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엄니가 간경화로 오래 아프셨어요...
그려서 두아들이 엄청 효자여요.
울신랑 장남이라서 처음 결혼혀서 주택서 2년 같이 살았어요.
그주택이 예전에 사서 한 2년 사시고 10년 넘게 전세를 줬던 집이어요. 그 2년 사실때 간경화가 생기셨고 우리랑 같이 살면서 그주택서 더 악화 되셨다면서 당신이랑 안 맞는다며 파셨어요.
(이집을 우리를 주신다던 집인데..이런 이유로 파셨고 우리는 아파트 전세금을 주셨어요...)
그후로 강화로 가셨다가 답답혀 못살겠다고 일산으로 오셨다가 다시 아프시다며 강화로 집 크게 지으셔서 내려 가셨는데..이번에도 역쉬 답답혀 못살겠다며 일산으로 다시 이사 오셨어요. 일년에 한번꼴로 이사하시는거죠.
지금 사시는 일산집서 한달전에 심장발작이 두번 나셨어요..그러니 또 이집이 안맞아서 이사를 하셔야겠다고 하시네요.
당신몸이 아프시면 몸관리를 좀 하셔야 하는데 매일 다이어트 하신다며 밥을 울아이들보다 적게 먹고요...매일 점심은 친구들 만나서 사드시고...아프신분이 이러시니 정말 답답해요.
빵 드시지 마시고..이런말 하면 밥맛이 없다 하시고...빵이 입에서 받는거면 괜찮은거라 하시고요...
증말 답답해 죽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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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왜 이러는지...
미쵸미쵸 조회수 : 985
작성일 : 2006-05-10 11:01:03
IP : 211.44.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10 11:10 AM (211.204.xxx.116)몸이 편찮으시니 오래 단골로 다니는 병원이 있지 않을까요?
의사랑 짜고 겁을 엄청 주세요.
그렇게 식사 부실하게 하면 길가다 나가 떨어져 죽는다고..
음식 조절 잘하고 운동도하고 몸관리 엄청신경써야 한다고요.2. 에효
'06.5.10 1:00 PM (222.237.xxx.41)그래도 살만하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저의 어머니도 생각해서 이것저것 챙겨드리면 절대 안드시고 라면 끓여드시고...
그래서 전 포기했어요.
왜 술.담배 많이 해도 장수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다 어느 정도 괜찮으시니까 1년에 한번씩 이사도 하시겠죠.
저같음 신경쓰고 짐 걱정하는거 귀찮아서라도 기냥 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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