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날 잡았어요..
11월 중순으로..
딱 6개월 남았죠.. ^-^;;
근데 친척들, 친구들, 주변 사람들한테 언제 알리는게 맞나요??
일단 제 주변에 진짜 친한 친구들은..
결혼식장 구하려고 이리저리 힘들어 하는걸 봤기 때문에..
정해지자마자 알려줬고요..
친척 어른들껜 언제 알려드려야 하나요?
(친척 어른 중에도 한분은 알고 계세요.
식장 구하느라 도움 받았거든요;;)
지금 알려드리고, 나중에 청첩장 나오면 그때 또 알려드리면 되나요??
주변에 정말 친한 사이는 아닌..
선후배들, 예전 직장 동료들.. 이런 분들에겐 언제 알리나요??
그냥 청첩장 나오면 그때 알려드리면 되나요?
(회사에는 9월 말쯤에 알릴 생각입니다.
비서라.. 1달 반~2달 전쯤 알리면 좋을꺼 같아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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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 잡았는데.. 언제 알리는게 좋나요?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06-05-06 01:30:29
IP : 58.143.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흐흐
'06.5.6 1:56 AM (211.227.xxx.204)와 제친구도 11월11일에 결혼하는데^^
2. ^^
'06.5.6 2:06 AM (58.143.xxx.47)으흐흐님!
전 11월 12일이에요.
11월 11일은 정말 자리 한군데도 없더라고요.
저도 그날 하고 싶었는데.. 하하;;3. 추카요^^
'06.5.6 2:11 AM (222.111.xxx.30)결혼을 알리는거..중요한건 회사의 분위기나 님의~입장에 따라 조금 다를듯하구요
청첩장을 나눠드리는건 결혼2주전이 가장 적당하니까요..
미리 살짝~회사에 결혼소식 흘리고 청첩장으로 2주전쯤 정확히 알려드리면 좋을듯해요^^
그리고~~아줌시 세상으로 들어오시는거 환~~영해요..ㅎㅎㅎㅎㅎ4. 제가
'06.5.6 10:41 AM (59.17.xxx.209)바로 11월 11일 결혼했어요~
그래서 울 결혼기념일날 선물은 빼빼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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