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을 낳아야하는 사람입니다.....ㅠ.ㅠ(악플은 제발 말아주세요.....)

죄송..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06-06-08 17:18:39
음...
상황이....이럴수밖에 없는 딱한(?)입장의 아낙입니다..

아들을 낳는 방법이 있다하여, 이것저것 알아보았더니요..

새벽에 합방을 하라고 되있더라고요..

그런데..그 새벽이라함은 몇시경쯤이 될까요..


그리고, 여자의 몸속이 알카리화가 되있으려면, 오르가즘을 느낀후에 사*을 하면 좋다는데요.
솔직히 오르가즘이라는거, 전 관계하면서 느껴보지 못했거든요...

이런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IP : 124.197.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나
    '06.6.8 5:21 PM (210.182.xxx.3)

    재밌기도 한 글이네요
    물론 웃기다는 건 절대아니구요

    제생각에는 위의 방법에 대한 정확한 효과는 모르겠지만
    굳이 어떤 방법을 해보실의향이라면
    배란일 체크받으시고 당일임신하면 확률이 조금은 높아진다고 들었네요

  • 2. 저요..
    '06.6.8 5:21 PM (61.74.xxx.176)

    오르가즘 같은 건 잘 모르겠구요. 제가 아는 아들 낳는 방법은.. 배란일 당일에 관계를 하는 거 입니다.
    여자의 성 염색체는 XX 이고 남자의 성 염색체는 XY 이잖아요. XY 염색체가 둘다 건강하게 수정되려면 여자의 몸속에 오래 있는 것 보다는 바로 들어오자마자 수정되는 것이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요. 이 정보는 제가 저희 아들 낳으러 산부인과 다닐때 대기실 비디오에서 본 내용이구요. 근데 주변에서 배란일 받아서 임신 시도하는 사람들.. 대부분 아들 낳더라구요. 과학적으로 신빙성 있는 것 같던데..

    저두 출산 전에는 생리주기 확실했었거든요. 그래서 딱 14일 떄 관계했는데 아들 낳았어요..^^

  • 3. 음.
    '06.6.8 5:28 PM (222.101.xxx.195)

    정자중에 Y염색체는 수명이 평균 하루이고 X염색체의 수명은 평균 3일이라 합니다. 그러니 정자생존기간 3일중에 첫날은 Y염색체와 X염색체가 골고루 있지만 뒤이은 이틀엔 Y염색체는 거의 없고 X염색체만 많이 남겠죠...어차피 확률 게임이지만 나올놈은 어떻게든 나온다고 3일째에 몇개 남아있던 Y염색체로 한방에 아들이 될수있겠지만..아무래도 첫날이 제일 확률이 높죠...

    오르가즘은.....이남자가 정우성이다 라고 막 상상을 해보세요...;;;; 특정부분을 찾아내면 좋긴한데..잘 못찾으면 그렇게라도........;;

    전 그렇게 해서 그런건지 우연인진 모르겠지만암튼 그렇게해서 아들낳았네요...

  • 4. 예전에...
    '06.6.8 5:31 PM (222.106.xxx.167)

    제 주변에 꼭 아들을 낳아야하는 선배가 한분 계셨는데요....
    우연히 회식 마치고 그 선배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답니다.....
    택시기사님 조수석에 가족사진이 있더라구요.. (개인택시였습니다.....)
    헌데 아들만 셋이더라구요...
    옆에 선배.. 술도 한잔 했겠다 바로 질문공세 들어갑디다.. ㅡㅡ;;;

    아저씨 왈~
    (얼굴을 붉히며.....)

    "내가 일이 새벽에 끝나잖수.... 그러니 집에는 4-5시에 들어가고......"

    그러시던데....
    아무래도 새벽 정기를 받아야 아들을 낳을 수 있는가 봅니다...

    참고로 저도 아들만 둘인데....
    저 역시 새벽 정기를 받아 맹근 녀석들입니다... *^^*

  • 5. 신빙성은 없지만
    '06.6.8 5:35 PM (203.251.xxx.230)

    http://www.condomnara.co.kr/selftest/selftest07Input.htm
    여기 보면 그달 배란일과 아들딸 확률이 나오네요.

  • 6. 별...
    '06.6.8 5:39 PM (58.238.xxx.58)

    신기한 정보가 다 있네요.^^

  • 7. 억지로
    '06.6.8 5:43 PM (211.193.xxx.111)

    인연이 만들어 지나요?
    쌍둥이도 딸 아들 있는데.
    억겁의 인연으로 만나는게 부모자식이라
    인간의지로 되는건 아니더군요.

    성은 어차피 50% 확률이니까 그럴싸해
    보이는 거고 그래서 설들이 생기는 거라더군요.

  • 8. 지나다...
    '06.6.8 5:55 PM (218.235.xxx.222)

    그거 팔자대로...사주도 좀 타고나는거 같애요...^^
    저는 아들 둘인데....처녀적부터...사주넣으면...딸없다...외롭다...그랬거든요...^^
    책으로 보는 용하다는...사주 한번 보세요...
    근데...딸없어두...좀 외로워요...ㅜ.ㅜ

  • 9. 배란일
    '06.6.8 7:19 PM (211.212.xxx.95)

    체크해서 날짜를 잘 지정해주기로 소문난 병원이 있어요..
    저도 가봤는데 의사샘이 좀 사기*같았지만, 결국 아들을 낳았어요 ㅋㅋㅋ
    울신랑은 절대 믿질않지만 적확한배란일과 상세요령을 아주 자세히(날짜,시간대,방법?등..)
    알려준대로 실천?했거든요..

