 무공해라 하면서 무공해 인증서 올리는분 3사람도 안됩니다
    82회원들을 아주 바보로아는지..

  • 14. 음...
    '06.6.11 1:53 PM (211.211.xxx.11)

    이런거 볼때마다 좋은 아이템있음 저도 장사하고싶다니까요.
    82쿡에서 좋은 소리 들으면서 장사할수있는 공식은 다 외어가지고 있는데..
    장터갔다가 리플이 90을 넘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아..조금있으면 공식중에 하나가 또 나오겠군요.
    '선택은 소비자가'
    '마녀사냥이다'
    뭐 이런...

  • 15. 처음엔
    '06.6.11 1:56 PM (221.151.xxx.90)

    처음에는 무슨소리인가 했어요.
    화장품이었군여....

  • 16. ..
    '06.6.11 1:58 PM (61.77.xxx.76)

    주변에 저급 화장품 공장 도산한 것을 인수해서 성공한 사람있어요.
    창고에 쌓아 논 재고 그대로 사서 상표만 새로 바꿔 판매해 성공했다지요.

    아주 좋은 화장품 아니면 가내공업 수준의 화장품들은 거의 비슷비슷하다네요.
    한번 어떤 곳에서 인기만 끌어 주면 비교적 탄탄한 길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저기 저분도 그런 경우가 아닌지....궁금해 지네요.

    물론 증빙자료 다 갖고 시작하지요. 그러나 그게 문제가 아닙디다.
    몇년씩이나 창고에 묶혀 둔것도 새상표 붙여서 판매전략 좋은 사람 만나니
    좋은 제품으로 거듭 나더군요..ㅎㅎ

  • 17. 화장품은
    '06.6.11 1:59 PM (222.238.xxx.92)

    허가없이 팔면 안된다고 해서 천연화장품들도 다들 팔지않고 직접 배워만들라고 하는데
    지금파는 제품 법적으로 문제없는건가요?
    허가받은후에 파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18. 이런시각
    '06.6.11 1:59 PM (61.255.xxx.218)

    이런시각이 어떤 시각이라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을 이런 시각으로 본다고 자게의 글을 링크해서 걸어 놓으신거 보면
    잠깐 탈퇴 하셨다가 다시 오시면서 배짱도 데리고 오셨군요.

  • 19. 장사하는 사람은
    '06.6.11 2:12 PM (222.107.xxx.116)

    저희동네엔 싼 피자집이있는데 배달을 안하고 사가는 형태예요 4900원부터라지만 좀 맛있어보이는건 1만원이 조금 넘고요 매장내 테이블도 3~4개 아담하고 이쁜집이었어요 대단지아파트고 버스정류장바로앞 상가예요 또 가까운시장에 치킨집이있는데 1마리에 8000원이에요 2마리는 배달료무료고 한마리는 가까운곳1000원을 받아요 소스도 500원 콜라도 1000원따로고요 맛이있어서 요즘 저희 이집만 먹어요 그런데 6개월~쯤 먹고나면 다른집으로 바꾸는 편이에요

  • 20. ...
    '06.6.11 2:18 PM (221.143.xxx.143)

    구구절절 댓글 동감^^
    경호씨 !! 홧팅 !!

  • 21. 다른 입장
    '06.6.11 2:30 PM (203.243.xxx.82)

    저는 전에 그분이 처음 개인개발 일 시작하면서 샘플 조금씩 나눠주신 헤어에센스인가요-
    하여간 샘플 받아서 써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써본 어느 제품보다 좋았습니다.
    저 화장품이나 헤어제품에 꽤 기꺼이 투자하는 편인데, 그보다 더 낫더라구요.
    사시는 분들중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22. 화장품이란게
    '06.6.11 2:38 PM (58.227.xxx.35)

    사람따라 기가막히게 잘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는거죠.
    수십만원짜리 명품화장품이 트러블일으키고 싸구려 수퍼 화장품이 오히려 맞는 사람도 있는거고요.
    그게 지금 중요한가요? -.-
    잘 맞는 사람이 좀 있다고 모든 상황이 덮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써봤는데 좋더라 뭐가 문제냐 라는 태도는 지금 뭐가 진짜 중요한건지 빼놓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차분히 상황을 설명해주시는데도... -.-

  • 23. 설마
    '06.6.11 2:45 PM (124.59.xxx.163)

    인증안받은 상품을 팔을까요? 인증받은 상품을 판매한다면야 문제될 것이 없지만 만에 하나 아닐 경우에는 큰일이 아닐 수가 없겠네요.

