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윤성 나온거 보셨나요?
오늘 보니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요...부부가 참 이뻐 보이데요.
1. 저두
'06.5.24 11:40 AM (211.204.xxx.2)봤어요.
처음에는 저도 그랬는데..보기에 좋더라구요.2. ..
'06.5.24 11:41 AM (218.52.xxx.127)10킬로나 쪘는데 남편이 이제는 예전보다 덜 신경질으로 보이고
푸근하고 너무 좋다하는말에 부럽더군요.
저야 예전의 하늘하늘한 이윤성이 좋은데
이제 아기 낳고 좋은 신랑 만났으니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3. 그런가요?
'06.5.24 11:41 AM (211.192.xxx.58)저 작년에 했다가 첫 생리+출혈이 2주일이나 넘어가고 해서 그냥 샤워시 잡아 뺏네요. 좀 더 참았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냥 약이 젤 잘 맞네요. 철분보충으론 엘리빗 드세요. 저도 철분부족이 심한 데 임신수유부용이긴 하나 꾸준히 4년 째 먹는 중이예요.
4. .
'06.5.24 11:42 AM (61.98.xxx.47)열심히 사는게 느껴지고, 남편도 참 착해보이죠.
남편을 홍박사님이라고 부르고,높임말을 많이 하는게 영 거북해 보이던데....
남편 정말 잘 만난것 같긴했죠.
이윤성씨 살쪄도 예쁘기도 하구요.5. ...
'06.5.24 11:48 AM (222.119.xxx.226)저두 너무 보기좋던데요..
지금 자신의 현재상황에 만족하며 행복하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으니
참 좋아보여요. 남편도 너무 자상하게 보이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6. ^^
'06.5.24 11:48 AM (61.79.xxx.142)저는 개인적으로 박사님 부르는거 넘 웃기던뎅...
7. ....
'06.5.24 11:50 AM (61.77.xxx.60)저는 개인적으로 박사님 부르는거 넘 웃기던뎅... 저두요!
8. ....
'06.5.24 11:58 AM (61.42.xxx.92)그 프로 보면서 82 자게에 글 올라오겠다 했는데...역시~~^^;;
저두 첨에는 좋게만은 안보이더라구요.
근데...저두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통통한 세라도 귀엽고,
포대기로 세라 업고 있는 모습이라던가....사진촬영때 세라 바라보는 눈빛에서..
동지애(?) 같은것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어찌됐건 실패하고 싶어서 실패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리구 저 위에 님...그 개그맨...요즘 엠비씨 주말 드라마에 출연 하던데요?9. 남자를
'06.5.24 12:07 PM (61.104.xxx.147)사귀면 그 남자한테 올인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그런 성격을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남자들 많나서 실패했다가
자기한테 잘 맞는 남자 드디어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보니까 보기좋더라구요..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했던거 다 잊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의 시각이 참 다른거 같아요..
예전에 축구선수 사귈때 티비나온거보구..왜 앨범만들고 지극정성이었잖아요..
남자한테 너무 정성을 쏟는다 생각했거든요.
그걸 남자가 알아주면 좋은데 대부분 오히려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여자 무시하고
귀찮아하고...티비보면서 그런걱정을 했었거든요..
제 친구중에 닥 그런애가 있었어요..
남자만 만나면 온갖 정성을 쏟는데 항상 배신을 당하는 ...남자들은 너무 지겨워서 못견뎌하고..
그러다 정말 그 성격의 여자를 꿈에 그리던 지금의 남편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잘 살아요..
이윤성부부보면서 그 친구네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10. 첨엔
'06.5.24 12:16 PM (125.129.xxx.146)살땜에 못알아볼뻔 했어요
너무 행복해보이네요11. 그
'06.5.24 12:57 PM (58.143.xxx.28)개그맨하고는 왜 결혼 하나 의아하더군요 .......별로 어울리질 않던데 .....
축구선수도 있었나부죠 ? ....금시초문 ...