  • 10. 자게검색
    '06.6.8 7:29 PM (222.234.xxx.16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4&sn=off&s...

    아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대략 보면

    아들은 새벽 (새벽 1시~4시 등)에 관계 하기, 소다수로 뒷물 하기, 금욕하다가 정확히 배란일에 하기, 관계 전 일주일간 여자는 채식만 하고 남자는 육식만 하기, 기형아 예방약이라는 마이칼을 3개월 정도 꾸준히 먹기, 새벽에 남자에게 커피 한잔 먹이고 하기, 여자의 오르가즘 후에 사정하기, 사정을 깊게 하기 등등.,.

    딸은 저녁 (오후 7시 즈음)에 관계하기, 식초수로 뒷물, 정확한 배란일에는 절대 하지 말고 배란일 2-3일 전후에 하기, 관계 전 일주일간 여자는 육식만 하고 남자는 채식만 하기 등인가봐요.
    부가의견으로 식초수로 뒷물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말도 있네요..

    또다른 부가의견으로 다 해봤는데 아들 낳았다거나 배란일 이틀 뒤에 했는데 딸이더라, 결국은 가족력을 따라가더라는 소수의견도 있더랍니다...
    뭐가 맞는지...

    아들 성공하세요^^~~

  • 11. 빠진거
    '06.6.8 7:51 PM (222.237.xxx.164)

    관계 후 바로 왼쪽으로 몸을 세워 누우세요, 울 집안 비법입니다.

  • 12. 아들 낳은 비법
    '06.6.8 11:51 PM (211.215.xxx.170)

    새벽녘 필요 없어요.
    녹차....석달간 좋은 넘으로 (개당 10만원 짜리) 사다가 대고 마시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사주 팔자에 아들자식이 들어있는지 꼭 보세요. 이게 젤로 중요하더군요.
    없으면,,,,무슨 짓을 하던간에 없습니다.

  • 13. ...
    '06.6.8 11:52 PM (220.81.xxx.69)

    ㅎㅎㅎㅎ 집안 비법^^ 넘 재밌어요 ㅋㅋㅋ

  • 14. 슬픈이야기지만..
    '06.6.9 12:09 AM (125.191.xxx.69)

    악플을 말아 봅니다..

  • 15. ..
    '06.6.9 9:55 AM (222.117.xxx.222)

    시원하게 하고 관계를 가져야 한대요.여자가 욱류를 많이 섭취하지 말고 야채 과일을 많이 드셔야 된ㅇ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400 그럼.. 바로 여쭤 볼께요.. 딸 가지는 비법 있음 전수해주세요.. 3 수엄마 2006/06/08 611
312399 매실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것을 사야 할지 고민 되네요. 1 매실.. 2006/06/08 476
312398 인터뷰때 통장원본 가져가나요 11 미국비자 2006/06/08 605
312397 오미자차.. 3 오미자 2006/06/08 561
312396 배란일....이라는게...딱 하루인가요? 8 죄송.. 2006/06/08 1,453
312395 아들을 낳아야하는 사람입니다.....ㅠ.ㅠ(악플은 제발 말아주세요.....) 15 죄송.. 2006/06/08 2,074
312394 부동산 관련 궁금해요~ 수수료 문제.. 이사~ 2006/06/08 165
312393 필리핀함께가요(이런글써도되나요?) 10 민주엄마 2006/06/08 1,347
312392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시 자궁암검사 포함인지 알려주세요.. 2 둘째맘 2006/06/08 205
312391 임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특권...이 뭘까요...ㅡ.ㅡ;; 15 임신 기다리.. 2006/06/08 1,261
312390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차에서 냄새가 좀 나네요..ㅠㅠ 4 방향제 2006/06/08 464
312389 전자렌지의 여러가지사용법입니다... 영이 2006/06/08 932
312388 아~ 정말 너무 속상해다...ㅜㅜ 15 속상 2006/06/08 2,355
312387 룸바 디스커버리와 레드의 차이점이 뭔가요? 1 궁금이 2006/06/08 293
312386 네비게이션..어디제품이 좋나요? 9 궁금 2006/06/08 592
312385 윤씨농방이냐... 바로크냐. 6 장농요! 2006/06/08 998
312384 유방암 초음파검사비용이 얼만가요 3 크기 2006/06/08 628
312383 이럴땐 친언니지만 정말 싫다. 18 열받네..... 2006/06/08 2,812
312382 수납장은 어디서 맞추는 게 좋을까요? 2 고세은 2006/06/08 494
312381 부동산 업자들의 속임수?? 7 허걱 2006/06/08 1,604
312380 유방암 검사 4 ^-^ 2006/06/08 513
312379 유무선공유기 이용하시는 분.. 6 ... 2006/06/08 307
312378 엘시디 모니터의 글씨크기 3 크기 2006/06/08 154
312377 미싱 바느질선 , 시간지나면 점점 똑바르게 가능한가요? 6 . 2006/06/08 500
312376 마데카솔과 후시딘? 2 두리맘 2006/06/08 822
312375 르 크루제 냄비와 올클래드 냄비중 6 ? 2006/06/08 648
312374 제 성격을 어찌 다스리면 좋을지... 11 다스리기 2006/06/08 1,421
312373 장터 영네일(엘리스맘)이란 분, 판매글이 왜 아직도 남있는지? 7 이해가.. 2006/06/08 1,570
312372 적립식 펀드좀 추천해주세요.. 4 일산아짐 2006/06/08 665
312371 가정방문 일어선생님 아시는분... 6 현민맘 2006/06/08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