  • 24.
    '06.6.11 3:03 PM (222.238.xxx.22)

    전 그냥 동네아주마들모여서 친하니까 조금싸게라도 사라는 소박한 마음에서 그러신거 아닌가 하는생각합니다....전 그런마음이셨을꺼라 믿고싶네요...그리고 자기가 그 화장품에 호감을 느끼고 사고자 하는사람은 자기가 돈주고 지불하고 결정하는거니 그냥 두고봤으면 좋겠네요...문제가 생기면 그 당사자들이 가만있지않을테니..........

  • 25. ...
    '06.6.11 3:11 PM (218.239.xxx.59)

    윗분 말씀도 있지만...
    여기서 문제 생기고 당사자들이 나서서 확실히 매듭 지은 경우를 저는 한 번도 못 봐서 조마조마하네요.
    귤도 멸치도 상품권도 그 전의 건강팔찌?도......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 26. 내버려두세요
    '06.6.11 3:15 PM (220.74.xxx.184)

    문제생기면 산다고 몰려든 사람들이 잘못이지요
    그런 황당한 판매글을 보고
    자신의 판단 하에 산걸 어쩌란말입니까

  • 27. 먼저
    '06.6.11 3:27 PM (218.238.xxx.57)

    제품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된 자료가 첨부된 상세한 제품설명을 한 후에
    홍보차원에서 샘플을 나누어 주고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 사용을 해 본 후에 결과에 만족한 회원들 대상으로 개인적으로든 장터를 이용하든 판매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장담?을 믿고 구매를 하는 것은
    제대로 된 설명을 생략하고 믿어달라는? 한마디로 판매를 하는 판매자 못지 않은
    위험한 행위같습니다.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책임소재가 분명하지 않은 듯 하구요.
    개인 거래로 취급되면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대형마트나 아울렛 등에서도 정가가 고가인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을 아주 헐값에 판매하는 것들 많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아 한번도 산 적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지키지도 않을 약속(링크되어 있는 내용)을 쉽게 하는 분의 말을
    저는 절대로 믿을 수가 없네요. 소박한 마음? 절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 28. 원글님
    '06.6.11 4:10 PM (221.153.xxx.109)

    당신이 미쳤군요
    제발 장터에서 애기하심이...
    사그라지고 82에서 없애면 또다시 주절주절
    장터에서 하라고하면 거기서만 하심이 어떤지요
    자유계시판 다른내용 보러왔다 이글보니
    화장품이라 했음 클릭도 안했을텐데
    그럼 이글 보는 모든이를 미친뭐 취급하는것 같애서 더 기분
    나쁘네요
    판매자 본인에게 전화를 하든가 장터코너에서 애기하심이 어떤지요

  • 29. .
    '06.6.11 4:39 PM (222.101.xxx.116)

    음... (221.153.250.xxx, 2006-06-11 08:52:35) <- 이분 평강공*님은 아니구요

    멸치,국간장으로 시끄럽던 황*은님이시네요.

    황채은 (221.153.250.xxx, 2006-01-01 15:19:06)

    제발 국간장 애기는 하지말아 주세요
    국간장 판다고 한적도 없고 드리거나 다른물건과의 교환을 말한건데
    왜자꾸 품목에도 없는 상품애기를 하시는지
    저에게 국간장 사신분 아무도 없습니다
    더이상은 저도 국간장 애기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음... (221.153.250.xxx, 2006-06-11 08:52:35)