암튼 지금 잘살면 된거네요12. 둘 다 별로
'06.5.24 12:58 PM (222.107.xxx.153)개그맨이랑 결혼할 때도 말 많았잖아요.
개그맨의 오래된 연인이랑 떼어놓고 결혼한다구 말도 많았구...
그전 모델시절에도 워낙 말이 많았던 인물이라 별로 호감이 안가요.
그리구 지금 남편인 홍박사... 그 사람도 재혼이라는게 별로 맘에 안들구..
(물론 이혼한 상태로 만났지만)
전 그 남편보면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첫부인이랑 이혼하고 연예인이랑 결혼하는건
형이나 동생이나 똑같다구... 그런것도 닮나, 싶기도 하고.
워낙 성형외과 의사인 그 형이 싫어서 그런지 동생도 마음에 안 들고..
어쨌든 모두들 비호감.13. 엥
'06.5.24 1:06 PM (61.77.xxx.60)홍지호씨도 재혼이었나요?
직업도 좋은 총각인데 이혼녀랑 아깝다 했는데.14. 뷁
'06.5.24 1:15 PM (211.255.xxx.114)둘이 진짜 둘다 소문 안 좋지 않나요?
연애야 할 수 있는거지만 축구선수 만날때 둘이 CF까지 찍고
뭐 김국진이 변심한거겠지만 오랜 연인이랑 헤어지게 하고..
그때도 왜 김국진을 좋아할까 의아했음
그 당시도 누구 남자 만나서 밤에 이승연이 이윤성네 찾아간 그 남자 데릴러 가고 등등
홍지호도 장난 아니라던데요.
두 형제가 장난 아니라던데..형이 이미숙 남편이잖아요..형도 미스코랴랑 스캔들에..
글구 인터넷보니까 애기 가질려고 되게 애썼다는데..
전에 제가 본 글로는 김국진이랑 법적으로 갈라서기 전에 홍지호 애 가진거라고..
한때 되게 인터넷에서 욕했었는데..
정말 이윤성 너무 싫어요15. 뷁2
'06.5.24 1:15 PM (211.255.xxx.114)글구 그 남자 학교도 무슨 필리핀에서 다녔다나..
그것도 좀 깨던데..16. 저도
'06.5.24 2:30 PM (220.73.xxx.99)그 커플은 왠지 비호감입니다.
그냥 짜증나요..ㅠ.ㅠ17. 유채영이랑 사귀는거
'06.5.24 2:34 PM (221.147.xxx.56)이윤성은 워낙 뭐 사생활이 다 노출 되어 있었구.
홍지호도 재혼이었군요...?
제가 예전에 2002년도였던가..언니랑 명동 롯데백화점 갔다가
명품관쪽에서 유채영이랑 둘이 데이트 하는걸 봤거든요.
그냥 만나는게 아니라는게... 유채영은 홍박사 팔짱끼고 있고 홍박사는 유채영 허리를 감싸고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랑곳 않고 말이죠.
곧 TV에 나오겠다 했는데, 전혀 안나오드니... 암튼 그 홍박사란 사람도 꽤 바람둥인가보더라구요.18. 저도
'06.5.24 2:43 PM (61.85.xxx.38)비호감 커플 이예요.홍혜걸,여에스더 이 사람들도 정말 비호감이고, 티비.잡지에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 예전에 그냥 치과의사로만 나올땐 괜찮더니
이윤성 만나곤 얼굴이 삭았단 느낌과 피로에 절은 느낌이고,
이윤성은 개그맨과 결혼중에 이 남자 만났죠?
참 여자가 지조도 없는것 같고 ...
근데요. 방송이 웃기는게 보여줄려고 하는것만 보여주는것 같애요.
이혼했다가 혼자 있으면. 요새는 다 미혼 이라고 하데요.
음... 이윤성의 동서가 이미숙 이잖아요.
그런데도 그런건 또 안내보내데요...19. 궁금...
