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불만 (19세미만 금)
항상 수동적인 저에게 남편의 불만이 많습니다.
어쩌다 갖는 행사?인데 재미 없다고.. --;
솔직히 가끔씩은 표현을 하고 싶을때가 있긴한데 못하겠네요 (저.. 40대입니다)
적극적이라고 정숙하지 못한건 아니라는거 잘 알고 있는데
남편이 그렇게 생각할까봐서라도 안되네요.
저 만 그러는건가요?
저에게 문제가 많은건지요 ㅠㅠ
1. --;
'06.5.24 10:40 AM (59.7.xxx.35)저두 그래요 생각과 몸이 영...
2. 표현하세요
'06.5.24 10:44 AM (59.7.xxx.144)수동적인것만이 정숙한건 아니라는거 아시잖아요
남편분 절대루 그렇게 생각안하실껍니다
정~~~걱정되시면 그런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나눠보세요
성에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여성은 수동적일때가 아름답다(??) 이거 아니라고봐요3. ..
'06.5.24 10:47 AM (211.205.xxx.51)한번 용기를 갖고 대처하시면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변화도 가끔씩은 줘야죠.4. 지나가다가
'06.5.24 10:52 AM (211.204.xxx.123)성을 아름답게 보시는 시각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 전에 어떤 책 제목이 '나는 포르노 배우가 되고 싶다'? 였던 책이 있는데 저는 상황이 되면 묘하게 그 책 제목이 떠올라요
일단 작업에 돌입하면 그런 마인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부끄부끄~ 근데 부끄러운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부생활의 일부분인 것을..
마인드를 좀 바꿔보세요 남편과 솔직하게 대화도 좀 하시구요 그런 내용 대화하는 게 뭐 창피한 일인가요? 혹시 알아요 남편분이 우리 마눌님 보기보다 깨어 있구나 생각하실지도..5. ^^
'06.5.24 10:58 AM (211.194.xxx.110)바꿔보세요~ 조명이라도...
님 몸을 많이 움직일때 이것저것 시도해보지요..
좀 더 나이들고 하면 힘듭니다..
잠자리엔 정숙은 필요없어요.. 혹 목마르면 정수기는 필요하지만요(썰렁 ㅡㅡ;;)
님이 또한 원할때(예를 들면 생리하기전에..) 남편분께 말씀 드리세요...
그러면 남편분도 좋아할겁니다 ^^6. 저도
'06.5.24 11:27 AM (211.226.xxx.251)그래서 남편이 불만이 좀 있었는데요.
즐기기로 마인드를 바꾸니 잠자리가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역시 생각이 중요한것같아요.7. 놀이
'06.5.24 11:28 AM (58.231.xxx.174)부부만 할 수 있는 놀이라는 말 어디서 들었어요.
기왕 노는게 재밌게 놀아야죠.8. 66
'06.5.24 12:15 PM (218.149.xxx.8)친구들과 이야기 간혹 해보면
저는 아주 이상한 여자더라구요.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자"
지게 제 모토라고 말하면.. 많이 하지도 못하는데.. 이왕이면..
저도 알고 싶어요. 제가 이상한가요??9. ...
'06.5.24 12:54 PM (61.72.xxx.98)저는 님과 세대가 좀 다른데..
'정숙'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내가 바람 안피우고 변태만 아니면 되는거 아닌가요.(변태도 상대적 개념이지만..)
인생에서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요.......10. 다너를위함ㅋㅋ
'06.5.24 1:53 PM (24.70.xxx.203)정말 돈 밝히는 소리가 나네요.. 저도 돈 밝히는 스님 본 적이 있는데 그 면상 생각하면 밥맛이 뚝 떨어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483 | 피아노콩쿨이 나가려면 어떻게... 6 | 피아노 | 2006/05/24 | 499 |
310482 | 구리시 미술학원 소개 좀 해주세요... | ?? | 2006/05/24 | 60 |
310481 | 만두 쪄서 먹을때 뭐 깔아야 하나요? 7 | 찜기 | 2006/05/24 | 670 |
310480 | 근염(근육염)이란 질환을 아시는분 1 | .. | 2006/05/24 | 220 |
310479 | 지금 옥션 쿠폰 하네요~ 6 | ^^ | 2006/05/24 | 445 |
310478 | 설악 워터피아 2 | ^^ | 2006/05/24 | 405 |
310477 | 경주에 계신분께 ..과일선물을 보내야하는데여.. 1 | 아무래도.... | 2006/05/24 | 176 |
310476 | 살림 도움 받는 거,친정 어머니와 도우미 중 누가 나을까요 9 | 고민중 | 2006/05/24 | 951 |
310475 | 조언부탁드립니다... 2 | 고민 | 2006/05/24 | 302 |
310474 | 외부상 받으면... 1 | 딸 | 2006/05/24 | 323 |
310473 | "제환소" 라고 아시나요? 2 | 화창한오월 | 2006/05/24 | 649 |
310472 | 사슴벌레 애벌레 .를 어제 드뎌 두마리 팔았어요. 11 | 결비맘 | 2006/05/24 | 694 |
310471 | 급질) 미국 내수용 씨밀락 분유 남대문꺼 괜찮을까요? 2 | 씨밀락 | 2006/05/24 | 255 |
310470 | 이윤성 나온거 보셨나요? 19 | ... | 2006/05/24 | 3,395 |
310469 | 남의집 처음 방문할때 빈손으로 가시나요 19 | 궁금 | 2006/05/24 | 2,012 |
310468 | 아직 빠르지만... 2 | 입학 | 2006/05/24 | 283 |
310467 | 울 세살아들 좀보소 6 | 엄마장 | 2006/05/24 | 623 |
310466 | 가야금을 배우고 싶은데요 2 | 가야금 | 2006/05/24 | 188 |
310465 | 초콜릿폰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에요. 5 | ??? | 2006/05/24 | 417 |
310464 | 피아노 제가 배우고 있는데요 너무 사고 싶은데 여러분 같으면? 5 | 피아노 | 2006/05/24 | 609 |
310463 | 가늘고 힘없어 들러붙는 머리 좀 어떻게 좀 해줘요.(돼지털 부러워요) | 촌스런이 | 2006/05/24 | 285 |
310462 | 혹시 나눔몰 알고계셨나요? 3 | 행복한5월 | 2006/05/24 | 392 |
310461 | 임신하면..증상이.. 2 | .. | 2006/05/24 | 369 |
310460 | 남편의 불만 (19세미만 금) 10 | 결혼 20년.. | 2006/05/24 | 2,809 |
310459 | 이럴땐 어떻게.. 7 | 며느리 | 2006/05/24 | 960 |
310458 | 어제 연애시대 질문!! 11 | 하필그때 | 2006/05/24 | 1,453 |
310457 | 돌아가신 분 물건 정리 4 | ... | 2006/05/24 | 787 |
310456 | 엄마, 며느리,아내 그리고 직장여성으로.... 4 | 맞벌이..... | 2006/05/24 | 929 |
310455 | 어제 연애시대 어떻게 끝났나요? 6 | 손예진 이뻐.. | 2006/05/24 | 953 |
310454 | 시댁 제사때 얼마나 주세여?? 19 | 궁금이 | 2006/05/24 |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