    님 (님이라하기도 웃기는군)
    주문 넣어보고픈 (왜냐 화장품 넘 비싸니까)
    궁금한것 글쓰니 바로 화장품 판매자로 메도되는군
    그럼 님은 혹 님이 동일인물 판매자인감?
    살다보니 별 여자 다있군
    그럼 님이 내 화장품 사줄란가?
    그렇담 더 고맙고...
    본인이 아닌데 그런 억측 다시 한번 쓴다면
    나도 똑 같이 응대할것이요
    정말 심히 기분 나쁘군
    그나저나 용기가 안좋다면 고려해야 될것 같군요
    그리고 과자든 식품이든 화장품이든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고 공포스럽지 않은 것이 없더군요
    심지어 무공해처럼 살았다해도 길가다 사고 나면 죽은면 한없이
    덧없는게 인생인데
    솔직히 가격 사다는 말에 많은 이들이 움직인다는건
    우리나라 화장품 쓸데없이 비싸다는 소리인데 울나라도 저렴한가격에 주부들이
    살수있는 품질좋은 제품의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그래야 장터도 이리시끄럽지 않을테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ㅋㅋ (221.153.250.xxx, 2006-06-11 11:04:07)

    진짜 어이없군
    나도 살려하는데 용기가 안좋다 하니 구매포기할까
    고려라는 말을 정말 어이없군
    그래너 탐정해라
    그래서 아님을 알리고 엉터리 탐정 도처에 널린것 스스로 알릴뿐이지
    참으로 어이없군
    생으로 사람 잡는 법도 가지가지로군
    무슨 말하면 판매자로 몰아붙이고
    그런사람 얼굴도 구경못한 사람으로써 어이가 없을뿐이군
    그럼 당신은 그사람 스토커인가
    아님 반대편 세력인가
    말하자면 끝이 없는법
    일단은 판매자가 무슨 해명을 하든 해야지
    가만 있는 사람 이러다 몇 잡겠군
    그리고 그런 기분나쁜말 그만하시오
    알도못하는 사람 판매자라고 몰아붙이고
    본인이 탐정이라니
    정말 어이없군

    ________________________

  • 30. 어휴
    '06.6.11 4:59 PM (125.133.xxx.104)

    어제부터 장터랑 자게보니
    황당하고 안타깝습니다.
    제발 자게 있는 관련글 좀 보셨으면 하네요.
    정말 제가 다 화가 날려합니다.
    아니 다른 문제엔 그토록 이성적이신 분들이
    도대체 뭘 믿고 그 화장품을 사겠다고 하는 건지..
    판매자는 이미 신뢰를 잃은 사람인데.
    또 한차례 광풍이 올 것 같습니다. 휴..

  • 31.
    '06.6.11 5:12 PM (210.105.xxx.121)

    대체 황*은 님께선 평강**님과 무슨 관계이시길래 그리 댓글을 다시나요...
    저 보기에 문제제기 하신 님들 말씀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비난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을 하고 계신데요.

  • 32. 내참
    '06.6.11 5:58 PM (220.74.xxx.102)

    221.153.250.xxx 이사람 뭐에요?

  • 33. 제발제발제발
    '06.6.11 6:30 PM (218.209.xxx.83)

    장터이야기는 장터에서 합시다. 제발

    제목에서 미쳤니 어쩌니 참 보기 흉합니다

  • 34. --
    '06.6.11 6:53 PM (219.251.xxx.92)

    장터같은 곳에 글 쓰면 쪽지로 협박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러지요 뭐....
    육두문자 써가며 내가 너한테 뭐 피해준 거 있냐고 지*하는 인간이 있어서...

  • 35. 그분이 쓴 글 중
    '06.6.11 7:06 PM (220.76.xxx.111)

    "미리 걱정해서 말씀드리는건데요..저 화장품장사 아닙니다..ㅋㅋ(개발되어두 여기서 안팔꺼에요, 걸지말아주세요..제가 아주 겁쟁이라 걸면 저 또 도망가요..ㅠㅠ)"

  • 36. 공식
    '06.6.11 10:19 PM (222.107.xxx.116)

    단계 : 82에서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여기저기 글도 많이 남기고 열심히 활동하여 회원분들과의 친분을 쌓는다
    2단계 : 레벨이 올라가길 기다리면서 레벨이 올라가면 슬슬 장터에 기웃거린다
    3단계 : 다른 코너에 가서 은근히 자기가 팔 물건에 대한 암시를 주며 사람들을 유인한다
    4단계: 쪽지가 하두 많이 와서 결국은 판매를 한다는둥 하면서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5단계 : 그러다 딴지거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발짝 물러서서 동정을 구한다
    (이때 남편의 물타기 작업 착수, 자신의 아내가 마녀사냥 때문에 너무도 괴로워한다 등등)
    6단계 : 마녀사냥이라고 두둔하는 순진한 회원들의 비호를 받는다
    7단계 : 그래도 자기를 믿어주는 따뜻한 82쿡이 있기에 행복하다며 꿋꿋히 자신의 길을 간다.