'06.5.24 4:22 PM (220.89.xxx.107)저두 아침에 그방송 봤었는데요..이윤성 살쪄도 이뿌네 이럼서요,,
근데 홍지호가 방송초반에 이윤성 살좀 쪘다 그래도 자긴좋다 이럴때요..자기 부인이 불임클리닉다녀서 주사도 맞고해서 살이 더 쪘다 했거든요..제가알기론 결혼전에 임신한걸루 아는데..연애하는데 거긴 왜 다녔데요?? 제가 잘못들었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483 | 피아노콩쿨이 나가려면 어떻게... 6 | 피아노 | 2006/05/24 | 499 |
310482 | 구리시 미술학원 소개 좀 해주세요... | ?? | 2006/05/24 | 60 |
310481 | 만두 쪄서 먹을때 뭐 깔아야 하나요? 7 | 찜기 | 2006/05/24 | 670 |
310480 | 근염(근육염)이란 질환을 아시는분 1 | .. | 2006/05/24 | 220 |
310479 | 지금 옥션 쿠폰 하네요~ 6 | ^^ | 2006/05/24 | 445 |
310478 | 설악 워터피아 2 | ^^ | 2006/05/24 | 405 |
310477 | 경주에 계신분께 ..과일선물을 보내야하는데여.. 1 | 아무래도.... | 2006/05/24 | 176 |
310476 | 살림 도움 받는 거,친정 어머니와 도우미 중 누가 나을까요 9 | 고민중 | 2006/05/24 | 951 |
310475 | 조언부탁드립니다... 2 | 고민 | 2006/05/24 | 302 |
310474 | 외부상 받으면... 1 | 딸 | 2006/05/24 | 323 |
310473 | "제환소" 라고 아시나요? 2 | 화창한오월 | 2006/05/24 | 649 |
310472 | 사슴벌레 애벌레 .를 어제 드뎌 두마리 팔았어요. 11 | 결비맘 | 2006/05/24 | 694 |
310471 | 급질) 미국 내수용 씨밀락 분유 남대문꺼 괜찮을까요? 2 | 씨밀락 | 2006/05/24 | 255 |
310470 | 이윤성 나온거 보셨나요? 19 | ... | 2006/05/24 | 3,395 |
310469 | 남의집 처음 방문할때 빈손으로 가시나요 19 | 궁금 | 2006/05/24 | 2,012 |
310468 | 아직 빠르지만... 2 | 입학 | 2006/05/24 | 283 |
310467 | 울 세살아들 좀보소 6 | 엄마장 | 2006/05/24 | 623 |
310466 | 가야금을 배우고 싶은데요 2 | 가야금 | 2006/05/24 | 188 |
310465 | 초콜릿폰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에요. 5 | ??? | 2006/05/24 | 417 |
310464 | 피아노 제가 배우고 있는데요 너무 사고 싶은데 여러분 같으면? 5 | 피아노 | 2006/05/24 | 609 |
310463 | 가늘고 힘없어 들러붙는 머리 좀 어떻게 좀 해줘요.(돼지털 부러워요) | 촌스런이 | 2006/05/24 | 285 |
310462 | 혹시 나눔몰 알고계셨나요? 3 | 행복한5월 | 2006/05/24 | 392 |
310461 | 임신하면..증상이.. 2 | .. | 2006/05/24 | 369 |
310460 | 남편의 불만 (19세미만 금) 10 | 결혼 20년.. | 2006/05/24 | 2,809 |
310459 | 이럴땐 어떻게.. 7 | 며느리 | 2006/05/24 | 960 |
310458 | 어제 연애시대 질문!! 11 | 하필그때 | 2006/05/24 | 1,453 |
310457 | 돌아가신 분 물건 정리 4 | ... | 2006/05/24 | 787 |
310456 | 엄마, 며느리,아내 그리고 직장여성으로.... 4 | 맞벌이..... | 2006/05/24 | 929 |
310455 | 어제 연애시대 어떻게 끝났나요? 6 | 손예진 이뻐.. | 2006/05/24 | 953 |
310454 | 시댁 제사때 얼마나 주세여?? 19 | 궁금이 | 2006/05/24 |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