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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2~3천원에 이용한다는 분들 어떻게 하면 싸게 되죠?
제일 저렴하다는 트라넷도 4000원이라네요-_-
좀 싸게 보내드리고 싶은데...참말 방법이 없나요?
글구 택배 아저씨 목소리 왜 이렇게
불친절한가요?
주눅들게 하데요...친절한 아저씨면 흥정도 좀 해보겠는데...
말하기도 겁나서리~~
점심 시간이라 전화 안 받는 곳이 두세곳 되고..
어디가 쌀까요?
옐로우나 로젠이 그나마 나은가요?
1. ..
'06.5.31 12:38 PM (222.101.xxx.118)전 그냥 대한통운 인터넷사이트에 예약해두면 담날 기사가 와서 가져가던데요...전화는 안해요..괜히 좀 부담스럽더라구요...대한통운도 선불 4천원이더라구요,...쩝
2. 제경우엔
'06.5.31 12:42 PM (222.238.xxx.246)엘로우캡 이용하구요.순전히 아저씨 잘만나는거 외엔 방법이 없을듯해요.자주 부르니 인터넷 쇼핑몰 하냐고 물어보시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500원이라도 깍아주시고 그러더라구요.친해지니 깍아주시더라구요.
3. 부피
'06.5.31 1:09 PM (124.59.xxx.226)옷같은 경우에는 박스포장하면 부피로 계산해서 택비가 기본 4000 하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은 옷일지라도 서류봉투같은데 넣어보내니 2100원정도 하던데요.
어떤 것을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만 택배비 넘 비싸요. 같은 서울은 내가 지하철 타고 갔다주지라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4. 음
'06.5.31 1:28 PM (61.98.xxx.26)전 택배비 싸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볍고 작은건 좀 그렇지만
무거운거 집까지 와서 가져가고 갔다주고 그분들 보면 안돼보여요
우리야 싸면 좋지만 4-5000원 받아서 다 갖는 것도 아닐텐데..
택배 없을땐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5. 강두선
'06.5.31 1:32 PM (211.216.xxx.61)택배는 회사마다 기본 책정 요금은 비슷합니다만,
가격 할인은 기사 아저씨에 의해 많이 좌우 됩니다.
윗분 말대로 아저씨 잘 만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어디가 싸다 가 아니고 어느 아저씨가 싸게 해 주더라..... 라는 말이 맞습니다.
불친절한 아저씨라면 말 할것 없이 다른곳으로 알아보세요.
택배 아저씨에게 더운날 냉수라도 한 그릇 드리면서 잘 부탁하면
싸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아저씨 입장에서도 기왕에 물건 받으러고 들렸는데 비싸다고 그냥 취소하는것 보다는
싸게라도 가져 가는것이 좋을테니까요. ^^6. 저는
'06.5.31 3:30 PM (220.117.xxx.33)택배아저씨 잘 만나서 2500원에 해 주시네요..
옐로우캡이 젤 싼 것 같아요..
부피가 조금 큰것은 3000원정도 아주 큰것은 4000원
웬만한건 2500원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