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을 위한 특별식?은 뭐가 있을가요?

기력회복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6-06-08 09:08:41
남편이 이제 마흔이 되었네요...
그래서인가 밥양도 줄고 많이 피곤해 합니다.
약간 비만인 편에 배살도 있는데,...
그럴경우 어떤 음식?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아침 식전에 주면 좋을것들이요...
전엔 수삼을 우유에 갈아서 먹거나, 사과당근쥬스를 먹거나 했는데...
수삼을 계속먹일까...홍삼엑기스를 사볼까...아님 비타민제나 뭐 그런 약을 구입해볼까 생각이 많네요.
82여러분들은 어떻게 남편의 건강을 챙기시나요?
지나치지 마시고 꼬옥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한의원에도 한번 가봐야 하는지요...?
IP : 220.70.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약을.
    '06.6.8 9:11 AM (221.147.xxx.33)

    남편들은 이상하게
    보약을 참 좋아하지요.
    한의원가서 보약 함 지어주세요.
    은근 좋아하고 피곤도 덜 하다고 하더라구요
    보약 먹을땐 고마워서인지 고분고분해지더라구요.

  • 2. 남편들..
    '06.6.8 9:47 AM (222.106.xxx.186)

    정말 보약 싫어해요...
    한의원에 좀 가 보자 해도 본인이 무슨 큰병 걸린 사람인냥
    기겁을 하고 안간다 손사레를 쳐대니.... ㅡㅡ;;;;;

    전 남편이 절대 한의원 못간다, 배째라 그래서
    *관장 '*삼톤 마*드' 석달정도 꾸준히 먹여봤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먹여봤는데....
    아이들한테도 남편한테도 좋더라구요... ^^

  • 3. 다행히도
    '06.6.8 10:24 AM (218.156.xxx.111)

    울남편은 한약방에서 보약은 안지어줘요.
    넘 강골이라고 .....ㅋ
    약발이 안받는다나.
    2군데 모두 퇴짜맞았어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저야 돈굳으니 좋긴한데....

  • 4. ..
    '06.6.8 12:49 PM (218.54.xxx.114)

    등심 1등급 2kg
    불고기 2kg
    차돌박이 1kg
    갈비 2kg
    양지 1kg

  • 5. 저희도
    '06.6.8 4:10 PM (125.182.xxx.32)

    한때는 보약 좋아해서 몇번 먹었는데...
    이제는 보약 해준대도 그냥 싫다고 하네요.
    음식이 보약이라고... 좋은 음식을 약이라 생각하고 가리지않고 싱싱한 계절음식 많이 먹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60 개인 용달 비용이 궁금해요 2 용달이용 2006/06/08 314
66459 제가 교회를 안다녀서 그런걸까요? 13 음.. 2006/06/08 1,390
66458 루이뷔똥 멀티 백이요.. 8 명품 2006/06/08 1,122
66457 장터에 토기나라.. 2 토기.. 2006/06/08 797
66456 결혼한 남동생이나 오빠 있으신분... 28 궁금이 2006/06/08 2,038
66455 장터에 정안님 물건이요. 3 그냥 2006/06/08 1,112
66454 윅(X) 웩(X) 1 전 다른사람.. 2006/06/08 561
66453 흰색옷의 얼룩... 6 여름옷 2006/06/08 791
66452 번호이동 하려는데요..어디서 사야 저렴한지요? 1 핸드폰 2006/06/08 120
66451 서대문/은평구 쪽 일요일에 진료하는 소아과 있나요? 1 초보맘 2006/06/08 189
66450 연희동 칼국수 드셔보신분... 8 연희동칼국수.. 2006/06/08 826
66449 약속의 범위는 3 남자에게 2006/06/08 482
66448 소풍때 선생님 드릴것 뭐 없을까요 7 소풍 2006/06/08 865
66447 필리핀여행가보신분 꼭좀 조언부탁드려요. 10 깜빡깜빡 2006/06/08 655
66446 장터에 지퍼맥스를 팔던데요... 지퍼맥스 2006/06/08 404
66445 매일 술마셔야하는 남편을 위한 내조 9 아내 2006/06/08 963
66444 행당동, 왕십리~~ 11 이사 2006/06/08 754
66443 신반포(잠원동) 근처 여권사진 잘 찍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여권사진 2006/06/08 264
66442 배즙 봉지에 손을 베었어요 5 아퍼 2006/06/08 365
66441 이러고도 누굴원망하시렵니까?? 22 나원참 2006/06/08 3,334
66440 9:52분 옥션쿠폰떴어요. 2 ggg 2006/06/08 283
66439 봉일천 한라비발디 아시면..... 4 봉일천 2006/06/08 426
66438 혹시 옆동 소음은 없으세요? 4 ㅡ.ㅡ 2006/06/08 524
66437 아울렛 양면시계 정말 괜찮나요? 2 시계 2006/06/08 533
66436 '-에요' 와 '-예요' 의 쓰임 구분^^ 3 따라쟁이 2006/06/08 630
66435 10개월 아들옷 마구 저지를까 겁나네요 7 맘마미아 2006/06/08 564
66434 싸이에서 선물보내기 어떻게 하나요? 2 *^^* 2006/06/08 87
66433 진짜 딸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8 2006/06/08 1,937
66432 남편을 위한 특별식?은 뭐가 있을가요? 5 기력회복 2006/06/08 720
66431 교재비 안 주는 학부모... 8 학습지교사 2006/06/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