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아들인데 지난주 처음으로 한국글렌도만 가베교육을 시작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할 걸 후회가 되네요..
이미 교재를 구입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돌이킬 수도 없고..
수업료가 한달에 주1회, 3ㅐ분 수업에 65,000원인데요
우린 금요일에 수업을 하는데 이번주에 5월 5일이 빨간날이기 때문에
수업이 없는건 이해가 되는데 빨간날이 겹쳐서 수업을 못하게 되면
다른 날에 보충을 해 주는게 아니라 그건 그냥 빼 먹고 통과래요.. 월 3회만 하는거죠
돈은 다 내고요...이건 부당한 것 샅은데 다른회사도 그런가요?
전에 한글나라 시킬땐 다른날에 보충을 해 주던가 한주를 더 해주던가해서 주4회를 채웠던 같거든요...
그리고 담당 선생님의 시간이 워낙 빡빡하여 우린 너무 불편하지만
7시 40분(이 시간이면 먹이고 씻기고, 8시 30분정도면 아이가 졸려 하거든요)에
수업시간이 잡혔는데 첫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원래는 8시 이후 수업은
무슨 야간수당인가? 시간외 수당인가를 별도로 받아야 한는데
그건 안 받겠다고 선심쓰듯이 얘길 하는데
너무 불쾌하더라구요..선생님의 수업시간표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못 받는 건데
무슨 별도의 수당이 가당키나 합니까?
첫날부터 얼굴을 붉힐수도 없어서 꾹 참았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베교육 받는데요..
pooroomi 조회수 : 206
작성일 : 2006-05-03 12:31:56
IP : 211.248.xxx.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