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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생아들은 이불로 팔까지 뚤뚤 말아놓죠?

궁금이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06-05-04 01:07:11
배속에서도 맘컷 움직였을텐데, 왜 태어나면 병원에서 이불로 말아놓고, 얼굴만 내놓죠?
답답할거같아요, 팔도 일자로 몇일째 있어야하고,
온도유지 왜에 다른 이유가 있나요?
IP : 211.218.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06.5.4 1:14 AM (220.85.xxx.203)

    산후도우미가 좁은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어서 나와서도 한참은 그렇게 해두어야
    애가 안놀래고 정서적(?)으로 좋다고 한거 같아요.

  • 2. .
    '06.5.4 1:15 AM (222.101.xxx.30)

    좁은 뱃속에서 팔을 엑스자로 하고 다리는 쪼그린자세로 웅크리고 있다가 팔다리가 허전하면 자다가 번쩍번쩍 놀라더라구요

    전 첨부터 낳자마자부터 그냥 다 풀러놨는데 자다가 허공을 향해 손을 번쩍번쩍 들면서 아이가 놀라더라구요 그러다 깨서 울기도하고,,,,

  • 3. 글쎄요
    '06.5.4 1:16 AM (211.192.xxx.140)

    좁은 엄마뱃속에서 웅크리고 있어서인지.. 애를 헐렁하게 풀어놓으며 자꾸 놀랍니다.
    그 놀라는 모습이 불쌍하기까지 하더군요.
    꼭 싸놓으면 안정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 4. 부모님께서
    '06.5.4 1:18 AM (222.238.xxx.49)

    제 조카아기가 클때 새언니한테,아기잘때 안놀래게 배게를 팔위에 올려놓거나,작은담요로 몸을 한번 감싸놓으라고 하는 말씀들은 기억이 나네요..아기가 자다가 놀랜다고...저도 그말듣고 관찰하니,자다가,다리,팔을 번쩍번쩍 올릴때 아기가 놀래서 깨서 울더라구요..근데 귀엽기도하고 잼있기도하고..^^ 그랬어요.

  • 5. 그건
    '06.5.4 2:11 AM (59.11.xxx.18)

    놀래는게 아니라 아기의 신경 발달이 제대로 (정상)되어있다는 sign입니다.
    보기에 놀라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건 소리에 대한 반응입니다.
    이 sign이 보이지 않는다면 신경발달이상을 의심해야겠죠.

    아이를 싸놓는건 윗분들 말씀처럼 자궁내 아이가 있었던 것 처럼 비슷한 태내 환경을
    유지 시켜주기 위함 입니다.

  • 6. ㅎㅎ
    '06.5.4 8:00 AM (210.121.xxx.172)

    싸놓으면 애기가 더 잘자요.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는데 베이비 위스퍼 보니까 외국에서도 그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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