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설계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업선택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6-05-18 17:54:39

ing생명 FC를 권유 받았습니다.


첨엔 "에이~ 내가 뭘! 그런걸 어떻게 해~"

보험설계사로 직업을 바꾼 지인에게 연락받았을 때~ 그 심정들이 떠올라

주위사람들한테 피해주는 건 아닌가 하다가..

제가 종신보험에 가입하게 된 경우를 생각해보니,

개인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하루에두 몇번씩 생각이 오락가락 하는데..
보험설계사를 하고 계시는 분이나, 하셨던 분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221.146.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
    '06.5.18 11:28 PM (211.204.xxx.54)

    회,한우 숯불구이빼고는 다 아까워요
    그렇지만 편하니까 외식하는 거지
    웬만한 건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2. 선인장
    '06.5.19 12:14 AM (211.247.xxx.18)

    저도 윗님처럼 생각하고 살았는데 최근 aig에 들어간 측근있는데 남자이고 요즘 외국계 보험은 인식도도
    좋고 전 적극적 밀고 있슴다. 우리나라것보단 인지도가 좋잖아여,. 함 해보세여....

  • 3. wj
    '06.5.19 9:21 AM (222.108.xxx.69)

    ing설계사 쉽지 않아요. 교육을 거의 몇달간 받고 퇴근도 거의 12시.
    영업이 체질에 맞다면 몰라도 아니면 엄청 힘드실거예요.
    제가 아는 사람 두분이 그회사계세요. 스타일이 완전 바뀌었더군요. 말투도 그렇구... 고객을 잘 대하기 위함이겠죠.
    사실 그정도 회사에서 영업하려면 높은 인맥층을 잘 알아야 합니다.
    종신보험 일반인들한테 받는것만으로는 힘드실걸요. 그회사 거래하는 사람들 보면 좀 있는 사람들은 세금피해 자식에게 나중에 다 상속하기 위해 보험드는 사람많구요, 보험이란게 우리 일반적으로 아는것과는 좀 다른지 보험료가 한달 300씩 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모든 보험설계사가 사실 쉽지는 않아요. 어설프게 시작했다가는 자기돈이 더 들어가고, 괜히 주변에 민폐 끼치기 일쑤구요.
    그리고 특히 외국계 보험사는 더 힘든걸 각오하셔야 해요. 물론 인식은 좋아졌어요. 굉장히 전문적이구요. 그치만 그만큼 힘들고 어렵습니다.

  • 4. 직업선택
    '06.5.19 9:48 AM (221.146.xxx.1)

    고맙습니다. 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823 은행 수수료때문에 짜증나요 7 나쁜 은행 2006/05/18 774
309822 귀체온계 어디가 좋을까요? 질문 2006/05/18 79
309821 제가 이상한건가요... 6 ????? 2006/05/18 1,417
309820 스키니진 입으면 날씬해보일까요 20 . 2006/05/18 2,824
309819 요즘애들 (초등~중등)뭔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나요? 11 *** 2006/05/18 1,675
309818 볼 안쪽에 2 줄리아 2006/05/18 207
309817 아버님때문에 너무 답답해요. 6 맘무거워 2006/05/18 1,033
309816 배뇨장애로 고통받은 경험... 10 건강하고파 2006/05/18 444
309815 돌쟁이 아기 원피스 입힐때 스타킹 시키나여?? 8 궁금이 2006/05/18 476
309814 보험설계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직업선택 2006/05/18 518
309813 urg에서 나오는 아세로라(비타민c)드셔보신분 2 비타민씨 2006/05/18 171
309812 사진 여러장 올릴때요..미리보기가 없다는데.. 컴맹 2006/05/18 79
309811 요즘 날씨 정말 좋아요. 2 미쳐 2006/05/18 816
309810 네이버 애살덩이님 까페... 3 ... 2006/05/18 1,867
309809 맛있는 냉면집 추천해 주세요 9 냉면 2006/05/18 1,024
309808 오늘 저녁반찬 머 하실 꺼에요? 8 .. 2006/05/18 1,017
309807 그라코 쥬니어 카시트 사려고 하는데요 2 봄이 2006/05/18 227
309806 엉덩이뼈...왜 아픈걸까요? 8 아파요 2006/05/18 612
309805 하기스 마일리지 선물잔치 하는데요 2 하기스 2006/05/18 388
309804 요금을 안냈다고 무안준 기사님.... 14 화난버스승객.. 2006/05/18 1,435
309803 전세들어갈 집 등기없이 준공허가만 나도 되나요? 2 .. 2006/05/18 150
309802 아발론 유모차 1 유모차 2006/05/18 253
309801 아이들 고무매트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야겠죠? 더워 2006/05/18 237
309800 37개월짜리 남아 한글교육 1 한글교육 2006/05/18 318
309799 아미쿡이요.. 1 샬랄라 2006/05/18 445
309798 [급]가다랑어포로 국물을 낼때... 2 질문 2006/05/18 338
309797 엄청난일... 4 2006/05/18 1,694
309796 아이가 거짓말을 하면 9 속상한엄마 2006/05/18 881
309795 돌잔치에 한복입기 싫어요 6 2006/05/18 514
309794 돈쓸때는 사라지는 큰아들 15 막내며느리 2006/05/18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