    지금은 5단계쯤 되네요. 내일밤쯤에 남편분이 다시 글쓰셔야겠네요.

    전에 황**님이랑 평***님이 적용한 공식이네요.

  • 37. 제발제발제발
    '06.6.12 1:02 AM (218.209.xxx.226)

    저두 보관이사만 아니면 올수리까지 할 생각은 안할거예요
    근데 거실은 집의 얼굴이라 바닥을 바꿀 생각하니 보관이사해야되드라구요 내일 계약하러갈건데 심난하네요
    베란다도 너무 싫어하는 흰색타일이라 첨부터 맨발로 다니기도 싫었어요 아늑한 칼라로 바꾸고 싶고.....

  • 38. ...
    '06.6.12 3:51 AM (24.82.xxx.225)

    제발제발제발님....
    이유없는 인신공격 보다는 다수의 선의의 피해자가 더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게시판에 진실을 말하고 싶어도 판매자에게 인신공격 당할 것이 지겨워서 참는 분들 많아요
    82관계자분은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익명 게시판을 부활시켜 주시길.....

  • 39. ....
    '06.6.12 3:58 AM (24.82.xxx.225)

    장터 게시판에 왜 내 흔적을 남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장터 게시판에 용기를 내서 후기를 남겼더니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제발 내려달라고 ...
    대신 원하는 것을 해주겠노라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전 82 관계자분이 왜 후기를 실명으로 남기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느분은 물건 주문할때 아예 미리 선수를 치더군요
    후기 꼭 써줄테니까 좋은 물건으로 덤으로 더 달라구요

    판매자분 ...장사 쉽게 하실수 있어요
    후기 잘 써 준다는 분에게 좋은 걸로 덤두 더 주고...
    후기 엄청나게 잘 써주면 이미지 업되고 손해가 절대 아니지요

    82 관게자분도 아마 짐작 하실 것 같아요
    이렇게 장터가 순진한 우리같은 주부들 사기치기 쉬운 곳입니다

    제발 전처럼 익명으로 후기 올리게 해 주세요
    저처럼 소심한 주부도 마음껏 글을 올릴수 있게요

  • 40. ........
    '06.6.12 7:34 AM (222.234.xxx.161)

    제발제발제발님.
    물론 자게에서 이유없는 인신공격도 나올 수 있습니다.
    간혹 그런 일이 일어나 안타깝게도 82를 떠나신 좋은 분들도 계시지요.
    경계하시는 거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경우는 이유 없는 게 아닌데요?
    사실 정당한 비판이나 사실확인, 정보 제공등도 익명게시판에서 더욱 진실되게 나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게시판에서는 할 말도 안 하고 그냥 '내 이름으로 비난글을 올리느니 다른 피해자가 더 나오더라도 말 안 할란다' 하는 소심녀들 많으시겠지요.
    이전에도 정당한 비난글을 올렸다가 비난 대상자로부터 무시무시한 쪽지를 대량 살포받으신 분들 많습니다.

  • 41. 이런..
    '06.6.12 9:46 AM (203.100.xxx.26)

    며칠 못 들어왔었는뎅,,,그새 뭔일이 또 있었군요.
    잊고 있었던듯이 한번씩 일이 터지네요...희한하네.

  • 42. ㅜ.ㅜ
    '06.6.12 9:59 AM (125.129.xxx.146)

    그러게요...신중한 구매가 필요한데

  • 43. 신뢰
    '06.6.12 10:16 AM (59.7.xxx.239)

    할수 있는 장터가 되었으면 하는바램 간직하네요
    물론 장터에서 일어난일 장터에서 해결되면 좋지만
    이건 장터하나만의 일이 아니기에
    "이런저런"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려진다고 봅니다
    82회원들이라면 알아야 할 권리 있다고 보네요
    내 욕심만 채우는 82쿡이 아닌 더불어 가는 82쿡이 되었으면 합니다

  • 44. 맞아요.
    '06.6.12 5:36 PM (203.100.xxx.26)

    이런글은 공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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